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절세 무작정 따라하기 - 부동산 절세 전문가 제네시스박의 돈 버는 절세비법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박민수(제네시스박) 지음, 이장원 감수 / 길벗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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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절세 무작정 따라하기



부동산과 절세의 전문가이신 분의 책이라 믿고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부동산 을 구입하는데도 돈이 많이 들지만 부동산 세법도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부동산도 부부 공동명의로 하면 절세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집 마련시 꼭 필요한 절세의 다양한 내용과 상세한 설명으로 미리 꼭 이책으로 공부하고 부동산구매를 하게 된다면 절세의 가장 큰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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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해결의 법칙 초등 수학 5-2 (2025년용) - 모든 개념을 다 보는 초등 해결의 법칙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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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위주의 수학이라 수학공부와 성적향상에 좋아요 추천하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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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핏 쇼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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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핏 쇼


저자 : M. W. 크레이븐 (M. W. Craven)

컴브리아의 칼라일에서 태어나 뉴캐슬에서 자랐다. 열여섯 살에 군에 들어가 10년간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1995년에 제대하고 ‘범죄학’과 ‘약물 오용’을 전공으로 사회복지학 학위를 땄다. 31년 만에 컴브리아로 돌아가 화이트헤이븐에서 보호관찰관으로 16년 동안 일했고, 퇴직 후 전업 작가가 되었다.

《퍼핏 쇼》는 2018년에 호평을 받으며 출간되어, 2019년 영국추리작가협회(CWA)에서 주관하는 골드 대거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 2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시리즈의 2편 《Black Summer》와 3편 《The Curator》도 각각 2020년과 2021년에 같은 상의 후보에 올랐으며, 4편 《Dead Ground》는 CWA에서 최고의 스릴러소설에 주는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영국의 또 다른 주요 범죄문학상인 ‘식스턴 올드 피큘리어 올해의 범죄소설상’ 후보에도 올랐다. 이 시리즈는 2023년 현재 5권까지 출간되었고, TV 드라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한국 독자 여러분께 5

퍼핏 쇼 13

옮긴이의 말 481





일주일 뒤

틸리 브래드쇼는 풀어야 할 문제가 하나 있었다.

브래드쇼는 문제를 좋아하지 않았다.

불확실성을 잘 못 견디는 그녀는 문제와 마주치면 불안해졌다.

브래드쇼는 자기가 발견한 것을 이야기할 사람이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앗지만 중범죄분석섹션 사무실은 텅 비어 있었다.

손목시계를 확인하니 자정이 가까웠다.

또 열여섯 시간을 내리 일하고 말았다.

브래드쇼는 어머니에게 문자를 보내 전화하지 않아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워싱턴 포는 메쌓기 한 돌담을 수리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그것은 컴브라리아로 돌아온 뒤 그가 새로 터득한 몇 가지 기술 중 하나였다.

뼈 빠지는 작업이지만 하루 일을 끝내고 보상으로 파이 한 덩어리를 먹으며

맥주를 한잔하면 힘든 만큼 더 달콤했다.

그는 작업 도구와 여분의 돌 몇 덩이를 사륜 바이크의 트레일러에 싣고 휘파람을 불어

스프링어 스패니얼인 에드거를 부른 뒤 자신의 농장으로 출발했다.

영국 컴브리아 지역의 선사 유물 ‘환상열석’에서 발견된 불에 타 죽은 시신들이 나오며

언론에서는 이 연쇄살인범을 ‘이멀레이션 맨’이라고 부릅니다.

연쇄 살인범을 찾고 쫒는 추리라 내용이 궁금하여 자꾸만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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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베트남 - 최고의 베트남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23~’24 프렌즈 Friends 14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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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베트남


저자 : 안진헌

여행이 생활인 그에게 외국은 집처럼 포근하다. 20여 년 동안 태국, 베트남, 티베트,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윈난성, 네팔, 인도를 들락거리며 상주 여행자로 생활하고 있다. 방콕과 치앙마이에 ‘달방’을 얻어 몇 년씩 거주하기도 했다. 여행계에서는 누구나 알아주는 ‘아시아 전문가’로 통하며, 실험적인 여행작가 모임인 ‘트래블게릴라’를 통해 아시아 여행법을 바꿔온 인물로도 유명하다. 오늘도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거나, 여행을 하면서 글을 쓰거나, 여행을 잠시 멈추고 한곳에 눌러앉아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처음 만나는 아시아』(웅진지식하우스), 『당신이 몰랐던 아시아 Best 170』(봄엔), 『어디에도 없는 그곳-노웨어』(예담), 『트래블게릴라의 구석구석 아시아』(터치아트), 『프렌즈 라오스』, 『프렌즈 태국』, 『프렌즈 방콕』, 『프렌즈 베트남』, 『프렌즈 다낭』, 『베스트 프렌즈 방콕』(중앙북스)이 있다.

