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ㅣ 색채 3부작
막상스 페르민 지음, 임선기 옮김 / 난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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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저자 : 막상스 페르민 (Maxence Fermine)

1968년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태어났다. 알베르빌은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에서 멀지 않은 동계 스포츠 도시이다. 알베르빌에서 가까운 대도시 그르노블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파리로 가서 문과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아프리카 튀니지의 한 연구소에서 일한 경험이 있으며 1999년『눈』의 큰 성공 이후 전업 작가가 되었다. 현재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자신의 고향 지역에 거주하며 최근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유코아키타에게는 두가지 열정이 있었다

하이쿠 그리고 눈

아이쿠는 일본의 문학장르이다

3행 17음절로 리루어진 짧은 시 한 음절도 더 할수 없다.

눈은 한편의 시다.

구름에서 떨어져내리는 가벼운 백색 송이들로 이루어진 시

유코의 아버지는 신도 승려였다.

그는 일본 북쪽 홋카이도에 살았다.

그곳 겨울은 가장길고 매섭다.

그는 아들에게 우주적 힘들의 강함, 신앙의 중요성, 자연에 대한 사랑,

그리고 하이쿠 짓는 법을 가르쳤다.

1884년 4월 어느 날 유코는 17세가 되었다.

남쪽 규슈에는 벚꽃이 시작되고 있었지만 북해는 아직 얼어 있었다.

시가 무엇이냐 승려가 물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유코가 대답했다.

어느 아침 머릿속에서 물병 깨지는 소리에 한 방울 시가 움트고 영혼이 깨어나

그 소리의 아름다움을 받는다. 그 순간에는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움직임 없이 여행을 한다.

시인이 되는 순간이다.

아무것도 꾸미지 말 것. 말하지 말 것.

바라보고 쓸 것. 약간의 말. 열일곱 음절, 한편의 하이쿠

이 책은 눈처럼 하얀 표지에 소설이면서 시를 내포하는 독특한 구조의 소설입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저자의 감성답게 프랑스의 감성이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주인공 유코 아키타는 하이쿠와 눈에 관심이 많고 그의 아버지는 신도 승려였다.

17세가 된 유코는 시인이 되려고 한다.

승려인 아버지는 다소 실망하지만 시를 향한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다.

눈은 다섯가지 특징이 있다.

하얗다

자연을 얼려서 보존한다.

계속 변한다.

표면이 미끄럽다.

물이된다.

일본에는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곳이 있다.

문득 이 소설을 읽으면 눈오는 일본의 장면이 생각납니다.

눈과 일본 시인의 이야기 하얀 눈을 배경이라 이 겨울에 더욱 읽기를

시작합니다.

#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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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의 수상록 ㅣ 메이트북스 클래식 1
미셸 드 몽테뉴 지음, 정영훈 엮음, 안해린 옮김 / 메이트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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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의 수상록

저자 : 미셸 몽테뉴 (Michel de Montaigne)

16세기 프랑스 르네상스 최고의 교양인, 사상가, 철학자, 때로는 

정치인으로 부각되기도 하는 몽테뉴. 그러나 곧 덧붙여 말해야 한다. 

그는 당대 인문학자들과 달리 라틴어가 아닌 속어(프랑스어)로 글을 썼고, 

나아가 장바닥의 생생한 말로만 쓰고 싶다고 한 교양인이요, 어려운 개념도 체계도 교화적 목적도 없이, 누구나 부딪히는 실존적 문제들에 대한 인간적이고 온당한 답, 주어진 삶을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사는 길을 찾고자 하는 

보통 사람의 “자기 탐구”로 사상가, 철학자가 된 최초의 사람이다. 내란으로 분열된 나라에서 중재자로, 보르도의 시장으로 일했지만, 공적 생활에 염증을 느껴 서른여덟 살에 은퇴하여 ‘자기만의 방’으로 물러났고, 왕이 하사하는 

은전을 거절하고, 억지로 시장직을 맡았으며, 사적 삶의 문제로도 벅찬 사람으로서, 공적인 일에 ‘손’과 ‘어깨’까지는 빌려줄 수 있어도 그 일을 ‘간과 폐’

에 담지는 않겠다고 공언한 사람이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면서, 유대인 

핍박과 신대륙에서 저지른 유럽인들의 잔인한 행위를 큰 소리로 비판한 

유일한 문인이요, 농부를 비롯한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삶의 교훈을 얻은 

사람, 그가 읽고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여기 20여 년 동안 써 내려간 

『에세』에서 그의 시대만큼 혼란스런 시대를 사는 21세기 독자에게 들려준다.


