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안 살 수 없었다. 멍청하고 못 생긴 '독쑤기미'💙 주된 줄거리는 동물의 지능을 여부를 검사하는 '카린'과 브라마사무드람 광업 회사에서 일하는 '헬야드'가 '독쑤기미'의 멸종을 막아야 한다는 같은 입장에 처해있기에 벌어지는 탐험기에 가깝다. 물론! 카린은 약간 '자발적'이지만 헬야드는... 자기가 돈 벌려는 욕심에 무려 회사 공금으로 '멸종 크레딧' 13개를 공매도 해서 차익을 챙기려는 욕심에서 벌어진일을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해서 벌어진 일이다.(하지만 나쁜놈은 항상 오래 살죠) 이야기가 진행 될수록 '멸종'을 막는다면서 벌였던 모든 행위가 다 눈속임이였고, 진짜 끝까지 가서도 반전의 반전의 반전인.....!!(진짜... 바르카 의도 좋은 건줄 알았는데... 엄청 뒤통수가) 의외로 읽는데 오래걸렸는데또 한 자리에서 꾸준히 읽으면 금방 읽을 수 있는!!!(순간순간 몇몇 개체들의 학명이 나오거나 너무 딥함 나용은 흐린눈으로 볼 때빼곤!!) 이렇게 또 한 권 읽었습니다!!#내돈내산책📚#독쑤기미_멸종을사고팝니다#네드보먼장편소설#황금가지출판사#기후변화 #멸종 #블랙코미디#서평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