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인생 - 전혀 다른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설계 전략
린다 그래튼.앤드루 스콧 지음, 안세민 옮김 / 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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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길어지면 삶의 형태가 변하게 된다.

부모 세대는 자녀를 양육하고 나서는 우정이 더 중요해지는데,생각과 열정을 공유할 다른 연령대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다양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100세 인생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중요한 광범위한 과제를 제기합니다.

생애 전반에 걸쳐 살아가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조정하는 것은 훨씬 더 중요하므로,이것이야말로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가 될 것입니다.

일은 가정과 개인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일을 하는 기간도 더 길어지고,저축도 더 중요해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산업과 고용에서 주요한  변화가 일어난다.
직업  활동을 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식과 기술에 대한 투자는 최우선적인 문제가 되었다.

이제 학습과 교육을 통한 금전적인 수익은 더욱 중요해졌다.

직업 활동을 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지적 유연성과 민첩성처럼 일반적이고도 널리 적용되는 능력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입니다.전문성은 중요하고 필요하며,중요성이 커지는 분야에서 전문성을 계발할 경우에는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성,역할,일과 여가의 구분,표준적인 노동 시간에서 커다란 변화가 감지되었다.우리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회적 추세가 100세 인생의 요구와 기술의 심대한 변화로 인해 더욱 강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업혁명은 시간의 구성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다.아마 지금과 같은 새로운 시대는 이보다 훨씬 더 커다란 변화를 예고할 것입니다.

특히 여성이 일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여성이 노동시장 참여율에서는 남성을 따라잡고 있지만,임금 면에서는 교육 수준과 경력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따라잡는 속도가 더딘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까지의 추론은 삶이 길어지면 사람들이 이혼을 하고 결혼을 두번 이상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혼은 금적적으로 항상 커다란 의미를 지녔고,100세 인생에서는 이보다 훨씬 더 그럴 것이다.
파급효과를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파트너십뿐 아니라 국가의 법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친구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인 네트워크는 해체되기 시작할 것 입니다.
그러면  노인이 별개의 국민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사는 요즈음에 읽어보니 유익한 책 이였고 새로운 인생 설계를 다시 세우려고 합니다.



#미래예측 #100세인생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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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게 다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 진정한 나를 이해하게 되는 심리학 조언 51
가오하오룽 지음, 임보미 옮김 / 책밥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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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공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시하면서 스트레스를 직시하고 변화 시키라고 말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건설적인 비판과 제안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경청하는 습관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칭찬에 감사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조언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의심은 금물입니다.
심리학의 관점에서 보면 사랑에 있어 독은 외도가 아니라 상대방의 외도를 의심하는 마음이고 의심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스스로를 무너트린다.

그렇다면 자존감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은 성장하면서 개인이 이룬 성과와 타인의 반응을 종합해 자신에 대해 평가하고 번복하기도 하면서 강화해 나가야지 합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연애에 대한 믿음을 상실할 수 있고 긍정적인 자존감을 키운다면 높은 자존감으로 변화시켜 자신 있게 사회생활을 하고 더 많은 연애의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자.
특히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삶에서 마주하는 도전을 통해 자아가 발전하고,자존감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다.


안정감을 느끼는 방법으로는 불안한 상태를 받아들이고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타인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자.
관계를 확실히 하는 방법으로는 애매한 관계를 분명히 하여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지 인식시키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바로 잡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확실히 하고 상대방 마음도 알고 분명하게 직접적으로 밝히는 것 입니다.

사랑이라는 학문은 평생 공부가 필요하다.
설사 실수를 했더라도 그 안에서 자신과 사랑 그리고 인생에 대해 충분히 배울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수확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평소 고민 했던 궁금증들이 많이 해결 되었습니다.

#심리 #별게다고민인사람들을위한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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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의 일, 말, 삶 - 알다가도 모르겠는 90년대생과 똑똑하게 소통하기
김미라 지음 / 좋은땅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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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세대는 부모와 강력한 유대감을 가진 세대이고 자아존중감이 높은 세대입니다.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마음이 통하는 느낌이 들어야 편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직원과의 소통을 과제처럼 생각하면 불편하고 어색할 수 있다.그들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주제로 대화를 시도하는게 좋습니다.
90년대생들은 자신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 선택하는 습관을 가졌다.그들은 소비에서도 합리적으로 효율적인 방식을 추구합니다.
소유보다는 공유 방식을 선택하여 최소한의 투자를 통해 최대한의 만족감을 얻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공유경제 확산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흔히 말을 잘하는 사람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뛰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말하기가 적극적인 행동이고 듣기는 소극적인 행동이라는 오래된 오해 때문입니다.
이제는 말하기보다는 듣기가 인간 관계의 초석이며 리더의 덕목임이 널리 인식되고 있습니다.

어른은 어른다운 말투,리더는 리더다운 말투를 써야 합니다.
말투는 자신의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큰 작용을 합니다.내가 습관적으로 쓰는 단어,톤,리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무심코 드러난 만투 속에 나의 감정과 품격이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부분이 마음에 들고 배워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90년대생은 항상 불안해하고 그래서 어려운 일을 해내기 위해서 리더는 구성원들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자발적 선택의 기회를 늘려 줍니다.

그리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뛰어난 판단력과 업무 능력,명확한 업무 지시 등 리더십을 결정하는 요소는 많습니다.

