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여행기란 본질적으로 무엇일까? 그것은 여행의 성공이라는 목적을 향해 집을 떠난 주인공이으 향해 집을 떠난 주인공이 이런저런 시련을 겪다가 원래 성취하고자 했던 것과 다른 어떤 것을 얻어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우주의 영광으로 살 것인가 쓰레기로 살 것인가? 우주의 영광까지는 아니어도 사람답게 사람으로서 살고싶다.
인간이란 얼마나 괴물 같은 존재인가! 이 얼마나 진기하고, 괴물 같고, 혼란스럽고, 모순되고, 천재적인 존재인가! 모든 것의 심판자이면서도 하찮은 지렁이와 같고, 진리를 간직한 자이면서도 불확실함과 오류의 시궁창과 같고, 우주의 영광이면서도 우주의 쓰레기와 같다.- 블레즈 파스칼
너는 나와 다른 시선에서 웃는다.나는 너와 다른 지점에서 반응하다. 너는 나의 다른 입맛을 가졌다. 나는 너와 다른 취향을 가졌다. 너는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문을 가진 것이고,나는 네가 필요로 하지 않은 부분을 가진 것뿐..
즐기지 않는다면 뜨는 태양 앞에서 아무 감정이 일지 않고 푸르른 바다 앞에서도 바보가 된다.
여행이 주는 가장 큰 혜택
어쩌면 어쩌면 우리가 안고 사는 이 지지부진한 삶의 틀은그곳에서 한순간 깨져버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