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인 엄마가 아들에게 식사예절부터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거나 진로 고민에 보탬이 되는 말들과 지구인으로서 필요햐 신호등과 삶의 이치와 처신에 대한 잔소리입니다. 달달한 매너는 언제나 엄청난 매력이고 기념일을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의 왕자님이 되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여자친구를 위해 창의적인 이벤트를 해주는 남자,그러나 몸집만 한 곰 인형을 들고 다니게 하고.. 이런 뻔한 이벤트는 오그라드니까 무엇보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세심히 관찰하는게 좋아. 지금 이 순간이 장미 봉오리야. 이 시간이 흐르면 장미는 시들지도 몰라. 그러니 바삐 사는 순간순간에도 그 작은 틈 사이사이 존재하는 행복의 요소를 찾아 누리렴.. 🌻카르페 디엠! 함께 하는 식사란 상대방에게 관대함과 존중,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태도의 품격에서 로잔 토머스도 말한 것처럼 좋은 식사 매너는 같이 식사하는 사람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갖게 한다. 은은한 조명 아래 앉아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가끔 누군가의 유머로 웃기도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게 식사하는 시간,이보다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싶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에세이#첫사회생활을시작하는너에게 #송정연송정림 #쌤앤파커스#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까치가 울었다. 반가운 일이 생기려나 착각이었다. 까마귀가 울었다. 안 좋은 일이 생기려나 착각이었다. 그릇을 깼다. 나쁜 일이 생기려나 착각이었다. 마음에 담겨있었다 오늘은 꼭 행복할거다. 시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편안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입니다. 봄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습니다. 민들레,목련,4월,꽃샘 등등. 익숙한 거리를 남겨둔 채 한 줌의 먼지처럼 떠났다. 개구쟁이 미소가 변덕 부린 심술도 그리워진다. 그리움보다 우스워진 그거 그냥 피식 웃는 사랑 풋내나는 그것 그거 그건,짝사랑.. 쑥 캐누 할머니 바쁜 손길 하늘 한번 쳐다보고 봄볕에 예쁜 미소 실려 보내고 얼레리 꼴레리 뱀하고 개구리가 서먹하게 얼레리 꼴레리 봄비,짝사랑,철쭉,웃음 좋은 단어와 시들이 많습니다. 봄 근처로 빗물에 봄 흔적이 달려와 어 벌써 봄이 왔네 봄비처럼 반가운 나눔이 되고 싶다. 시들이 편안하고 잔잔하고 좋습니다. 시 제목이 젊은시절에 소개팅하는 남자와의 사이에 놓여져있는 크림빵같은 느낌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시 #크림빵 #향기농부 #리뷰어스클럽 #하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