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테이커 - 월 180 직장인이 상위 1% 경제적 자유로 가는 여정
정승요(머니테이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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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이커



성공하는 사람이 자신의 성공의 방법을 직접 알려주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전문가나 일반인이 말하는 것보다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한 삶을 사는데 그건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저자님도 처음엔 평범한 삶이었는데 새로운 방향 즉 부와 행복을 위한 인생으로 바꾸려고 생각을 하여서 지금에 오신것 같습니다.

자기개발과 경제를 합친 책 같아서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꼭 읽어보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자신의 성공을 보통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진 않는데 그만큼 자신있고 어쩜 자신같은 부를 이루는 방법을 가르쳐 주려는 스승과 제자의 마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자는 어릴때 부터 평범하고 내성적이 성격으로 대학에 떨어진후 다시 21살에 대학에 간후 군대를 다녀와서 다시 교대 초등교육과에 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부분도 대단한데 그후 다른 삶을 산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열정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열정은 성공의 열쇠이며 그열정을 따라가는 사람은 어디든 도달할 수 있다고 동기부여, 자기개발 서적에서 열정을 강조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삼간 중 하나 이상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이 삼간은 바로 인간, 공간, 시간을 말합니다.

첫 번째 인간은 내가 만나는 인간입니다.

상대방과 교재한다는 건 그 사람이 필요한 가치를 줄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원하는 가치를 내가 줄 수 없다면 지속적인 교제는 쉽지 않습니다.

두 번째 공간은 내가 사는 환경을 말합니다.

내가 사는 공간을 바꾸는 일은 큰 비용이 들기에 쉽지는 않습니다.

세번째는 시간입니다.

지금 당장 바꿀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 바꾸려고 노력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각 도전의 비용은 최소화되었고 시간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한정된 시간은 동일해도 이 시간을 내 목표에 맞는 시간으로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삼간 중에 시간을 바꾼다면 인간과 공간도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과 공간이 바뀌어도 시간이 바꾸지 않는다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저자는 포로와 아마추의에 대해 알려줍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전문성을 가진 사람은 프로, 취미로 하는 사람은 아마추어로 구분하기도 하며 공식적인 직함이나 사회적 지위를 가진 사람은 프로,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마추어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수익을 내면 프로이며 지속성이 없이 단발적인 수익을 내면 아마추어로 부르기도 합니다.

저자는 마케팅을 시작하고 유튜브의 성장, 광고대행사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수익을 만드는 법을 알려줍니다.

읽으면서 이렇게 하는 구나 하면서 첫걸음이 힘들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미 이 분야에 전문가이면 가능한 일이고 처음이면 시작은 어렵지만 한 번

시도해보면 좋은 경험과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저자처럼 같게는 못하겠지만 많은 노하우를 직접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라

하나하나 배울점이 많습니다.

저자 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부를 이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시도를 하면

그만큼 노력의 댓가를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떠오름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머니테이커 #정승요 #떠오름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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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장민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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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면 나도 생성 AI 전문가



AI로 인하여 글을 쓰고 그림을 조합하여 만들고 어려운 계산도 척척 해내는 일이

현재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초기 단계라 오류도 있지만 몇 년 후되면 누가나 AI가 장착된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하는 시대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AI가 만든 이미지로 실제 이미지 처럼 생각하여 마치 뉴스에 나온 것 같은 착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인간을 이롭게 하면 아주 유용하게 쓰이지만 혹여나 범죄에 쓰이면 어떻하지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려는 컴퓨터 과학의 세부 분야 중 하나입니다.

지능을 가진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며 인간의 지능을 기계나 컴퓨터 등에 인공적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또는 생성형 AI는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텍스트, 이미지, 기타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일종의 인공지능 시스템입니다.

생성형 AI는 학습데이터의 패턴과 구조를 학습한 다음 유사 특징이 있는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어 냅니다.

생성형 AI는 예술, 작문, 소프트웨어개발, 의료, 금융, 게임, 마케팅, 패션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부문에 걸쳐 잠재적으로 응용될 수 있습니다.