지은이의 말

『프렌즈 베트남』 일러두기

베트남 베스트

지역별 볼거리 가이드

베트남 이것만은 꼭 해보자

베트남 쇼핑 리스트

베트남 추천 일정

Course 1 베트남 남부 + 메콩 델타 4박 5일

Course 2 베트남 남부 + 해변 휴양지 6박 7일

Course 3 베트남 북부 + 하롱베이 5박 6일

Course 4 베트남 중부 5박 6일

Course 5 베트남 북부 일주 9박 10일

Course 6 베트남 핵심 10박 11일

Course 7 베트남 종단 14박 15일

베트남 현지 물가

실전 베트남

베트남 입출국 정보편

출국! Let’s Go 베트남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

입국! Welcome 베트남

Good-bye 베트남

주변 국가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하기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으로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베트남 현지 교통 정보

항공 | 기차 | 보트 | 버스 | 침대 버스 | 오픈 투어 | 버스

베트남 시내 교통 정보

지하철 | 시내버스 | 택시 | 씨클로 | 쎄옴(오토바이 택시) | 그랩

베트남 여행 기초 정보

거리 이름을 알면 베트남의 역사가 보인다

베트남 음식

베트남 남부

호찌민시(사이공)

Thanh Pho Ho Chi Minh(Sai Gon)

미토 My Tho

빈롱 Vinh Long

껀터 Can Tho

쩌우독 Chau Doc

무이네 Mui Ne

냐짱 Nha Trang

달랏 Da Lat

[Special Travel] 메콩 델타 투어

베트남 중부

호이안 Hoi An

미썬 My Son

다낭 Da Nang

후에(훼) Hue

동하 & 비무장 지대 Dong Ha & DMZ

베트남 북부

하노이 Ha Noi

닌빈(닝빙) Ninh Binh

하롱시 Thanh Pho Ha Long

하롱베이 Ha Long Bay

깟바 섬 Dao Cat Ba

하이퐁 Hai Phong

라오까이 Lao Cai

싸파(싸빠) Sa Pa

박하 Bac Ha

베트남 여행 준비

베트남 개요편

프로파일

국가 개요

일기예보

역사

베트남의 국경일과 기념일

여행 준비편

여권 만들기

베트남은 무비자 15일

e비자

베트남 관광 비자

베트남 도착 비자

항공권 구입하기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호텔 예약하기

환전하기

면세점 미리 쇼핑하기

여행 가방 꾸리기

사건·사고 대처 요령

베트남어 여행회화집

인덱스



베트남 베스트

베트남 음식에 탐닉하다

베트남 음식의 맛과 향,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베트남 음식은 여행 중에는 고귀함을 모르다가 베트남을 떠나면 그리워지게 하는 묘약과도 같다.

오토바이가 흘러간다

베트남의 첫인상이자 베트남 여행의 여운으로 남는 오토바이 행렬이 인상적이다.

한 방향으로 흐르는 오토바이 물결은 역동적인 베트남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하롱베이를 주유하다

눈앞에 펼쳐지는 비경을 조망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하롱베이, 바다를 지나는지 호수를 지나는지 알 수 없는 하롱베이를 주유하며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준 풍경을 감상하자


지역별 볼거리 가이드

호찌민시(사이공)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시절에 건설되어 동양의 파리라는 별명을 얻은 곳이다.

도심에는 콜로니얼 건축물이 가득하고 베트남의 경제 수도답게 도시는 북적대고 활기가 넘친다.

통일궁, 전쟁 박물관, 꾸찌 터널, 껀저 같은 베트남 전쟁과 관련한 볼거리도 많다.


베트남 이것만은 꼭 해보자

하롱베이 크루즈 베트남을 대표하는 관광지 하롱베이, 환상적인 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크루즈를 즐기며 섬과 바다와 풍경을 감상해 보자

무이네 모래 언덕에서 해돋이 보기

사막에 대한 호기심을 조금이나 풀어 주는 곳, 무이네, 모래 언덕에 올라 일출을 맞이하거나 모래 언덕을 맨발로 걸어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베트남 쇼핑 리스트

베트남 커피

베트남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베트남 커피.

커피 산지에서 생산한 신선한 커피 원두를 구입해 한국에서 그 향을 음미해보자.

대표적인 커피로 쭝응우엔 커피와 하일랜드 커피가 있다.

연유를 함께 사가면 베트남 느낌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스틱형 인스턴트 커피를 권한다.


베트남 전도


베트남 추천 일정

베트남은 남쪽으로 길어서 지역에 따라 볼거리들이 특색 있다.

역사와 자연에 중점을 둔다면 하노이를 중심으로 한 베트남 북부가 좋다.

도시와 해변에 중점을 둔다면 호찌민시를 중심으로 베트남 남부를

여행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가득한 베트남 중부도 볼거리가 다양하다.

항공권은 여행 코스를 고려해 예약하는 게 바람직하다.

항공권의 리턴 티켓은 입국과 출국 도시가 반드시 같을 필요는 없다.

즉 호찌민시로 입국해서 하노이에서 출국이 가능하다.

인천-다낭 노선도 운항하기 때문에 베트남 중부에서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해도 된다.

