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로매니악 1
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젠가 [사이코패스]란 애니메이션과,
[신세계에서]란 소설을 본 적 있다.

[사이코패스]는
인간 본연의 마음.
즉 개인의 정신 자체를 판정하는 기준이 되는 'PSYCHO-PASS'에 의해
진로가 결정되는 것은 물론
범죄 계수라 불리는 수치에 따라
범죄자거나,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존재들이
처벌 받는 세계와 관련된 이야기였고
[신세계에서]는
모두가 초능력자인 시대.
특정한 조건을 통과해
현재의 중고등학교인 전인학급에 입학하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였다.

또한 해당 작품들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에 해당하기에
기존의 제압 및 살상 도구로
해당 인물을 제압할 수 없는 경우.
혹은 어떠한 사건의 피해자이기에
일시적으로 범죄 계수가 올라갔을 뿐이거나,
어떠한 이유로 범죄 계수가 높게 나타났을 뿐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고
범죄를 저지를 생각 역시 없는 상태임에도
격리가 된 경우.
이 경우에 해당하는 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고 있었다.

만일
어떠한 이유로든 일정 시기가 되었음에도
초능력을 각성하지 못했거나,
인식과 관련된 부분에 문제가 되는
증상을 지니고 있어
초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어떤 방식으로든
눈에 띄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경우.
이 때 해당 인물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해당 처리 방식은 과연 올바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기도 했다.

[파이로매니악]이 바로 이런 이야기이다.

'10명의 범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1명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지 마라'는
헌법 자체의 정신을 어긴 채
가해자들에게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부패한 판검사들에 의해
방산기술단지에서
어떠한 사건 / 사고에 휘말려 죽었다
알려진 자들.
즉 피엠이라 불리는 집단이.......
그 상황을 만든 자들에게
칼을 들이 댄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였으니까.

허나 피엠에 속한 자들은
-행정적인 의미로-
죽은 사람들이기에
무기 공급 및 유지를 위한
경제적인 활동은 커녕
기본적인 의식주마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상태인데,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그들이 범행을 저지를 때마다
놓아두었다 알려진 표식.
그 표식의 의미가 만일
누군가에 의해 조작되었다면,
조작한 사람은 누구고
조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이 진짜로 놓아 둔 표식은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대로
복수를 끝마칠 수 있을까.

이를 알고 싶다면 [파이로매니악]을 보는 걸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