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말, 씀
글순희 지음 / SISO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카피라이터 글순희님이 수많은 일상 언어 중에 우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위트있고,재미있고,
기발한 별의별 말들을 모은 시집입니다.

무릎을 탁 칠 만한 공감과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매력을 느끼실 수 있었고 글들이 재미있고 위트가 넘치고 있습니다.

글을 가지고 노는 것이 정말 정말 즐거운 거라는걸 
책을 통해서 알았고 친구란..나만의 장단점을
맞춰주는 사람이라는 글에 공감합니다.
일상에 지친 요즘에 나에게 필요한 것은 쉼이라는 글도 마음에 들고 마음과 몸이 힐링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응원하고 싶어지고 
하루하루를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인생이 뭔지 대답할 순 없지만..
인생이 뭐든 대담할 수 있도록..
우리네 인생. .답은 없지만..
가야 할 길이 있을 뿐인거 같습니다.

즐겁게 유쾌하게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https://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에세이#별말씀#리뷰어스클럽#글순희

#SISO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셀프 러브 - 마음챙김 다이어리
미건 로건 지음, 홍승원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기를..
어제의 나를 위로하고 오늘의 나를 살피며 내일의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셀프러브 책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거 같 습니다.
먼저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려고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셀프 러브 - 마음챙김 다이어리
미건 로건 지음, 홍승원 옮김 / 오월구일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체 이미지는 한 개인이 자신의 신체에 가지는 주관적인 이미지를 뜻.
여성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며 능동적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은 나의 실수까지도 포옹하고 더 나아가 나의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상황을 바꾸고 상황을 견디세요.
상황을 받아들이세요.
우리는 타인에게 자신을 넘. 많이. 내 주기도 한다.
그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과 자기 성찰이 필요하고 자신을 우선시하고

자신과 더 나은관계를 맺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기를..
어제의 나를 위로하고 오늘의 나를 살피며 내일의 나를 성장시키는 방법.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셀프러브 책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더 나은 삶을 살수 있을거 같 습니다.
먼저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려고요.

https://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자기계발#셀프러브#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와 함께한 하루
산더 콜라트 지음, 문지희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헹크와 반려견의 하루를 함께 따라 온 독자들은 자문한다.

내가 무엇을 보았는가?
한 남자의 하루? 개의 하루?
사랑 이야기?어쩌면 개의 심장은 멈추어 가고 있고,헹크의 심장은 뛰고 있음을 보았을지도,

그리고 우리의 심장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개와 함께한 하루
산더 콜라트 지음, 문지희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 19절

사스키아,기억났다.
새로 온 간호사의 이름이다.
그녀는 가냘픈 몸매와 금발의 염색 머리 그리고 강렬한 눈매를 지녔다.
그녀가 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헹크는 잘 알고 있다.늙은 아저씨,삶에 찌들고 뚱뚱하고 고루한 옛날 사람.
시대에 뒤떨어진 구닥다리.

이러한 기억들은 익숙한 감각에 의해 멈춰버린다.
그가 마치 모래처럼 산산이 부서져버리는 느낌.

이 느낌은 너무도 강력해서,실제로 그가 모래처럼 산산이 부서져버리는 느낌.
이 느낌은 너무도 강력해서,실제로 그가 모래처럼 무너져버리는 무엇인가가 된 것 같고,실제로

그가 모래처럼 무너져버리는 무엇인가가  된 것 같고,그래서 그 느낌은 거의 환각과도 비슷하다.

갑자기 버스의 속도는 빨라져 하늘도 날아간다.
그들은 소들이 있는 초원과 보트들이 가득한 호수,테라스에서 하늘을 보며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는 마을 위를 스쳐 지나간다.

반려견의 나이가 많이 들었고,심장은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개의 다가오는 죽음의 헹크에게는 견뎌내기 힘든 아픔이다.

하지만 빌런은 잘 작동하지 않는 심장을 가진 하나의 물질이 아니다.헹크는 개의 삶 속에서 감정을 일고,수많은 이야기들을 발견한다.

헹크와 반려견의 하루를 함께 따라 온 독자들은 자문한다.

내가 무엇을 보았는가?
한 남자의 하루? 개의 하루?
사랑 이야기?어쩌면 개의 심장은 멈추어 가고 있고,헹크의 심장은 뛰고 있음을 보았을지도,

그리고 우리의 심장도..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리뷰어스 클럽 서평 하단 배너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소설 #개와함께한하루#산더콜라트#흐름출판
#리뷰어스클럽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