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향기농부 지음 / 하움출판사 / 2021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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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울었다.
반가운 일이 생기려나 착각이었다.
까마귀가 울었다.
안 좋은 일이 생기려나 착각이었다.
그릇을 깼다.
나쁜 일이 생기려나 착각이었다.
마음에 담겨있었다 오늘은 꼭 행복할거다.
시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편안합니다.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은 느낌입니다.

봄과 관련된 단어들이 많습니다.
민들레,목련,4월,꽃샘 등등.
익숙한 거리를 남겨둔 채 한 줌의 먼지처럼
떠났다.

개구쟁이 미소가 변덕 부린 심술도 그리워진다.
그리움보다 우스워진 그거
그냥 피식 웃는 사랑
풋내나는 그것 그거 그건,짝사랑..
쑥 캐누 할머니 바쁜 손길
하늘 한번 쳐다보고
봄볕에 예쁜 미소 실려 보내고
얼레리 꼴레리
뱀하고 개구리가 서먹하게
얼레리 꼴레리

봄비,짝사랑,철쭉,웃음 좋은 단어와 시들이 많습니다.
봄 근처로
빗물에 봄 흔적이 달려와
어 벌써 봄이 왔네
봄비처럼 반가운 나눔이 되고 싶다.
시들이 편안하고 잔잔하고 좋습니다.
 시 제목이 젊은시절에 소개팅하는 남자와의 사이에 놓여져있는 크림빵같은 느낌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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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크림빵
#향기농부 #리뷰어스클럽 #하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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