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스타일 북 Login Books My First Life 2
스즈키 나오코 지음, 이경민 옮김 / 로그인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일본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스즈키 나오코가 지은 스타일 북으로


단순히 패션을 논하는게 아니라 일상적으로 스타일을 내기가 쉽지 않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책을 넘기자마자 프롤로그의 문구를 보면


왜이리 내 맘을 그대로 표현을 하는지..아마도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모두 공감이 가는 문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왠지 옷장에 옷은 쌓이는데 당장 외출하려고 나가려면 입을 옷이 입는 현실 !!!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면 정말 현실적인 스타일링을 하는 방법을


그대로 알려주고 있는데요.


쉽고도 경제적인 스타일링 비법 책답게 가장 기본적인 베이직한 칼라의 옷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기 위한 준비사항이나 소품, 기본 아이템 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에 더나아가 진정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준비과정도 나와있는데요


기존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다면 이제는 그 방법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챕터내용입니다.



매번 쇼핑을 할때마다 구매는 하지만 막상 구매해놓고 한번도 입지 않는 옷이


분명히 옷장에 여러벌 있는데요. 이제는 돈낭비하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더라구요 ^^

 

 

 

 

 


그외에도 다양한 소픔세트와 함께 준비를 해가면서 어떻게 패션 스타일링을


하는지 세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품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유행이나 충동적으로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기본 아이템을 갖추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본 의류 아이템과 그에 어울리는 소품과의 조화를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


보기  편하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어찌보면 간단한 스타일링 같지만 유행하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링을 하기에


너무나 좋은 소재의 디자인 같더라구요

 

 

 

 

그외에도 스타일을 매치하기 위해서는 칼라의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서로 어울리는 칼라들고 매치를 해야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러한 사실을 몰랐던 사람들도 손쉽게 알기 편하게 이렇게 칼라별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나의 첫번재 스타일 북에서는


하나의 스카프를 사용하더라도 독특하게 사용하여 나만의 패션을 완성시키는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그때 그때의 스타일에 맞춰서 사용하기 때문에


정말 유용한 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외에도 패션에 어울리는 나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나의 패션이 완성되기까지 섬세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책을 통해서 좀 더 자세하게 읽고 따라하기만 해도 손쉽게 스타일링을 하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이라면 쇼핑을 종종 하시게되는데 워낙 다양한 품목에 따른 구매를 할때마다


기존의 옷과 매치가 잘 되는지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어떤 칼라로 사양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막상 신중하게 고민해서 구입을 해도 집에 오면 후회되는 경험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이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옷장속의 옷을 정리하면서 안입는 옷은 과감하게 버리고


잘 입는 기본 아이템을 갖추고 그 이후에 구매할 옷과 소품들을 잘 매치해서 구매하기만 해도


정말 유용하게 느낄 책입니다. 이제는 손쉽고 고민없이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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