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공 도사 나대로 1 : 혼공계에 빠지다! - 초등 공부 수련기 혼공 도사 나대로 1
옥효진 지음, 류수형 그림, 고희정 글 / 주니어김영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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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 도사 나대로 1 혼공계에 빠지다!


공부를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1장 불길한 예감 …… 11
혼공 수련 1. 공부란 무엇일까?
2장 혼공계에 빠지다! …… 33
혼공 수련 2. 나의 공부 스타일 알아보기
3장 끝없는 달리기 …… 55
혼공 수련 3. 공부 계획 세우는 방법
4장 공부 목표를 찾아라! …… 75
혼공 수련 4. 공부 습관 만들기
5장 본격적인 혼공 수련 …… 95
혼공 수련 5. 공부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6장 혼공 평민이 되자! …… 119
혼공 수련 6. 진짜 공부하는 시간 확인하기
에필로그
[별책 부록] 우리 아이 공부 습관을 위한 부모 노트 - 기본편


이사가자 명문초등학교 근처로

이사요 갑자기요

그래 맹모삼천지교 몰라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서 세 번이나 이사를

했다는 이야기

맹자가 누구더라

들어본 것 같긴 한데



나대로가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아빠가 알려 주었다.

있잖아 옛날 중국의 철학자

나대로는 그제야 만화로 된 위인전에서 본 기억이 났다.

알아요 공자의 제자였나

아빠가 기특하다는 듯 나대로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오 그래 우리 아들 똑똑한데

나대로는 아빠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졌다.

이 책은 진짜 공부는 혼자 하는 공부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주인공 나대로 초등학교 4학년 남자 아이가 엄마로 인하여 명문초등학교를 가면서

백상아, 방우식 등 친구들을 만나며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며

공부계획을 세우는 등 스스로 공부를 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만화형식으로 읽기 쉽고 재미난 내용으로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유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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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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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저자 : 류랑도

한국성과관리협회 대표

저자는 25여 년간, 오롯이 한 방향, 즉 ‘일을 해서 성과를 창출하기를 원하는 기업과 기관과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일함으로써 성과를 낼 것인가 하는 방법론’만을 연구하고 컨설팅하고 코칭해 왔다.

류랑도 대표가 평생 코칭해 온 ‘일의 원칙’이란, “무슨 일을 하든지, 일을 하기 전에 기대하는 결과물인 성과 기준을 상태적 목표(Objective)의 형태로 상위리더와 실행하는 사람 간에 사전에 합의하고, 달성 전략과 실행 방법에 대해 리더가 성과코칭하고, 실행 행위에 대해서는 권한위임(Delegation)하고,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피드백하라.”는 것이다.

실무경험과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그의 열정적인 강의와 컨설팅과 성과코칭은, 수많은 조직과 구성원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성과관리》, 《일문일답》, 《델리게이션》, 《하이퍼포머》, 《완벽한 하루》, 《아침 3분 365 경영코칭》 등 35여 권의 저서는, 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라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지금도 현장에서 옳다고 믿는 것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치열하게 자기교정하며, 조직관리 방식과 사람관리 방식을 ‘상사 중심의 수직적 근태관리 방식’이 아닌 ‘실무자 중심의 수평적 R&R관리 방식’의 변화된 환경에 활용할 수 있는 ‘일하는 프로세스와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가 25년간 집대성한 성과관리 방법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CEO분들, 그리고 성과관리와 리더십에 대해 강의하고 컨설팅하는 분들과 의기투합하여 ‘한국성과관리협회’를 만들어, 기업과 기관과 개인들에게 표준화된 성과관리 방법과 성과코칭 방법을 본격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류랑도 박사의 25년 내공을 압축한 명실상부한 일하는 방법론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이 책 《일의 원칙》은, CEO, 임원, 팀장, 팀원 할 것 없이 누구나 일을 해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아주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원칙을 군더더기 없이 간명하게 담고 있다.


프롤로그 _ “왜 내가 일한 만큼 성과로 인정받지 못할까?”

Part 1. 일하기 전 : ‘기대하는 결과물’을 구체적으로 합의하라

1. 프로성과러는 프로일잘러 + 프로어필러

프로성과러의 전·중·후 업무 프로세스 | 일의 시작은 기획 | 일하는 중에는 캐스케이딩과 협업 | 피드백까지 잘 끝나야 일의 종료다

2. 성과와 실적을 구분하는 것이 일의 시작이다

나의 존재가치는 실적이 아닌 ‘성과’로 증명된다

3.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일은 인정받을 수 없다

프로성과러 제1의 비결, 피드포워드

4. 일하기 전에 무조건 확인해야 할 5가지 질문

5. ‘팀장님은 왜 나에게 이 일을 맡긴 걸까?’