분석형 AI는 기계학습이나 딥러닝 등을 사용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안에서 패턴을 찾아내어 모델을 만드는 것입니다.

생성형 AI는 이미 구축된 모델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입력값(프롬프트)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생성하는 AI를 말합니다.

개념적으로 본다면 분석형 AI와 생성형 AI는 정답ㄴ대의 역활을 하는 AI 입니다.

프롬프트란 특정한 작업 수행을 도와주기 위해서 전달하는 메시지들입니다.

실시간으로 대사를 보여주는 장비나 컴퓨터에서 작업을 위한 명령어 대기 메시지를

이야기합니다.

생성형 AI에서 프롬프트는 AI로 부터 응답을 생성하기 위한 입력값을 의미합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생성형 AI로 부터 최고의 품질 답변을 생성해 낼 수 있는

프롬프트 입력값들의 조합을 찾아내는 작업입니다.

오픈 AI는 2022년 11월 쳇 GPT를 출시했습니다.

그중 두드러진 것 중의 하나가 AI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생성의 빠른 확산입니다.

기존보다 이미지를 그리거나 동영상을 만드는 데 투여하는 시간이나 노력이 줄어들다 보니 훨씬 빠르게 유튜브 영상이나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를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미지 생성 AI가 신기하였습니다.

프롬포트에 이미지에 관련된 내용을 많이 적으면 그 글을 조합하여 AI가 이미지를

생성해 내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기술발전이 되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많은 AI 발전으로 더 편리한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주일이면나도생성AI전문가 #장민 #최유미 #김도종 #민진홍

#매일경제신문사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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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것과 지나가고 싶은 것 별빛들 신인선
김민혜 지음 / 별빛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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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힘든 일, 슬픈 일, 즐거운 일이 있듯이 삶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이 책에서
많이 보입니다.javascript:vo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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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것과 지나가고 싶은 것 별빛들 신인선
김민혜 지음 / 별빛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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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나간 것과 지나가고 싶은 것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며 쓰는 에세이를 읽으면 저자의 일기를 보는 듯 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잘 쓰여진 주제를 가지고 적은 글에는 그사람의 일생이 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은 어떤 생각으로 어떤 삶을 살까 늘 상상해 보며 이런 에세이를

읽으며 아 이런 일이 이런 생각을 하셨구나 하며 생각에 빠집니다.



언제인지 날짜와 시간은 없지만 대략 읽으면서 이런 일도 있구나 하며 사람 사는 것이 다 비슷하구나 하면서도 이런 일도 생기구나 하며 놀람, 부러움 등등 여러 감정이 듭니다.

소설은 꾸밈이 심하고 과거와 비현실적이고 실용서는 배움을 위하거나 가르침을

배우는 것이라면 에세이는 편안하게 읽으면서 드라마는 아니지만 잔잔한 1인칭

시점으로 일상을 같이 공유하는 기분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글은 잔잔한 여운이 돕니다.

저자의 아버지가 눈을 감는 날 온몸의 세포가 다 터지는 것 같다는 표현은 그만큼

슬픔을 표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짧은 글 일지라도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들이 때론 버겁다고 합니다.

그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삶을 대합니다.

그렇게 건지하다 보면 마음이 가벼워 집니다.

잠들기 전에 국물을 끊여 놓는다고 합니다.

아침 4:30분에 얼어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부지런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저자의 글중에 애지중지 부분을 읽으면서 저도 이럴 때가 있는데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끼는 그릇이 이가 나갔는데 이제는 구할 수 없는 세상에 딱 한개라 마음이 심란하다고 합니다. 많이 아끼던 물건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데 저도 이런 물건이 있습니다.

봄꽃 부분을 읽으며 마음에 봄이 오는 느낌입니다.

팝콘처럼 팡팡 피어오르는 불꽃 앞에서 군침이라도 도는 듯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곤 합니다.

벚꽃장 속에 치여도 한 번 쯤 나와 꽃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쉬움의 표현입니다.

자유 부분은 나의 행동과 마음의 자유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온 것 같은 느낌으로 밝을 빛을 향해 따라 갑니다.

