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제때에 그에 맞는 책을 아이들에게 읽고 보고 해주는게 중요한데요
내 아이 자존감 키우기 시리즈 세트는 저자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전문의 과정을
수련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통해서 만든 책이라 더욱 유용하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어떤게 필요한지를
5가지 단어를 시리즈 세트로 구성하여 그림책으로 보여주네요~
각각의 색상으로 고마워 / 사랑해 / 잘했어 / 괜찮아 / 행복해라고 하는
가족간에 사랑으로 이루어져있는 단어의 의미를 아이에게 전달해줄 수 있는
책으로 겉 표면을 보더라도 클레이 디자인을 통해서 사실적인 표현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첫장을 열어보면
마치 아이에게 직접 말하는 듯한 사랑해!!! 라는 그 단어가 참 사랑스럽게 보여집니다.
북플라자에서 출판된 책으로
3세 이하의 아이는 부모님의 관리를 통해서 보라고 되어 있네요

가장 일상적인 단어의 하나인 고마워~
흔히 사용하는 말이지만 어찌보면 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어떤 행동을 할 때 사용하게 하는지 알려줍니다.

아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고마운 이유를 아동 심리학적 가이드로
책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더라구요
부모에게 아이가~ 아이에게 부모가 상호 고마운 존재인것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존감을 높여주었을때의 그 효과는
내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성장을 할 수 있을지 그 지표가 되기도 할 것 같더라구요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의 시리즈입니다.


부모에게 아이가 사랑의 존재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데요
쉽게 사랑해라는 단어가 입에서 잘 나오지 않는 것도 사실이더라구요
사랑해라는 책을 통해서 더욱 자주 해줘야 하는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서 타인의 기대나 자신의 소중함을 알면서
자라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더라구요


저자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아이들의 하나하나의 행동과 언어를 통해서
자주 잘했어라는 말을 해줌으로써 자신에 대한 확고한 이미지를
자리잡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어린 아이들에게로부터 반복적인 행동과 언어로 표현을 해줘야
나중에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원할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자랄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이 책 시리즈의 특징으로는 좀 더 사실적인 클레이의 그림책으로
일반 일러스트 동화책보다 독특한 컨셉으로 다가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흔히 일반적인 행동이나 상황에 아이나 부모들이 어떻게 대처를 해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을지 바로 알 수 있게 해주는게
이 책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아이 혼자가 아닌 사회관계를 통해서
그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는 행복해는 또래집단이라 어린이집 등 아이가 속하는
사회관계를 통해서도 행복을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속하는 어린이집에서도 이런 책을 많이 보여주면
아이들이 서로간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일상 언어과 행동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5가지 언어인
고마워, 사랑해, 잘했어, 괜찮아, 행복해!!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할 것 같지만
표현을 안하게 되는 단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서 가장 좋은 수단의 하나라고 하는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아이들에게 평소의 입버릇처럼 긍정적인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는 책입니다.
단순히 아이들만을 위한 동화책이 아니라 부모님이나 아이들의 관계하는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대로 자연스럽게 해준다면 좀 더 자신있고 자존감있는 아이들로
성장해나가리라 생각되는 동화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