지은이의 말 _ 이 책의 소재는 바로 저 자신입니다!

편역자의 말 _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몽테뉴의 위대한 고찰

​

1장 늙음과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

1. 죽음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겁먹지 않는다

2. 담담하고 평온하게 죽음을 받아들인다

3. 모든 곳에서 죽음을 기꺼이 기다린다

4. 삶을 사는 동시에 죽음을 산다

5. 죽음이 갑자기 닥쳐도 전혀 놀랄 것이 없다

6. 오래 살건 잠시 살건 죽음 앞에서는 매한가지다

7. 자기의 시간을 다하지 않고 죽는 이는 없다

8. 끊임없이 죽음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9. 죽음은 자연의 원칙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다

10. 늙어서 죽는 것은 드물고 이례적인 일이다

11. 늙음이 나를 어디로 끌고 갈지는 알 수 없다

12. 정신의 노화를 피할 수 있는 한 피한다

13. 내 삶의 안락과 즐거움에 죽음이 자리 잡기를

14. 빨리 늙기보다는 늙어 있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15. 죽음이 결론일지언정 삶의 목표는 아니다

16. 침대보다는 말 위에서 죽고 싶다

17.내가 겪는 자연적 쇠퇴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

2장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긴다

​

18. 춤을 출 때 춤만 추고, 잠을 잘 때 잠만 잔다

19.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현재를 충실히 살아간다

20. 현재를 외면하고 미지의 미래를 좇지 않는다

21. 잊고자 하는 열망은 기억을 선명하게 한다

22. 불행도 인간의 한 요소임을 받아들인다

23. 내 운명이 위대해지기를 바란 적은 없다

24. 내가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25. 나는 최대 1년 이내의 계획만 세운다

26. 누릴 수 없다면 행운이 무슨 소용이랴

27. 나는 인생을 남들의 두 배로 즐겼다

​

3장 진짜 나답게 되는 법을 안다

​

28. 모든 애정을 내 영혼과 나 자신에게 쏟는다

29. 나라는 존재를 충실하게 누릴 줄 안다

30. 남아 있는 인생만큼은 온전히 나를 위해 산다

31. 진정한 자유와 고독을 만끽한다

32. 나는 내가 내 안에만 있다고 여긴다

33. 상대방의 판단이 아니라 내 판단을 믿는다

34. 나의 견해 외에는 무엇도 신뢰한 적이 없다

35. 나는 소수의 일에만 열중하고 골몰한다

36. 나는 나 자신에게만 매달린다

37. 자기 자신을 다스리며 스스로 경외심을 갖는다

38. 명성을 탐하느라 헐값에 나를 팔지 않는다

39. 나를 잘 알기에 거짓 찬사를 즐기지 않는다

40. 나를 향한 남들의 비판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41. 내가 누리는 자유는 꾸밈없고 초연하다

​

4장 나 자신을 늘 경계하고 성찰한다

​

42. 나를 지켜보는 내 두 눈을 가장 경계한다

43. 수시로 의심하고 나 자신을 경계한다

44. 내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항상 되묻는다

45. 타인에게 들이대는 잣대를 내게도 들이댄다

46. 나의 양심은 나를 더욱 강하게 통제한다

47. 내가 바보일 뿐이라는 사실을 배운다

48. 산다는 것은 곧 생각한다는 것이다

49. 분노가 나를 사로잡고 장악하게 하지 않는다

50. 내 격정을 숨기기보다는 내 감정들을 느낀다

51. 일상의 불행들은 결코 하찮지 않다

52. 시시각각 기분에 따라 흔들리며 살지 않는다

53. 나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정직하게 드러낸다

​

5장 지식을 얻되 나의 것으로 만들라

​

54. 잘 살고 잘 죽기 위해 공부한다

55. 더 많이 아는 게 아니라 더 잘 알아야 한다

56. 남의 의견과 학식을 무심코 받아들이지 않는다

57. 철인들의 가르침이 아닌 정신을 흡수해야 한다

58. 세상은 나를 알기 위해 들여다봐야 하는 거울이다

59. 불가능이라 단정 짓는 행동은 경솔한 추측이다

60. 진리를 말할 때는 단순하게 말해야 한다

61. 내 삶의 여정에서 찾은 최고의 필수품은 책이다

62. 논쟁에서는 솔직한 의도를 견지해야 한다


죽음이라는 단어를 들어도 겁먹지 않는다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겁을 먹고 대부분 

