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모니움 - 제1회 소원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소원라이트나우 10
유상아 지음 / 소원나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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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사이에서 학교는
동물의 왕국이나 다름없다.

생각해보라.
교내에서 이뤄지는 체벌과 훈육이
반쯤 당연시되던 시기.
아직 스마트폰이 생겨나지 않아
sns 활동이 그리 쉽지는 않았던 시기에도
일진이. 왕따가 존재했다.
온갖 기상천외한 사건 사고가 발생했었다.
스마트폰의 개발로 sns 활동이 활발해지고,
그 과정에서 체벌과 훈육이
완벽히 금지된 지금은 어떻겠는가.

그 상황에서 같은 학생.
혹은 학생으로 여겨지던 누군가에 의해
누군가가 각종 범죄에 노출되었는데
어른들이 이를 방치하다 못해
2차 가해라 여겨질 수 있는 모습까지 보인다면.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판데모니움]이 바로
그런 상황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한 아이가 죽었는데
그것이 타살인지 자살인지.
혹은 사고사인지조차 알려지지 않은 시점에
자신의 영향력을 위해
자살인 것처럼 영상을 제작한 자.

미성년을 도박에 끌어들이고,
빚을 갚지 못하자
해당 학생에게 도둑질을 강요하는 자.

누군가의 개인적인 사진을 약점으로 잡아
N번방과 유사한 사건에 연류되도록
괴롭히는 자들과,
그로 인한 피해자들의 이야기였으니까.

주인공은 그 사건들과 어떻게 연결된 것일까.
피해자 쪽과 연관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혹은 해결 가능한 누군가를 알고 있다면
이를 어떤 식으로 이용할까.
과연 그 모든 일들은 해결될 수 있을까.

이를 알고 싶다면 [판데모니움]을 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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