우리 한번 생각해보자.당신은 현재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지내던 한 친인척이 남긴 유품. 그리고 그 친인척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를들은 상태이다.허나 그 사람이 어째서 그런 형태로 죽어야만 했는지는 알 수 없었다.그가 남긴 집에서 발견된 것 역시 어딘가 기묘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게다가 조사를 위해 간 곳에서도 기묘한 형상을, 이상한 사건을연달아 마주하기 시작한다.만일 이런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이상한 지도] 속 주인공.구리하라가 바로 이런 상황이다. 이미 오래 전 사망했다고만 알고 있던 외할머니가 남긴 집을 처분하기 전,'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는요청이 받아들여져 그 집에 가게 된 날. 할머니가 무언가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자살했음을. 어머니 역시 할머니가 왜 그런 식으로 죽어야만 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가졌음을 인지한 직후그 집에서 발견한 지도가 그 원인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고,지도가 가리키는 곳으로 갔다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된 상황이었으니까. 해당 마을은 어떠한 이유로 그런 이름으로 지어졌는지.그 마을에 존재하는,분명히 마을을 위한 수호신으로 보이는 존재를 묘사한 석상이 어째서 마을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을 바라보고 있는데다 무언가 날카로운 것에 의해 파손된 것들도 다수 섞여 있는지.산 안쪽에 어째서 중간에 끊긴 통로가 생겼고,그 통로에는 무엇이 씌워져 있기에 해당 통로를 활용하고자 한 자들이 모두 죽어 나가기 시작했는지. 이를 알고 싶다면 해당 소설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