프렌즈시리즈의 외국여행책을 읽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은 여행서적입니다.

노란색배경의 앞 표지와 그 나라의 유명한 사진으로 시작하는 책은

저자와 함께 여행을 하는 기분입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책도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서 시안성도 좋으며 여행지가 시간이 바뀜에 따라 여행코스나 풍경 맛집, 환전 등 다양한 내용이 변경되어 1년전 여행책보다는 최신의 정보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여행을 가지전에 이 책을 꼭 읽고 부피가 작아서 가지고 가서 실제로 이 코스대로 가면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이드가 아닌 자유여행을 한다면 이 책에 있는 다양한 장소를 직접 가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여행전문가가 정해주시는 추천코스와 여행시 둘러 볼 곳을 따라 가보면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느낌으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원하시는 자유여행가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중앙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프렌즈베트남 #중앙북스 #안진헌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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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_0419
달빛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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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_0419


저자 : 달빛

20년을 아나키스트로 살았다. 그사이 현장 운동가, 영화사 직원, 변호사실 사무장, 출판 기획자, 작가 에이전트, 웹소설 플랫폼 관리자 등으로 지냈다.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 다짐처럼 그리고 바람처럼, 단 하루도 글을 쓰지 않은 날이 없었다. 11권의 장편소설을 발표했으며 14편의 영화 작업에 참여했다. 많은 일을 했고 많은 이들과 협업했다. 온전히 아나키스트로 사는 것과 관계를 이으며 사는 대척점에서, 2020년 한국인으로 ‘다시’ 살기를 택했다. 미래와 다음 세대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다. 유기견 만두와 만두 엄마를 만난 일은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음을 고백한다. 2020년 콘텐츠 회사를 설립했다. 독립영화 두 편을 제작, 감독했으며 개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여 편 시나리오의 영화화와 기획한 드라마, 웹소설의 진행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기치로 내건 ‘콘텐츠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첫 숨

1~14

막 숨

작가의 말


첫 숨

남자는 유리 너머를 보았다.

치달리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선 하나만 반짝였다.

선은 모니터 속에서 뜀박질을 계속했다.

무한한 아니 무한할 것 같은 기계적 속임수

모니터를 따라 손끝으로 이어진 전극은 분명 그보다 느리게 오르내리는 낡은

생명에 다다랐다.



아비지를 망치로 때릴 것처럼

지유는 프레스 손잡이를 지르눌렀다.

반장은 달관이라도 한 사람 처럼 내려가기가 어려운 게 인생과 연탄 틀이라고 말했다. 아버지처럼 구는 반장이 고까웠지만 아버지처럼 굴어주어서 고마울 때가 더 많았다. 적당히 힘을 빼고 살아라.

반장은 일장 연설 끝에 마침표처럼 이 말을 덧붙였다.



굿 굿

사수인 보나페나가 엄지를 들더니 덥석 왼손을 쥐었다.

세헌은 한국식으로 슬쩍 목례를 하며 스팀다리미를 세웠다.

보나페나는 가나 사람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왔다.

보나페나가 흥얼거리는 노래는 늘 캘리포니아 드리밍이었다.

보나페나가 왜 그런지는 짐작했다.


막 숨

걱정하지 마십시오 장담은 못 하더라도 지금보다는 나을겁니다.

내려다보던 가운이 남자에게 말했다.

그만 들어가 보십시오

그게 저 쉽게 발이 떨어지지 않네요

이해할 수도 없고요

그런가요 하긴 저도 뇌를 연구하는 의사가 아니었다면 납득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아시죠 인간은 제한적으로 뇌를 사용한다는 사실을요

모를 리 없었다.

글을 쓰고 영화의 일을 하는 저자의 장편소설로 축제 0419여서 대학축제인가 하고

읽었는데 과거 4.19 민주혁명을 이르는 말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미는 자신을 치매라고 단정합니다.

자칫 절망하거나 좌절할 만한데도 현미는 외교부에서 유리 천장을 뚫어내던 의지를 오늘에 투영하며 사라진 5년을 찾기 위해 분연히 일어섭니다.. 그 5년의 추적! 이를 통해 현미는 자신이 잊었거나 때론 비겁했거나 아니라면 외면했던 과거와 마주하며, 현미 자신이 바로 대한민국이었음을 자각합니다.. 그 중심에서 비로소 직면한 한 남자의 순애보가 현미에게 ‘과거가 아닌 오늘’을 선물합니다.

미츠코, 지유, 현미, 세헌, 민서를 통해 다루어지는 개인의 이야기, 이들의 사연이 모여 하나의 역사로 기능하는 서사를 만들어내며 4·19혁명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줍니다.

파문이 커지면 파도가 되고 파도가 커지면 너울이 되며 너울은 결국 바다를 뒤집는습니다.

#축제_0419』에서 1940년대와 1960년대, 1980년대, 2000년대, 그리고 2020년이라는 80년을 관통하고 살아온 삶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픈 과거이면서도 민족의 단결을 이루는 일들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입니다.

해피북스투유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축제_0419 #해피북스투유 #달빛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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