나의 ‘역할과 책임’을 정확히 아는가? | 리더와 동료는 최고의 고객이자 내 성장의 파트너

6. 일을 구분하고 수시로 공유할 것

나의 소중한 첫 번째 고객을 위해 | 좋은 파트너십의 핵심은 수시로 공유하기

7. 질문하기 전에 내 생각을 먼저 밝혀라

불분명한 지시를 받았을 때 | 서로에 대한 신뢰와 역지사지의 마음

8. 헛짓, 뻘짓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

“기존 업무도 많은데 새로운 일을 더 하라고요?”

9. “저 친구 일 좀 하는군.”

일에 대한 나만의 소신과 논리가 있는가?

10. 일을 대하는 관점의 차이가 성과의 차별화 지점이다

일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멘토에게 배워라

11. 100% 목표달성을 위해 120% 전략을 준비하라

하고자 하는 일의 ‘기대하는 결과물’을 시각화하라

Part 2. 일하는 중 : 팀장이 궁금해하지 않도록 중간결과물을 공유하라

1. 프로성과러는 매일 자신에게 묻는다

남의 인정이나 칭찬보다 중요한 것

2. 일의 덩어리, 잘 자르기만 해도 200% 쉬워진다

과정결과물 시각화, 이것만 기억하라

3. 보고는 타이밍이다

글로 쓰고 말로 뱉어야 목표가 달성되는 이유

4. 나만의 골든타임을 찾아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5. 프로어필러의 3대 어필 원칙

6. 성과는 투입한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매사에 예상소요시간을 관리하며 일해야 하는 이유

7. 팀장의 ‘차 한잔할까?’에 담긴 진정한 의미

팀장의 관심을 기다리지만 말고 먼저 다가가라

8. 신뢰를 쌓는 소소하지만 결정적인 비결들

중간결과물 소통이 왜 중요한가?

9. 벼락치기로 일하면 반드시 티가 난다

일의 순서를 거꾸로 계산하라

10. 내가 만든 보고서는 내가 완벽히 장악해야 한다

프로성과러는 습관적으로 메모하고 질문한다

11. 그냥 결과 말고 목표와 비교한 결과로 말하라

객관적 리뷰와 성찰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12.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의 5가지 특징

Part 3. 일하고 난 후 : 스스로 고백 프로세스를 작동시켜라

1.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일은 숙제가 아니다

‘고객’ 기준으로 제대로 일하라

2.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량이 중요하다

잘되면 내 탓, 안되면 남 탓? | 객관적 기준과 지표를 최대한 많이 쌓아두자

3. 팀장의 피드백을 성장의 기회로 삼는 법

실패 후의 태도가 그다음 성장을 결정한다

4. ‘그깟 사소한 일 하나’가 전부다

나만의 ‘실수 살생부’를 만들자

5.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는다

평소에 지적받은 것은 반드시 고쳐라 | 적극적인 리뷰가 완벽한 마무리를 만든다

6. 능력은 기본이고 역량을 갖춰야 진정한 프로성과러

능력과 역량을 구분해 개발하라

7. 성장형 마인드셋과 자기 필터를 갖춰라

순위경쟁이 아니라 기록경쟁을 하라 | 기꺼이 라이벌과 멘토를 따라 하라

8.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성장했는가?

‘오늘의 나’를 점수 매기고 한 줄 평을 써라

9.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하루하루 쌓여 생기는 힘이다

축적된 역량이 폭발하는 순간

10. “나는 오늘도 내 미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올바른 질문은 지식을 실행력으로 바꾼다

에필로그 _ 끈기, 높은 성과를 유지하는 힘

프로성과러는 프로일잘러 + 프로어필러

높은 성과를 내고 프로성과러로 인정받고 싶은가요?

프로성과러는 프로일잘러 + 프로어필러입니다.

자기 할 일을 잘 해내고 이를 조직에 잘 어필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프로성과러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했다면 이미 절반은된 셈입니다.


프로성과러는 매일 자신에게 묻는다

평소에 자신의 의견을 갖고 일하는 습관을 길러야 여러분의 언어로 일을 풀어갈 수 있습니다. 프로성과러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일을 바라봅니다.

도대체 저 일을 왜 할까?

저 일을 통해 기대하는 결과물이 뭘까?

기대하는 결과물을 달성해내는 데 변동변수는 뭐지?

