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8 - 일본 편 : 전국 시대의 권력자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8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박삼헌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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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선생님의 세계사 일본편 전국시대의 이야기라 꼭 읽고 싶어요 기대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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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문학동네 청소년 51
이꽃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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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


이꽃님 저자님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행운이 너에게 가가오는 중,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죽이고 싶은 아이, 이름을 훔친 소년 외 많은 소설을 지필하셨습니다.


형수와 우영은 오래된 PC방을 찾습니다.

돈을 빌려달라하고 안 갚는 친구들을 피해서 시설이 떨어져도 편한 곳을 찾는데

마침 은재를 다크나이트라 부르며 왜 여기 아파트에 있는지 모르는데 가정폭력을

당하는 모습을 봅니다.

늘 팔에는 멍이 들어있고 상처가 있지만 모든 사람이 외면하는 아이 입니다.

우리들의 사회중에도 이런 아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축구감독님의 도움으로 가정폭력에서 구출되어 나오는 장면은 읽으면서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바라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친구들의 우정과 가정폭력 등 많은 현실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행운이너에게다가오는중 #문학동네 #이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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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39
이꽃님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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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저자님은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로 제8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행운이 너에게 가가오는 중,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죽이고 싶은 아이, 이름을 훔친 소년 외 많은 소설을 지필하셨습니다.


영화처럼 편지가 시간을 연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2016년 1월 2일 첫 편지를 써서 느리게 가는 우체통에 넣습니다.

아빠이야기를 하며 1년 후에 받을 생각을 하며쓴 편지가1982년 7월6일 쓴 이름도

같은 은유가 받게 됩니다.


2016년 미래의 은유가 과거의 은유에게 알려주는 뉴스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1986년 아이산게임 전 김포공항 폭발테러 사건을 이야기해주며

1987년 12월 노태우대통령 당선을 알려주며

1988년 서울 올림픽 7월에 뉴스방송사고

1988년 올림픽 육상 100미터 우승자인 벤 존슨이 약물복용한 사실을 알려주며

과거의 은유와 미래의 은유가 드디어 서로의 말이 사실임을 알게 됩니다.

서로 간의 편지 형식이지만 시간을 거슬러 서로를 걱정해주는 모습이

마치 가족이 멀리떨어져 있는데 걱정해 주는 모습과 같아서 안스럽게 느껴집니다.

2002년 은유가 태어난 해까지 이어지며 엄마와 딸의 편지까지 이어지며

다소 가슴아프며 눈물이 나는 글이 가슴이 뭉클해 옵니다.

사랑의 감정, 가족이라는 느낌이 드는 소설이라 읽으면서도 묘한 느낌이

듭니다.

#세계를건너너에게갈게 #문학동네 #이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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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명 2030 - 지금 우리가 아는 학교는 없다
이지은 외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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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명 2030


이지은 저자님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영정보-AI비즈니스학과 교수이시며 세 번의 베스트 티처 상을 받았으며 어제보다 나은 강의를 위해 노력중이십니다.저서로는 생성형 AI사피엔스, 과학기술 미래 국방과 만나다, 인공지능이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까지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 교육의 위기,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변화, 사라지는 직업, 부상하는 직업, 미래 인재의 요건, 평생 배워야 하는 미래가 온다 등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MZ세대의 탄생 등 세계적으로 새로운 특성의 아이들의 교육이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농경시대, 산업혁명 시대의 다인구, 강압적인 교육방식에서 이젠 초등학생도 소수의 반구성의 인구감소현상과 시대 흐름의 변화로 교육도 이제 지금 학생에게 전의 교육과정보다 달라진 교육한경에 맞게 달라진 방법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유독 교육열이 타 국가보다 높습니다.

남들보다 잘해야 하고 빨리해야하는 문화로 특히 영어는 초등학생부터에서 이젠

유치원때부터 열성입니다.

