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고 말해요, 괜찮으니까 - 불안, 걱정, 두려움을 이겨내는 자기회복의 심리학
도리스 볼프 지음, 장혜경 옮김 / 생각의날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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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고 말해요, 괜찮으니까


초록색의 표지에 푸른하늘과 의자라 편안함을 주고 초록색이 불안감을 없애는

느낌을 줍니다. 이 책의 저자 도리스 볼프는 라디오방송국과 TV방송국의 자문을 역임하고 심리치료전문가로 강연과 저술을 하는 독일의 심리학자입니다.

심리치유서 감정사용설명서는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 임상치료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불안의 원인과 악순환 일상의 전략, 불안을 극복하는 8단계, 습관과

불안의 형태, 대처법, 극복기 등을 심리치료전문가의 견해로 여러 사례를 통한

원인과 해결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불안을 다룬 책이나 글을 읽다 보면 공포, 불안, 공포증, 공황 등의 감정이 생깁니다.

어느 누구나 생기는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공포에 대처하는 8가지 Tip이 있습니다.

불안을 예상하라

당당하고 자신있는 자세를 취하라

복식호흡과 자발적 긴장해소법을 활용하라

불안이 솟구치거든 관심을 딴곳으로 돌려라

스톱을 외친다.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청하라

사람들에게 당신이 공포를 느낀다고 이야기하라

재발을 예상하라

실천하면서 공포를 극복해 나가는 법을 배웁니다.

요즘 시대에 첫 직장생활은 하는 경우 사회공포증이란것을 느낍니다.

초기 직장생활이 처음일 때는 낫설은데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창피한 일이 생기거나 부끄러운 일 같은 공포를 느끼는데 극복하는 방법 또한

잘 알려주는 부분이라 이 책을 읽고 매일 따라하기를 합니다.

자신감있는 자세를 취하라

관심은 목표를 향한다

의도적으로 불안을 조장하라

신체반을을 평가하지 말고 가만히 관찰하라

유머를 사용해서 이야기하라

불안을 느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불안은 당신이 아직 신체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았다는 증거다

걱정하는 습관을 이겨내기 위해서 여러가지를 제시해 주는데 매일 실천을 하게 됩니다.

걱정하고 잇는 것을 모두 기록해보자

개연성을 점검하자

걱정을 시작했다면 끝까지 마무리지어라

긍정적 모델을 찾아라

걱정을 멈추자

확인하지 말자

피하지마라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정해 걱정의 시간으로 삼자

이완법을 활용하라

나쁜 일에 매달려 전전긍긍하는 것이 의미가 없으므로 차라리 그 에너지와 시간을 순간의 삶에 집중하고 오늘을 즐겁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불안은 언제나 찾아옵니다.

저 또한 요즘 과거와 미래의 중간에서 불안하여 꿈을 꾸기도 하고 나쁜 기억이

자꾸 생각도 나고 미래의 불안이 닥칠것을 걱정하기도 합니다.

이런 불안을 없애고 싶은데 이 책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읽으면서 독일전문가지만

체계적인 사례와 방법을 알려주어 잘 해결하는 방법 또한 알려주어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는 느낌입니다.

불안은 나의 마음가짐의 문제이며 잘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책입니다.

책꽂이에 놔두고 틈틈히 읽어보며 마음가짐을 불안을 몰아내고 편안함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으려 노력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있으신 분은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의날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불안하다고말해요괜찮으니까 #생각의날개 #도리스볼프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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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사피엔스 - 챗GPT가 앞당긴 인류의 미래
김영욱 외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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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사피엔스


챗GPT, AI가 요즘 많은 관심을 보이는데 김영욱 저자외 4인의 최신의 AI 기술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IT기업과 컴퓨터 기술의 전문가 답게 디지털시대에 생성형 AI기술의 발전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생성형 AI기술과 주요사건, 챗GPT기술과 주식시장, 투자이유, 생성형 AI가

서비스에 사용되는 분야, 비즈니스 모델과 발전, 투자방향, 주요기업의 생성형 AI 개발성과, 생성형 AI의 미래, 창작물의 저작권, 윤리적 문제등 다양한 생성형 AI 의 기본적이면서 미래적인 모든 내용을 다 알 수 있습니다.


챗GPT 인공지능이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폭발적인 관심을

가지진 못했습니다.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인공지능기술 등으로 세상이 바뀌는 현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며 인간의 기술이 대단함을 느낌니다.

