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일곱 색의 독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2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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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책📚

일본의 미스터리 다작 작가 중의 한명이자
단편으로도 장편같은 묵직함을 보여주는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님.

특히 이번에는 '이누카이 하야토'라는
형사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다. 다만, 첫 등장인 <살인마 잭의 고백>이 애정하는 블루홀6 출판사가 아니라서 그런지 도서도 절판되고, 전자책으로 출간되지도 않았다.

이번에 이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12/10에 출간된 <라스푸틴의 정원> 때문이다.

물론! 시리즈라고 하더라도 딱 그 책만 봐도 소설의 에피소드를 이해하는데 불리하진 않겠지만.
주인공격인 등장인물의 성격이 어떠한지 알고 보면 더욱 더 그 작품을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통칭 수사 1과의 얼굴값 못하는 형사로 널리 알려진 이누카이는 여자 용의자의 거짓 눈물에는 속절없이 흔들리지만 남자한테는 절대 속지않는. 거짓말을 단번에 알아채고 검거율 또한 엄청나게 높은 그.
그런 그도 이혼한 아내나 딸아이 사야카 앞에서는 15분 동안 세마디도 채 내뱉지 못한다.

그런 그의 앞에 펼쳐진 마치 색을 담은 듯한 7가지의 사건들. 과연 그 색에 담겨진 인간의 '악의'는 도대체 무엇일까.

이 책의 7가지 단편인 <붉은 물>, <검은 비둘기>, <하얀 원고>, <푸른 물고기>, <녹색 정원의 주인>, <노란 리본>, 그리고 <보라색 헌화>는 정말 무서운 점이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날법한 일이라는 것이다.

가장 반전미 에피소드를 뽑자면 처음 시작인 <붉은 물>과 <노란 리본>.
생각보다 쉽게 추리했던 것은 <푸른 물고기>, <녹색 정원의 주인>, <보라색 헌화>를 뽑을 수 있다.

안타까운 에피소드는 <검은 비둘기>와 <노란 리본> 에피소드인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피해자가 학생이자 '아이'이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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