그 단어가 마치 악마라도 도는 듯 성호를 긋는다. 유언을 하기 위해서는 죽음을 언급해야 하므로 의사가 최후선고를 해야만 유언장을 쓰기 시작한다.

그런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얼마나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을지는 신만이 

안다.


춤을 출때 춤만추고 잠을 잘때 잠만 잔다

나는 출을 출 때 춤만 춘다

잠을 잘 때는 잠만 잔다 그리고 아름다운 과수원을 홀로 거닐다가 잠시라도

딴 생각을 하게 되면 곧 내 생각을 바로 잡아 다시 그 과수원에서의 산책으로

그 고독의 감미로움으로 그리고 나에게로 돌려 놓는다.

우리의 필요에 따라 하는 행위들이 우리에게 쾌락을 주도록 자연이 어미의 

마음으로 그렇게 설정해 두었다.

모든 애정을 내 영혼과 나 자신에게 쏟는다

다른 사람들이 수없이 많은 친구나 지인들에게 권세와 명예를 위해 애정을 

베푼다면 나는 모든 애정을 내 영혼과 나 자신에게 쏟는다.

새어나가는 애정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 의지가 아니다.

사람들은 항상 자기 앞을 보지만 나는 내안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 책은 500년이 지난 지금도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는 몽테뉴의 수상록

입니다.

인간의 고찰과 통찰이 담긴 책으로 늙음과 죽음, 순간의 즐거움ㅏ, 나답게 

되는법, 나 자신을 경계하고 성찰하기, 지식은 얻되 나의 것으로 만들어라 등

주옥같은 가르침이 있습니다.

지금 읽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책으로 그 시대나 지금도 인간의 성찰이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몽테뉴의수상록 #메이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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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편혜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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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김승옥문학상 수상작품집

저자 : 편혜영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와 한양대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아오이가든』, 『사육장 쪽으로』, 『저녁의 구애』, 『밤이 지나간다』, 『소년이로』, 그리고 『어쩌면 스무 번』 등이 있고, 장편소설 『재와 빨강』, 『서쪽 숲에 갔다』, 『선의 법칙』, 『홀The Hole』, 『죽은 자로 하여금』 등이 있다. 앤솔러지 『놀이터는 24시』에 「우리가 가는 곳」을 수록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젊은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셜리 잭슨상, 김유정문학상, 제1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상

편혜영 「포도밭 묘지」

작가노트 | 검은 포도의 맛

리뷰 | 운명의 수학(김화영)

​

김연수 「진주의 결말」

작가노트 | 달까지 걸어가는 사람처럼

리뷰 | 모든 이야기로부터의 자유(신형철)

​

김애란 「홈 파티」

작가노트 | 커튼콜

리뷰 | 진화하는 속물들과 신新 보이체크의 반격(강지희)

​

정한아 「일시적인 일탈」

작가노트 | 작업실의 유령

리뷰 | ‘아무도 원치 않는 이야기’의 강렬함(정홍수)

​

문지혁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작가노트 | 언덕 위의 요새

리뷰 | 삶의 곳곳에 있는 균열(정영문)

​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작가노트 |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

리뷰 | 고요하고 존엄한(강영숙)

​

2022 김승옥문학상

- 김승옥문학상 취지

- 심사 경위 및 심사평

포도밭 묘지

얻어터지기 전에는 누구나 전략이 있는 법이다.

타이슨의 말이다. 타이슨에 대해서라면 한때 빼어난 권투선수라는 것 말고는 아는 바가 없었다.한오가 이 얘기를 해줬다. 한오는 아는게 많았다.

어찌나 많은지 타이슨이 어린 시절 새를 키운 것도 알았다.