2016년 알파고가 등장하여 바둑에서 이세돌 9단과의 대결은 공개적인 AI기술을

알려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바둑에만 한정되어 알려져서 대중들의

관심이 들했습니다.

영화 아이어맨에서 자비스가 아이언맨과 수다를 하고 주인공인 아이언맨의 말에

행동을 하는 모습은 놀라운 발전이 현실로 나오는 것을 알려줍니다.

생성형 AI란 Generative AI 로 무엇인가를 생성하는 AI를 말합니다.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AI입니다. 무엇을 생성하는 창의적인 작업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인간의 자존심과 존애 이유로 받아들여져 왔는데 학습을 하여 창조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림과 음악 등 에서 이미 대중에게 알려져 있고

소설도 쓰는 정도입니다.

챗GPT는 오픈 AI에서 개발한 대화형 AI 모델 중 하나로 텍스트 기반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합니다.

GPT는 Generative Pre-trainded Transfomer의 약자로 트랜스포머라는 딥러닝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대용량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다음에 올 말을 예측하여

대화를 이어 나갑니다.

챗GPT로 할 수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며 상당한 수준의 번역기능이 가능합니다. 질문에 대해 최대한 답변을 해줍니다.

문장을 잘 만들어 주며 사용자의 취향이나 관심사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코딩이 가능합니다.

챗GPT가 Bing으로 간 것은 윈도우의 기본브라우저인 엣지 브라우저의 점유율이 미미해서 이런 환경을 뒤집기 위한 승부부라고 생각합니다.

검색어를 넣고 검색하는 방식에서 채팅으로 대화를 하듯이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검색의 페러다임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카카오가 있습니다.

네이버는 클로바 노트락 하여 사용자의 말을 텍스트로 변경해서 녹음 파일과 텍스트로 변환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학생과 직장인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카카오는 카카오미니서비스를 하며 카카오AI스피커를 통하여 AI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것이 AI로 만든 그림이나 영상 등 실제에는 없는 것을 인공지능이

만들어 내는 것이 신기하며 나중에 영화로도 배우가 없어도 그 배우가 촬영한 것처럼 영화를 찍을수 있고 노래를 부르는 등 이제는 영화처럼 AI의 발달로 현실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일들이 일어 날것 같습니다.

이 책으로 그런 부분의 초기 단계지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성형 AI의 모든 기술과 발전, 사용현황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생능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생성형AI사피엔스 #생능북스 #김영욱외4인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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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7 - 일본 편 : 전국 통일을 향하여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7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박삼헌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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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국통일 시대를 읽고 싶은데 설민석선생님의 세계사 책 꼭 읽고 싶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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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의 연기수업 1
이성식 지음 / 커튼콜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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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식의 연기수업


현직 연기 강사인 저자는 영상제작 회사의 영상제작 감독 하며 독립영화를 준비하며 연기 강사, 경연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루는 분입니다.


이 책은 연기자 배우가 되고 싶은 사회 초년생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가수는 오디션이나 예전처럼 음악대회나 아이돌 등으로 가수가 되며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대학교를 졸업하거나 영화오디션 CF, 방송국 특채 등과 아이돌의

입지로 영화배우가 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배우가 되기위한 방법과 자질 등 구체적인 방법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좋은 연기란 무엇일까

관객이 좋아하고 많이 보면 흥행이 되고 후에 예술상에서 대상을 받는 영광이 옵니다. 그리고 몸값이 오르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자와은 상관없는 저 만의 생각입니다.

좋은 연기는 배우에게 존재하는 개념이 아니라 보는 사람 즉 관객 시청자에게

존재하는 것으로 관객의 자유이자 그들의 판단이지 배우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에게는 좋은 연기가 아닌 정확한 연기, 필요한 연기가 의도대로 제대로 이행 되었는지의 유무가 중요한 문제라고 합니다.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전문가 답게 잘 썼네요.

연구수업에서는 보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연기가 정확한지 의도가 의도대로 전달되었는지 제대로 확인해 줄 수 있는 사람인지 명확한 방향을 제지해 줄 수 있는 사람, 연기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 줄 수 있는

사람, 여러분이 필요한 사람 이런 조건을 갖춘 선생님이 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고 연기력이 늘어나면 이순제 분 같은 연기자가 되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

나가는 분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사고치고 사회뉴스에 나오는 사람 말고 연기를 좋아하고 함께 가는 그런 선배가 되었으면 하고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봅니다.