나라면 어떻게 할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

프록성과러는 매사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숙고합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일은 숙제가 아니다.

A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팀장님이 시키는 대로만 할 거야

어짜피 내 의견을 이야기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테니까

한편 B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일은 내가 만드는 거야 설령 팀장님이 시킨 일이라 하더라도 내 일이니까

내가 주도적으로 해야지

여러분은 어느 쪽인가요?


끈기 높은 성과를 유지하는 힘

프로성과러는 일이 쉽든 어렵든 맡은 일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끝냅니다. 반대로 일못러는 일이 조금 어렵거나 버거우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만 둘 핑계를 찾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못러는 일에 대한 자존심이 없고 일에 끌려다닙니다.

반드시 내가 끝을 내겠다는 의지 역시 부족하죠

감당하기 힘든 일을 만나면 해봐야 안 될 일 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포기합니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처음하는 초년생을 위한 책으로 일을 잘하여 직장에서

가질 마음과 몸가짐을 다듬는 책입니다.

일에도 순서가 있어서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의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그에 맞는 체크사항과 일잘하는 비법을 전수해주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일하는 단계를 프로세서로 나누면

일하기 전에는 기획하고 계획을 하며

일하는 중간에는 캐스케이딩하고 협업하며

일을 마친 후에는 성과를 평가하고 피드백을 합니다.

아는 사람도 있고 다소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처음 직장생활을

하여도 아무도 이렇게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중에 일이 잘 안되면 나무라고 다그치는 이는 있어도

학교에서 처럼 잘 가르쳐 주는 이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직장 초창기에 꼭 익혀두면 나와 주변인에 대한

마음가짐과 일 성과가 업그레이드 되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와 동료는 최고의 고객이자 내 성장의 파트너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하루의 1/3이상을 일에 투자하며 깨어 있는 시간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9시 - 6시 기본이며 야근을 하면 12시간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잠자고 씻고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평일은 대부분 직장에서 보내고

집에서는 씻고 수면을 취하는 것 말고는 다른 것을 할 시간이 없을 때도 많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보면

해야 할 일의 배경, 상황, 맥락을 모른다.

목적을 간과해 결과물에 핵심이 없다.

일의 기준과 흐름, 나만의 논리가 없다.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이 부족하다.

일정관리를 못하고 중간공유를 안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일은 그냥 주어진 일을 해나가는 과정이며 이렇게 일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이제부터는 달라진 모습으로 일하는 나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일잘하는 법이나 일을 잘 못하는데 방법이 없을까 하는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쌤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일하기전일하는중일하고난후 #쌤앤파커스 #북유럽 #류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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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6 - 몽골 편 : 위대한 제국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6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김장구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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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선생님의 쉽게 이해되는 세계사 책으로 몽골에 대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책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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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자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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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저자 : 자청

‘무자본 창업가’로 유명해진 저자는 2019년, 20편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은 후 미련 없이 유튜브 〈라이프해커 자청〉을 그만뒀다. 이후 본업인 온라인 마케팅 비즈니스를 비롯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대표적으로 ‘이상한마케팅’, ‘프드프’, ‘아트라상’, ‘큐어릴’부터 지분 투자로 참여한 ‘라이프해킹스쿨’, ‘유튜디오’, 오프라인 사업으로 ‘욕망의북카페’, ‘인피니’ 등이 있다. 이미 30대 초반 무렵에 어떤 일을 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을 완성했으며, 소유한 자산으로 매년 20퍼센트 이상의 투자 수익률을 올리며 경제적 자유를 실현했다.

그러나 10대 때의 저자는 외모, 돈, 공부, 어떤 점에서도 최하위였다. 그러던 스무 살 무렵, ‘인생에도 게임처럼 공략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삶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 200여 권의 책을 독파하며 얻은 치트키들을 활용해 창업에 연이어 성공한 것이다. 저자가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은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것’이다. 어느 분야든 저렴한 가격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왕초보의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이들에겐 기본만 알아도 일의 진척을 도울 수 있다. 이에 착안해 저자는 여러 비즈니스를 설계했다. 공통점은 투자비용 자체가 들어가지 않는 ‘무자본 창업’, 그리고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자동화 수익’이다. 어느새 유튜버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캐릭터와 ‘무자본 창업’이라는 개념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는 상징이 됐다.

2022년 현재, 저자는 ‘이상한마케팅’, ‘프드프’, ‘아트라상’ 등의 회사를 비롯해 총 6개의 사업과 4개의 지분 투자 사업으로 자동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약 130명의 직원들과 함께 재미난 일들을 벌이고 있다.


