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인연 붉은 박물관 시리즈 3
오야마 세이이치로 지음, 한수진 옮김 / 리드비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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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절대로 범인일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존재가,
'실제로는 내가 범인이었다' 자수한다면.

만일
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가능해 보였던 존재는
죽은 사람 뿐이라 여겨지는 상황인데.
해당 사건이 갑자기 살인사건으로 변경된다면.

만일 사고로 중상을 입은 노부부가 있는데,
그 부부에게는 분명히 자식도 후견인도 없음에도
트렁크 쪽에서 젊은 사람의 시신이 나왔다면.

당신은 해당 상황이 어떠한 방식으로
나타났는지 알아낼 수 있겠는가?

[죽음의 인연]이 바로 그런 이야기이다.

판잣집 안에서
그 어떤 접점도 없어 보이는 존재.
국회의원과 노숙자가
한낱한시에 죽은 게 발견되었는데,
범인은 커녕
어째서 그 둘이 죽어야만 했는지조차
밝혀지지 않아 미제사건으로 남겨진 사건.

'윤리'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직종 중 하나인 경찰.
그 경찰을 양성하기 위한 학교에서 일어난 도난사건.

이미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존재가 죽었기에 종결된 사건.
그 사건의 범인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한 사건.

해당 사건들을 재수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였으니까.

그 사건들이 어떠한 사연을 담고 있는지,
그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죽음의 인연]을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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