애지중지 키운 새를 누군가 주였는데 타이슨이 처음으로 다른 사람을 향해

주먹을 날린 게 그때라고 했다.

한오의 책을 빌려가서는 잃어버려서였다.

윤주는 새 책을 사준다고 했지만 한오는 됐다고 했다.

그리고는 얼마간 계속 타이슨 얘기를 꺼냈다.

마지막으로 주먹을 날린 건 언제래?

이번에는 수영이 물었다.수영은 한오가 대답하지 못할 것을 묻는데 재미를 붙였다.

면접에서 늘 떨어졌다. 대게의 기업체 채용 기준에 포함된 용모단정이 걸림돌이 됐다. 수영이 키가 작고 피부가 안 좋고 뚱뚱하다는 얘기였다.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자 취업 담당 서ㄴ생은 수영을 보면 노골적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담임은 키는 마음대로 안되더라도 살은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지 않느냐며

우등생인 수영의 의지박약한 사람 취급했다.

워낙 모범생이어서 한 번도 선생님에게 싫은 소리를 들은 적 없던 수영은 충격을

받은 듯 했고 차차 말수가 줄었다.

이 책은 등단 후 10년이 넘은 작가들이 한해 동안 발표한 단편소설 가운데 뛰어난 7편을 선보이는 김승옥문학상 작품으로 7인의 수상작가의 소설이 있습니다.

편혜영의 포도밭 묘지는 1990년대 여상을 졸업한 네사람의 이야기로

‘용모단정’이라는 벽에 부딪혀 끝내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채로 수석졸업장을 받는 수영. 졸업 후 화자의 백화점에 취업하지만 백화점의 과한 규율과 통제방식에 끝내 퇴사를 하며, 몇 년째 공무원시험에 낙방하고 있다.

유일하게 대학교에 입학한 동기 한오는 은행에 취업하지만, 대졸 행원들에게 실적도 빼앗기고 승진도 늦는 각종 불이익을 당하고 그에 따른 자격지심에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직원 휴게실에서 과로사한다.

윤주는 대기업에 취직한 후 직장 상사들의 핀잔과 냉담함 속에서 유일하게 자신에게 따듯했던 13살 연상의 차장과 결혼을 한다. 결혼하면 회사를 그만둬도 좋다는 말에 도피하듯 결혼한 윤주는 한오의 죽음 이후 한오의 실적을 가로채 간다는 김대리에게 복수하려 은행에서 진상 민원을 부리다 업무방해죄로 고소를 당한다. 알고 보니 한오를 괴롭히던 김대리는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났었고, 다른 엉뚱한 김대리에게 분풀이를 했던 것을 알게 되었으며 심지어 남편에게 외도 의심까지 사고 만다. 한오의 기일에 만난 친구들은 윤주의 사연을 들으며 다 죽은 포도밭에 들어선다.

다소 격한 느낌의 소설이지만 학벌신분사회의 우리 시대의 청년들의 삶이

고스란이 담긴 소설입니다.

#2022김승옥문학상수상작품집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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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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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틸다


글 : 로알드 달 (Roald Dahl,ロアルド.ダ-ル )

로알드 달은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그림 : 퀸틴 블레이크 (Quentin Blake)

영국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1932년에 런던에서 태어났다. 16살이던 1949년부터 『펀치』지의 만화가로 활동했고, 첼시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캠브리지 대학의 다우닝 칼리지에서 수학하고 런던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런던 왕립 로얄 예술 학교 학장으로 2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독서광 마틸다

엄마 아빠 들은 못 말리는 사람들이다.

자기 아이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지독한 말썽쟁이라 해도 부모님들 대부분은 여전히

자기 아이가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더 심한 부모님들도 있다.

그 부모님들은 자기 아이를 지나치게 숭배하여 눈이 먼 나머지 자기 아이한테 천재적 자질이 있다고 억지로라도 믿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크게 잘못될 것은 없다.

그게 다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니까 다만 한심한 자기 아이를 놓고 부모님들이 똑똑하다고 자랑을 떠벌리기 시작할 때 우리는 어떻게 소리치고 만다.


학교선생님들은 자기 아이 자랑도 끝도 없는 학부모님들 한테서 이런 주책없는 소리를 들어 주느라 곤욕을 치르지만 보통 학기말 통지표를 쓸 때가 되면 선생님님들은 냉정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간다.