연기를 하는 사람이 책을 만들어서 다소 생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자도 사실 유명한 배우도 아니고 연기는 학교나 학원에서 배우는데 책으로도

가능한가 하고 읽어 보게 됩니다.

사실 연기는 명배우가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가끔 뮤지컬 같은 연극을 보러 가기도 하는데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연기잘하는

신인배우들도 많습니다.

단지 큰무대 방송국 영화관에서가 아닌 소극장이지만 자신을 꿈을 가지고 펼치고

연기 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으로 연기 전문의 저자의 연기자가 되는 과정 발성법 등 다양한 내용의

연기가가 되기 위한 과정이 자세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장럐에 연기자가 되고자 하는 분들은 이 책을 미리 공부하여 좋은 연기자가 되기를

추천드립니다.

커튼콜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성식의연기수업 #커튼콜북스 #이성식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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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로 산다는 것 - 왕권과 신권의 팽팽한 긴장 속 조선을 이끌어간 신하들의 이야기, 개정판
신병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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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로 산다는 것


이 책은 신병주 저자님은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자문위원활동과 방송국 라디오 등을 진행 및 각종 역사관련 서적을 지필하신 분입니다.

역사의 전문가 이신 저자님이라 이 책 또한 믿음이 가는 책입니다.

역사서이지만 너무 딱딱하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에 젊은 사람들도 쉽게

책으로 읽기 쉽게 지필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조선은 왕권과 신권의 정치를 하는 나라로 조선시대의 신하들의 이야기가

이 책의 대부분을 이룹니다.

유럽도 왕의 권위가 최고일 때가 있고 약할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신하의 힘이 다소 셀때가 있지만 왕권주의의 나라답게 왕과 신하의

견제를 안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조선건국과 함께 뛰어한 신하라고 하면 당연코 정도전이 생각납니다.

TV 드라마에서도 보아서 정도전의 업적은 잘 알 것입니다.

이 책은 2019년 참모로 산다는 것의 개정판으로 그 때 책을 더 보강한 책입니다.

조선은 삼국, 고려시대 보다 신하 참모의 등용을 높이고 같이 정치를 이끌어

간 왕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도전은 고려말 혁명가로 조선왕조의 설계자라고 알 고 있습니다.

정도전외에도 하륜, 세조때의 한명회, 신숙주, 세종때의 장영실, 황희 성상문

성종시대에는 서거정, 성현, 김종직, 연산군때는 임사홍, 장녹수 등이 있었으며

임진왜란때는 왕을 도와 나라를 지키고 유성룡처럼 영의정으로서 전시 정부를

이끈 분도 있었습니다.

숙종시대때도 송시열, 김석주, 정조때의 정약용 등 조선의 참모들이

시기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은 우리도 잘 알 고 있습니다.

정도전은 이색의 문하에서 정몽주, 이승인, 이존오 와 함께 성리학을 배웠으며

조선건국의 많은 일들을 하였으며 태종 이방원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태종에게는 하륜이라는 신하가 있었는데 신문고 설치와 종이돈인 저화를 유통하는 정책결정을 하였으며 태종의 왕권강화를 위한 일들을 하였으며 명나와와의 외교에도 뛰어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세종시대의 황희도 세종시대의 4권 6진의 개척, 외교와 문물제도의 정비, 집현전을

중심으로 한 문물의 진흥에 지휘 감독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왕과 그 시대에 뛰어난 신하의 콤비로 조선시대 500년의 역사와 문화를

이룬 위대한 참모들이 많았음을 이 책으로 알 수 있습니다.

역사서인 만큼 저의 주관이 그렇게 많이 표현되지는 못할 듯 합니다.

그 역사적 내용을 맞다 틀리다 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 내가 그시대에 살았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자의 많은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이므로 받아 들이되

자세한 조선시대의 신하들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다 아는 것은 저자의 대단한

역사적으로 뛰어난 재능이라 생각합니다.

다소 딱딱한 문장과 그림이 없이 사진이 몇 장 있어서 역사에 흥미가 없는 사람은

어려운 책으로 생각하고 몇 장 읽다가 덮을 것 같습니다.

조선의 역사를 잘 알고 신하와 왕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세심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 책을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참모로산다는것 #매일경제신문사 #신병주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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