여기에 상대방에 대한 존중까지 갖춘다면 진심으로 나를 따르는 사람이 많아지게 되고 존경하는 리더로 거듭할 수 있게 됩니다.
해외에서 한 달 살기를 실제 경험해 본 젊은 세대들은 "새로운 문화 속에 나를 던져 놓고 보면 한국에서의 삶이 객관적으로 보여요"
한국에서는 불가능한 삶이 여기에서는 가능하고 내가 한계라고 믿었던 것들이 깨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죠.이제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살지 않아도 된다는 걸 깨달은 후 다시 살아갈 에너지를 찾습니다.

물론 환경이 바뀌면서 오는 어려움이 힘들 수도 있지만 자아를 찾기 위한 자유로운 경험이 훨씬 더 값지다는 게 이들의 공통적인 생각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젊은이들과 같이 일하는 방법,대화의 기술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리더십 #밀레니얼의일말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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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린 해부학자입니다 - 기린 덕후 소녀가 기린 박사가 되기까지의 치열하고도 행복한 여정
군지 메구 지음, 이재화 옮김, 최형선 감수 / 더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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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박사 군지 메구님은 어려서부터 동물들을 좋아했고 특히 기린을 좋아해서 도코대 1학년 때 자신이 좋아하고 평생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겠다고 결심하게 됩니다.그렇게 도쿄대학원 석사,박사과정에서 기린을 연구했으며 27세에 기린 박사가 되고 지금도 여전히 고군분투하며 골격 표본을 만들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박물관과 사체'라는 세미나 형식의 수업에 참여하게 되고 그 곳에서 기린 연구를 하고 싶다고 결심하게 됩니다.

첫 기린 해체를 하면서 뼈만 부수지 않는다면 피부나 근육을 어느 정도 뭉개 놓아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기린처럼 큰 동물은 초보자가 작업에 참가해도 뼈를 부러뜨리는 등의 실수는 그다지 일어나지 않는것과 그래서 몸의 일부를 들어 올리는 것만으로도 중노동이므로 오히려 사람 손이 많을수록 고맙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해부대 옆에 노트를 펼쳐 이름도 모르는 수수께끼근A의 부착위치,주행,크기,길이를 찬찬히 관찰해 기록해 나갔고,다음 해부할 때도 수수께끼근A임을 알 수 있도록 근육의 특징을 가급적 상세하게 그려 넣습니다.

제목에 해부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만,내용은 대부분 뼈 이야기였다.

기린과 오카피의 척추뼈 형태를 비교해 "기린은 제7경추와 제1흉추의 형태가 조금 특수하다.라는 사실을 보고하고 있었다.

또한 기린의 뿔은 머리 위의 2개와 이마를1개를 합한 3개입니다.머리 위의 2개와 마찬가지로 이마의 돌출부도 피부에서 생성된 어엿한 뿔입니다.이마의 뿔도 역시 새끼 때는 머리뼈와 떨어진 다른 부위입니다.

목이란 도대체 무엇일까?목과 가슴의 경계란 어딜까?갈비뼈를 기준으로 삼은 경추와 흉추의 정의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시점으로 "목이란 어딜까?"찾는 연구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박사 학위 심의회를 마치고 무사히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박사 논문 제목은 '우제류의  경부근골격 구조의 진화'다.

고맙게도 기린의 '8번째 목뼈'발견은 많은 사람의 호평을 받아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예로운 상까지 받기에 이르게 됩니다.

2016년 IUCN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린을 취약종으로 지정했다.취약종이란 '야생에서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개체'를 가리킨다.

이런 종은 서식지의 감소나 환경의 악화 등 상황 변화가 조금만 일어나도 쉽게 멸종 위기종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같은 취약동인 아프리카코끼리의 야생 개체 수가  45만 마리,하마가 12만 5천 마리인데 비해 너무나 적은 기린 개체수를 보면 암담한 마음이 듭니다.

확실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이 지구상에서 기린이 사라져 버리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두려운 것은 30년 동안 기린의 개체 수 감소를 인지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기린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많았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자연과학 #나는기린해부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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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
주영헌 지음 / 걷는사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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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헌 시집의 당신이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헤어지는 과정의 모습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봄 이었습니다.

적당하게 환함이 느껴졌고 막 내린 커피 향기도 적당했습니다.빵도 적당하게 향긋했고 창밖 새들의 지저귐도 적당했죠 위집 아이들의 발소리도 적당하게 리듬감 있게 콩콩 쿵쿵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우리에게 봄은 있었습니까
멀리 그녀의 모습이 보이고 긴 머리가 적당하게  휘날렸고 스카프도 적당하게 흔들렸습니다
예뻤습니다.

적당하게,
헤어지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첫 키스의 시련은 길다.
너와 헤어지고 나는 매일 같은 꿈을 꾼다.
독감처럼 입술에 남은 키스
벼락같았던 첫 키스가 떠오른다.

바다에선 울어도 아무도 모릅니다.
바다는 눈물보다 짜고 
위로하기보다는
더 크게 울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눈물과 어떤 관계입니다.
얼마나 더 울어야
내 울음들 잔잔해질 수 있습니까..

강릉,
바다에 갔습니다.
시를 다 읽어보니 첫사랑의 소녀 감성이 떠오릅니다.

풋풋했고 뭔가 어설프고 소박하면서도 산뜻한 어린 아이같은 마음이 들어서 잠시나마 긴장으로 가득찼었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도 너무 예뻐서 시집에 등장하는 여자같은 상상에 조금 빠지곤 했습니다.

#시 #당신이아니면나는아무것도아닌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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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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