만약 내가 담임선생님이라면 이런 주책스런 부모님들이 숭배해 마지않는 자녀들을 위해

이렇게 쓸것이다.

귀하의 자녀 막시밀리안은 유감스럽게도 낙제생입니다.

저는 막시밀리안이 학교를 졸업한 후 이 아이가 맡아서 할 수 있는 가족 사업을 차릴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막시밀리안은 그 어디서도 직장을 구하기 어려울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유별나게 밉살스런 여자아이라면 나는 이렇게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주인공 마틸다의 이야기입니다.

원작에 감동으로 영화 뮤지컬 OTT 무비도 나온 명작소설입니다.

호화로운 집에 네 식구가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중고차 사기로 크게 성공한 사업가이며 어머지는 빙고놀이와 드라마를 좋아하며

5살 마틸다를 돌보지 않는 인물입니다.

5살 연상의 오빠가 있는데 평번한 남자아이로 나옵니다.

마틸다의 담임선생님은 24살의 상냥하고 친절하여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마틸다가 다니는 크런쳄 초등학교 교장이 나오는데 50세 여성이 나오는데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마틸다가 나이에 비해 똑똑하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나옵니다.

마틸다의 작은 침대 방은 독서방이 되었고 거기서 마틸다는 오후 시간 대부분을 책을 읽으며

보냈다. 마틸다는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여행했고 아주 흥미로운 삶을 살아가는 놀라운

사람들을 만났다.

이 책을 읽어 보면 마틸다 주변 어른들이 어른이지만 아이 같고 마틸다는 어른스러운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로도 보면 알지만 억지스러운 어른들의 모습속에서

기 죽지 않고 마틸다 스스로 뛰어난 능력으로 해결해나가는 삶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이이지만 영웅같은 존재를 느끼게 하는 마틸다의 이야기 읽을수록 마틸다에게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입니다.

#마틸다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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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기 연습 - 걱정, 초조, 두려움을 뛰어넘는 61가지 심리 기술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김한나 옮김 / 유노책주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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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기 연습

1장 · “왜 우리는 남을 신경 쓸까?”

신경 끄기 연습 1: 편견 깨닫기


01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다고?│스포트라이트 효과

02 왜 스스로 꼴불견이라고 생각할까?│긍정적 추측법

03 내 생각을 들킬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투명성 환상

04 걱정하는 대신 당당하게 행동하면 된다│떳떳함의 효과

05 무표정보다 차라리 이것이 낫다│웃음의 효과

06 얼굴이 빨개져도 부끄러울 필요가 없는 이유│부끄럼의 법칙

07 왜 말을 잘하는데도 평판이 나빠질까?│자기주장의 법칙

08 평범한 의견이 칭찬받는 이유│무난함의 효과

09 반드시 깊은 관계가 되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교제의 법칙

10 모르는 사람과 대화해도 행복해지는 법│인간관계 법칙

11 인기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인기인의 법칙

칼럼 1 신경 써야 할 일은 수두룩하다


2장 · “어떻게 해야 눈치 보지 않을까?”

신경 끄기 연습 2: 생각 전환하기


12 스스로에게 가장 쉬운 과제를 주어야 하는 이유│누적의 법칙

13 긴장이 심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타이르기 효과

14 처음부터 기대하지 마라│기대의 법칙

15 불쾌한 사람에 대한 대처법│시니컬함의 효과

16 큰 꿈은 절대로 가지면 안 된다│유연하게 사고하기

17 싫은 사람과 굳이 친해질 필요가 없는 이유│사회적 알레르겐

18 난처한 얼굴을 보여 주어라│솔직한 표정의 효과

19 내 물건을 빌려주고도 기분 좋을 수 있는 이유│공유의 법칙

20 바꿀 수 없는 과거 대신 다른 걸 바꿔라│재평가법

칼럼 2 몸이 무거운 이유는 마음이 무겁기 때문이다


3장 · “어떻게 해야 좋은 인상을 줄까?”

