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이상한 집 1~2 세트 - 전2권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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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주방과 거실 사이에 수수께끼의 공간이 있는 것이다. 문이 없어서 안으로는 못 들어간다. 부동산 중개소에 물어도 잘 모르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사는 데에 지장은 없지만, 어쩐지 찜찜해서 집을 살지 말지 고민된다고 한다.

📚 내 지인 중에 구리하라 씨라는 사람이 있다. 대형 건축사무소에서 일하는 설계사다. 거기에다 호러와 미스터리 애호가이기도 해서 이 일을 상담하기에는 안성맞춤일 듯했다.


이 책은 집의 평면도로 숨겨진 공간을 유추하여 '가타부치 일가'에 뿌리박힌 '왼손 공양'을 퍼헤치는 데까지 다다른다. 솔직히 <이상한 집>이여서 괴담이나 귀신 유령 등등의 오콜트 요소가 나올까봐 긴장해서 봤는데 다행히 그런 부류는 아니다.

음, 평면도만 봐서는 뭐가 문제지? 하는 부분도 뒷장에 설명을 듣고 나면 와! 그렇네!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구리하라씨의 추리에 빠져들게 만든다. 물론 2책을 얻게 되어 1부터 보고 있는데... 2보다 1이 훨씬 더 재밌다.

1권이 한 개의 집에 얽힌 미스터리를 파헤치면서 그 집에 기거했던 사람에 대해 파헤치던 도중에 엇비슥한 집을 발견하여 하나의 일가에 초점을 맞춘다면!

2권은 약간 11개의 배치도를 가지고 좀 더 다양한 집의 구조와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는 관점이다.
(약간 1은 장편소설이라면 2는 단편모음집 같달까. )

물론! 2권이 1권보다 책에 삽화나 평면도에 관해서도 친절한 설명이 더 많지만... 그래도 스토리는 1권이 더 재밌다.

(2권은 약간 더 공포물스럽지만..!)

결론 : 1권 >>>> 2권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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