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렌디피티
요기 허 지음 / 아프로스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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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외로운 사람이다.

어떠한 이유로 속은 끝없이 곪아가는데,
겉은 제 한 몸을 혼자 건사할 수
있어 보이는 상태이기에
의지할 사람이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만일 그 상황에서 만난 사람이
위험에 처했음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세렌디피티] 속 주인공이 정확히 이런 상황이다.
자가면역질환 환자이기에
의지할 사람이 필요함에도
제 커리어를 냉철하게 처리하는
커리어 우먼으로 보인다는 이유 때문에,
'공유할 시간이 없는 삶에 지쳤다'는 이유로
진행된 이혼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의지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그런 주인공에게
살아 있는 감각을 주는 자가 나타났다.
누군가의 소개로 알게 된 데이팅 앱.
'세렌디피티'에서 대화를 주고 받게 된,
케니란 이름을 지닌 파병 미군 때문에.

허나 그것도 잠시.
'케니의 목숨이 위험하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5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은 주인공.

그 주인공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해당 선택의 끝에서
주인공이 마주할 풍경은 무엇일까.
케니는 정말로 존재하는 인물일까.

그 모든 것들이 알고 싶다면
[세렌디피티]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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