신경 끄기 연습 3: 바로 행동하기


21 의욕을 북돋우는 자세는 따로 있다│주먹 쥐기 효과

22 남의 시선도 도움이 되는 이유│보여 주기 효과

23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없는 게 더 좋다│여유 시간 법칙

24 차라리 미움을 받아라│선악의 불균형 효과

25 우리가 스스로를 벌하는 이유│도비 효과

26 1등을 할 필요가 없다│3등의 법칙

27 전문가도 실수를 하는 이유│부담감의 법칙

28 왜 비관적인 생각이 자꾸 떠오를까?│숙면의 효과

29 고민하기 어려운 체질을 만드는 법│식이섬유의 효과

30 감정 조절에 필요한 에너지는 따로 있다│짜증의 이유

칼럼 3 주말도 평일과 똑같이 생활한다


4장 · “어떻게 해야 나를 지킬까?”

신경 끄기 연습 4: 초조함 내려놓기


31 모든 고민을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이유│전문가 전략

32 왜 불만이 자꾸 늘어날까?│심리적 감염 법칙

33 불평불만이 많으면 돈도 달아나는 이유│부자의 법칙

34 곤란할 때는 이런 작전을 쓰자│미소의 법칙

35 의욕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밝은 목소리 효과

36 싫다고 말할 용기를 주는 심리 작전│파워 포즈

37 빠르게 포기하는 게 이득인 이유│일치 효과

38 왜 같은 사실을 두고 의견이 갈릴까?│신념 법칙

39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은 아주 손쉽다│따뜻한 말 감염 효과

40 경제학을 공부하지 마라!│인간관계 비용의 법칙

칼럼 4 기온 때문에 짜증이 난다?


5장 · “어떻게 해야 후회하지 않을까?”

신경 끄기 연습 5: 사소한 것 떨치기


41 당장 점 보기를 멈춰라│나쁜 말 법칙

42 왜 자꾸 나에 대한 평가를 찾게 될까?│에고 서핑

43 해야 할 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해야 하는 이유│엄격함의 법칙

44 한번 결정하면 바꾸지 마라 결정│불변의 법칙

45 2분 만에 기분 나쁜 생각에서 벗어나는 방법│집중력 효과

46 기분을 전환하는 가장 쉬운 방법│손 씻기 효과

47 차라리 반성하지 않는 게 나은 이유│죄책감의 법칙

48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가장 간단한 방법│각도의 법칙

49 차별하는 마음이 있음을 인정해라│헤일로 효과

50 직접 얼굴을 마주하는 게 효과적인 이유│만남의 효과

칼럼 5 다이어트가 심리에 미치는 영향


6장 · “어떻게 내 삶의 주도권을 잡을까?”

신경 끄기 연습 6: 단단하게 마음 다지기


51 호감을 얻으려고 노력하지 마라│소셜 튜닝 효과

52 가끔은 차라리 속는 게 낫다│진실 바이어스

53 자기긍정감이 낮아야 평가가 올라가는 이유│자기긍정감 법칙

54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최소한의 조건│비교의 법칙

55 차라리 비교하는 게 더 나을 때도 있다│성장의 법칙

56 모두와 잘 지내겠다는 욕심을 버려도 되는 이유│거리 두기 효과

57 관계에 냉정함이 필요한 이유│매몰 비용 효과

58 왜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할까?│플라세보 효과

59 가장 행복한 기분이 되는 가장 쉬운 방법│최애의 법칙

60 사람들이 남에게 냉담한 이유│친절함의 법칙

61 한 가지만 알면 여린 마음도 얼마든지 강해진다│자기 암시 효과

칼럼 6 남의 떡은 생각한 것만큼 크지 않다


에필로그 어떤 상황에서든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참고문헌



대부분 자기 자신을 걱정하느라 바빠서 다른 사람에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즉 주위사람들은 나에게 눈곱만큼도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일까 라고 걱정하고 신경 써 가며 생활할 필요가 전혀 없다.


극단적으로 민망한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도 우리는 무심코 자신에 대해 이것저것 주의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사람들은 자신 외의남에게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그러므로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심리학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일번 저자가 쓴 걸로 일본 사람 특유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은데

남을 의식하는 마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사람도 예전부터 옷,신발, 자동차, 집으로 남과 비교하고 더 우위에

있고 싶어서 다분 노력하는데 결국 실속없이 과소비만 생겼습니다.

이 책을 많이 읽고 남 신경안쓰고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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