달라진 교육문화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제조업 중심의 산업사회는 지금까지 구축해온 토대 위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이에 맞춰 산업의 구조를 조정하면서 발전하는 형태여서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하나씩 더해가는 교육을 하였습니다.

정해진 교육 과정에 따라 배우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이해하고 토론할 수 있어야 하며 정보를 찾아 진위를 가려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는 학습 동기를 일깨워주는 교육, 학생별 개인화된 맞춤형

교육을 해야 합니다.

학생 자신이 어떤 것을 알고 어떤 것을 모르는지 본인이 어떤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본인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으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본인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등을 배우는 초인지 교육까지도 필요합니다.

이젠 디지털로 전환이 더욱 빨라짐을 느낍니다.

자동차가 과거에는 기계제품이었으나 이제 전자제품처럼 느껴집니다.

자율주행 자동차시대가 도래하고 자동차 센서, 반도체, 전자적 제어장치 등 전자부품의 발전과 함께 반도체 품귀현상도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교육이 점차 강화되고 온라인 학습과 코딩을 초등학생 들도 겸험과 수업을 하게 됩니다. 코라나의 펜데믹으로 더욱 온라인수업이 검정되었으며 IT 기술을 잘 다루는 MZ세대는 더욱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응을 잘합니다.

이 책을 읽고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환경을 구성하는데 꼭 필요한 것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미래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은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교보문고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교육혁명2030 #교보문고 #이지은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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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잡 메이커 - 불안한 시대의 파도를 넘는 나만의 맞춤 Job 찾기 노하우
이현정 지음 / 라온북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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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잡 메이커


저자이신 이현정님은 20대 영어강사와 공부방을 하여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고

30대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하였으며 부산시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퍼스널 잡 코칭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무한 직업을 설계하고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코칭 프로세스의 활동을 설계하고 변화와 성장을 돕습니다.


이 책은 잡(Job)도 퍼스널(Personal)로 접근하는 시대, 직업 탐색을 위한 ‘나’ 탐구 일지, 무한직업 설계를 위한 액션 플랜, 나는 이런 잡을 해왔다, 잡 메이커의 잡 메이킹 사례, 잡 메이커에게 묻는다 등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업선택에 있어서 중요한 단계가 중학교, 고등학교 나아가 대학교 과정의 학생들

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농업에 종사하거나 상업, 직업군인이던 조선시대에서 공장, 제조업, 서비스업

IT분야 등 새로운 직업군과 AI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다른 직업군이 생겨나고 발전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직업의 선택이 중요한 만큼 이 책을 읽고 다양한 직업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직업을 선택하는 게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문턱에 선 세상은 기존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면서 대대적인 변화의 중심에 놓여 있음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산업이나 서비스 분야는 기계에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기술 발전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기계로 대체될 서비스 분야는 고객상담과 주문이나 결제 서비스로 키오스크와 챗본으로 서비스 직원을 대체하고 있으며 음식을 나르는 사빙 로봇이나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 로봇도 심심찮게 접합니다.

사람보다 세밀한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해 답답하게 느낄 때도 있지만 학습 속도가

빨라진 쳇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은 이런 한계마저도 머지않아 극복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비스 산업뿐 아니라 이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는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예상됩니다. 특히 제조 산업에서는 디지털화, 로봇화에 의해 기계가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면서 노동자의 필요가 급격하게 줄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3D 프린터만 하더라도 간단한 물건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입력된

메뉴의 음식을 출력하고 의류를 생산하며 자동차를 찍어내고 집을 짓는가 하면 인간의 장기를 제작하는 일까지 가능합니다.

저자의 책을 읽으면서 공부방과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직업적으로 조언도 해주면서 고민도 들어주는 일들을 하는 것을 보며 미래를 준비하고 직업에 대한 분석과 조언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직업과 일의 선택에 고민이 되시는 분은 이 책을 읽고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퍼스널잡메이커 #라온북 #이현정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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