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밤의 여자들
세라 페카넨 지음, 김항나 옮김 / 반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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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의 가족 중 한명이
제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는 질병.
그 질병들 중 하나에 걸렸을 때 보일 법한 증상들을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가족력까지 있었기에
해당 질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헌데 만일 그 모든 게 거짓말이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검은 밤의 여자들] 속 주인공.
캐서린이 정확히 해당 상황에 처해 있다.

어머니인 루스가
조기 알츠하이머일 가능성이 있었으니까.
심지어 해당 질병의 주요 증상.
기억력과 관계된 문제가
생각보다 더 오래 전부터 있었다고 했으니까.

허나 어딘가 이상했다.

정말로 해당 질병이 생긴 거라면
초기 단계인 것이 분명한 상황임에도
자신의 어릴 적 기억들에도
오류가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감추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다가 이전에도 숨긴 사실들이
더 있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어머니가 숨긴 사실들은 과연 무엇일까.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만큼은 사실일까.
만일 이마저도 거짓이라면,
어째서 그런 거짓말을 한 것일까.

그것들을 알고 싶다면
[검은 밤의 여자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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