프롤로그 30대 초반, 일하지 않아도 월 1억씩 버는 자동 수익이 완성되다

CHAPTER1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1막/ 3개의 벽_ 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2막/ 하루 2시간, 기적의 시작_ 역행자의 첫 번째 단서

3막/ 배수의 진_ “19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4막/ 행운 뒤에 숨은 것_ ‘이보다 최악의 상황이 있을까?’

5막/ 인간의 그릇_ 결국 사람은 제 그릇만큼의 돈을 모은다

피날레/ 거슬러 오르기_ 돈, 시간, 정신으로부터 완벽한 자유를 얻다

CHAPTER2 역행자 1단계_ 자의식 해체

자의식이 인간을 망치는 이유

내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

자의식 해체의 3가지 단계

인생을 허비하는 특별한 방법

CHAPTER3 역행자 2단계_ 정체성 만들기

내 머리를 포맷할 수 있다면

정체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상처를 핥기에 여념이 없다

CHAPTER4 역행자 3단계_ 유전자 오작동

뇌는 어떻게 진화했을까

진화의 목적은 완벽함이 아니라 생존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이기는 역행자의 사고방식

오작동을 극복하고 30억을 취하다

CHAPTER5 역행자 4단계_ 뇌 자동화

뇌를 복리로 성장시킨다면

뇌 최적화 1단계_ 22전략

뇌 최적화 2단계_ 오목 이론

뇌 최적화 3단계_ 뇌를 증폭시키는 3가지 방법

CHAPTER6 역행자 5단계_ 역행자의 지식

기버 이론_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확률 게임_ 역행자는 확률에만 베팅한다

타이탄의 도구_ 유전자에 각인된 장인 정신을 역행하라

메타인지_ 주관적인 판단은 순리자들의 전유물이다

실행력 레벨과 관성

CHAPTER7 역행자 6단계_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을 버는 근본 원리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키는 방법

당신이 직장인이든 백수든 열아홉이든 쉰이든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경제적 자유로 가는 알고리즘 설계

CHAPTER8 역행자 7단계_ 역행자의 쳇바퀴

에필로그 역행자가 되어 완벽한 자유를 누려라

참고 나를 역행자로 만들어준 책 리스트

특별부록 곧바로 돈 버는 무자본 창업 아이템


인생에서 절대 넘을 수 없을 거라 믿었던 것

명진아 넌 머리가 돌이냐?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못하냐?

난 대강 해도 반에서 10등은 하지 않냐. 15개 과목 중에서 가장 못 본 과목 점수가

70점이야. 그런데 어떻게 너는 가장 잘 본 과목 점수가 69점이냐?

넌 진짜 해도 안 되나 봐

열 여섯 살, 나는 반에서 35등이었다.

내 앞뒤로 있는 친구들은 아예 공부를 하지 않는 아이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나름 밤새며 벼락치기로 공부를 했는데 골찌에 가깝다니 이해할 수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과잉 자의식이라 생각한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 옆에 있어도 아무리 좋은 책을 눈앞에 두어도

방법을 떠먹여줘도 소용없다.

대다수는 자의식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방어기제로 일생일대의 정보를 쳐낸다.


책 한 권 읽고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는 게 말이 돼?

자청 스스로 예전에 자기가 열등했다고 말은 하지만 분명히 뭔가 특별한 게 있을

거야. 난 그런게 없어

아니 그냥 자청은 로또 맞은 거야. 순전히 운빨인 걸 그대로 따라 한다고 되겠어?

참 꿈같은 얘기야 나는 월 1000만 원은 커녕 500만 벌어도 좋겠다.

이 책은 순리자의 길을 생각한 저자가 책을 읽고 삶의 변화가 오는 과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간다.

이들을 순리자 라고 하고 5%의 인간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는 자인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책 제목에서 역행자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이 글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욜아홉살까지 게임만 하고 살은 저자가 지방대 야간 컴퓨터공학과에 들어가지만 학과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학업을 포기하며 다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번번히 잘 안되고 극장 아르바이트도 제대로 못하였다.

안산중앙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인생의 전환점을 느껴 다시 대학공부를 하여

전북대 철학과에 입학하여 과외와 사업을 하는 과정이 저자의 부단한 노력이 아니면 안 되는 일들을 이루어 낸 것이 놀랍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역행자 7단계 모델을 읽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실천을 하려고 합니다.