삶에 대한 셀 수 없이 많은 질문들을 던지며 나 자신을 가두었는데 일생을 살며 겪는 경험들에 수반된 반성 의식 속에 사로잡혀 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자유를 행해 발걸음을 옮기는 저자의 마음이 생각나는 부분입니다.

에세이를 읽으면서 다소 어려운 문장이나 잘 모느는 표현도 있엇지만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름을 느낌니다.

누구나 힘든 일, 슬픈 일, 즐거운 일이 있듯이 삶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이 책에서

많이 보입니다.

살아가는 또 다른 모습의 에세이를 읽고자 하시는 분은 추천드립니다.

별빛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지나간것과지나가고싶은것 #김민혜 #별빛들 #리뷰어스클럽

#별빛들신인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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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직관주의자 - 단순하고 사소한 생각, 디자인
박찬휘 지음 / 싱긋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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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위의 직관주의자




자동차 디자이너의 생각을 에세이 형식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어릴때 나도 자동차 디자이너를 동경하였습니다.

남다른 감각의 예술적, 기능적인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앞서가는 디자인의 꽃인

자동차 디자이너의 멋스러움을 부러워 하였습니다.

건물, 물건은 그 자리에 있고 사람들이 보러 가야 하는 점이 있지만

자동차 디자인은 매년마다 새로운 모델로 바뀌고 새로운 기능과 제조사마다

독특한 형태와 색깔에 놀라워 하였습니다.

다지이너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일반인의 생각과 다른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남다른 감각과 생각을 옅볼수 있습니다.

자동차에도 증강현실이 들어 간다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영화처럼 현실로 실현되는 날이 곧 오리라 봅니다.

증강현실은 현실에 입힌 가상이라는 점에서 가상현실보다 진보한 기술이며 증강현실 기술이 탑재된 자동차는 전바에 놓인 차 위로 마치 숫자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앞차와의 거리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제한속도를 표시하는 빨간 동그라미가 깜빡거리며 과속을 경고하고 우회전을 뜻하는 화살표가 어두운 밤길 위에 펼쳐집니다.



저자는 디자인에 대해 철학적인 표현을 합니다.

디자인을 상자로 표현합니다. 생각이 상자에 담겨 완전체로 탄생 할때 만큼은

지금까지 조율한 생각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디자인과 예술은 가변성의 측면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디자인은 자신이 아닌 대중에게 다가서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대중에게 설명이 가능하고 심지어 자신의 생각을 180도 다르게 변명

하는 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대중을 자극해야 하기 때문이며 많이 팔아야 합니다.



자동차 디자인에서 단순함을 강조합니다.

단순함이란 직관적이며 단호한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함은 사전적 의미로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단순해져야 하는 이유는 첫째 단순함은 개인의 취향을 떠나 모두가 멈추게

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무 의미 없는 사물이 눈앞에 있더라도 사물의 존재에 뭔가 기능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둘째 단순함이 디자인이나 작가의 창의성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함은 강렬함이며 역사에 남는 디자인은 단수한 몇 개의 선으로 표현됩니다.

셋째 단순함이 바쁜 모두를 돕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사물이 복잡한 세상에 쉼이 되어주듯이 분주한 모두에게 단순한 사물이

복잡한 세상에 쉼이 되어주듯이 분주한 모두에게 단순한 소통의 방식은 모두를 돕는데 기여합니다.

넷째 단순함은 오랜 생명력을 불러 넣습니다.

옷장을 열어 십 년이 더 되었는데도 여전히 꺼내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있다고 하면 그 오래된 옷의 공통점은 단순한 것입니다.

당시의 화려한 유행에 편승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옷은 그때도 단순할 수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단순하고 명료하게 남아 있습니다.

반대로 당시의 유행 앞에 당당했던 것들은 지금 꺼내어 보면 참담하기 까지 합니다.

외국에 있는 디자이너라서 그런지 디자인과 예술의 자신의 생각을 많이 표현한 책입니다.

디자인의 고차원적인 생각으로 예술적인 표현의 아름다움에 대해 많이 알려주는 책입니다.

싱긋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종이위의직관주의자 #박찬휘 #싱긋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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