#역행자 #웅진지식하우스


#역행자리뷰대회 #인생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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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애착 비비언 고닉 선집 1
비비언 고닉 지음, 노지양 옮김 / 글항아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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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애착


저자 : 비비언 고닉 (Vivian Gornick)

비평가, 저널리스트, 에세이스트. 뉴욕에서 나고 자라고 활동했다. 칼럼, 비평, 회고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신의 삶을 건 독보적인 글쓰기를 보여주며 오랫동안 '작가들의 작가'로 불려왔다. 1970년대 여성운동을 취재하며 『빌리지보이스』의 전설적 기자로 이름을 알렸고, 당시 쓴 글은 뉴욕래디컬페미니스트 창설에 영감을 불어넣기도 했다. 『뉴욕타임스』 『타임』 『네이션』 『보이스』 『뉴요커』 등에서 발표한 특유의 일인칭 비평은 버지니아 울프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거기서 더 나아가 자기 서사의 고백이라는 현대적 욕구를 반영하며 비평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널리 알려진 자전적 에세이들에서 보여준 글쓰기는 이른바 회고록의 부흥을 일으킨 사건으로 조명되며 시대를 초월한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평생에 걸친 어머니와의 애증을 그린 『사나운 애착』(1987)은 『뉴욕타임스』 ‘지난 50년간 최고의 회고록’, 『옵서버』 ‘20세기 100대 논픽션’에 선정되며 지금까지도 작가의 대표작이자 회고록 분야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뉴욕 시티칼리지를 졸업해 뉴욕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아이오와대에서 논픽션 저술을 강의했다. 하버드대 래드클리프재단의 후원을 받았고, 베스트아메리칸에세이상과 두 차례의 전미비평가협회상, 윈덤캠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나는 여덟 살이다.

엄마와 나는 아파트에서 나와 2층 충계참에 서 있다.

옆집 드러커 아줌마가 자기네 집 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고 있다.

엄마가 우리 집 문을 닫으면서 그 아줌마에게 말한다.

거기 서서 무해? 아줌마는 고갯짓으로 집 안을 가리킨다.


엄마와 내 사이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아니 세월이 흐르고 같이 보낸 시간이 쌓일수록 더 나빠지는 것만 같다.

우리는 좁아터진 강력하고 끈끈한 관계망 안에 갇혀서 옴짝달싹 못한다.

몇 년 동안은 우리도 서로 지쳐서 누그러들 때가 있다.

그러다가 다시 분노가 일어난다.


둘이서 하는 일 중에 가장 좋은 건 옛날이야기 하기다.

엄마에게 묻는다. 엄마 콘필드 아줌마 기억나? 그이야기 해주셔

엄마 얼굴에 화색이 돌더니 몇 번이나 했던 이야기를 또 시작한다.

엄마가 하는 그때 그 시절 이야기들은 오려 붙인 듯 똑같기도 하고

사뭇 다르기도 한데 그건 내가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난번에는

묻지 않았던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엄마가 말했다. 그날 밤에 말이야 왜 그랬는진 몰라도 자다가 벌떡 깼지

그런데 솔 삼촌이 서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어 난 물었지 무슨 일이에요?

부모님한테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긴 줄 알았어

삼촌이 그러고 있는 꼴이 너무 우스워서 몽유병이라도 있는 줄 알았다니까

그런데 삼촌이 나한테 말도 안 붙이고 그대로 날 안아 올리더니 자기 침대로 데리고 갔어.

이 책은 딸과 엄마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의지하며 삶을 이끌어 가는 삶의 의지처가

서로 되어주면서 뉴욕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대적인 소설입니다.

다소 거칠며 성적인 요소가 많이 나오는데 뉴욕의 문화라고 생각하고

우리 문화와는 다르지만 미국 문화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뉴욕 브롱크스 거리에서 가난한 이민자의거주지 다세대주택에서 어릴때 부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될 때가 남과의 다른 인생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엄마와 내 사이가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아니 세월이 흐르고 같이 보낸 시간이 쌓일수록 더 나빠지는 것만 같다.

우리는 좁아터진 강력하고 끈끈한 관계망 안에 갇혀서 옴짝달짝못한다.

몇 년 동안은 우리도 서로 지쳐서 누그러들 때가 있다. 그러다가 다시 분노가

일어난다.

브롱크스는 외국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의 거주지로 이루어진 조각보 같은 곳이었다.

네다섯 개 블록은 아일랜드, 이탈리아, 유대인 골목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한 민족만 모여 살았으나 유대인 구역에도 일정 비율의 아일랜드인이 살았고 이탈리아 골목에도 한 줌의 유대인이 거주했다.

여러 다 민족의 이민자들 속에서 생활하므로 여러 생활환경이 다름을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 삶이네요

#사나운애착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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