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의 기술 - 팀장과 팀원의 능력을 열배 키워주는
백광석 지음 / 다온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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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의 기술



코칭은 팀장급이 팀원의 업무 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능력수치를 높여주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의 공부 코칭이나 축구선수에게는 코치가 있어서 운동방법을 알려주며 회사에서는 팀장이 팀원의 코칭을 합니다.

코칭의 방법도 여러 가지지만 코칭을 받는 사람의 능력향상의 목적은 공통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코칭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알게되어 보다 깊은 사고를 하게 됩니다.



코칭의 주요 목표는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우며 팀의 성과를 향상시키고 문재해결능력을 향상, 의사결정 능력향상,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관계구축를

하는데 있습니다.

코칭이라고 하면 히딩크감독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납니다.

우리의 축구를 4강에 올리는 쾌거를 이룬 분으로 한국감독과는 다른 방법으로

선수들의 능력을 올린 분이라 생각합니다.

코칭이 한국적 방법으로 능력이 안 올라가면 외국 감독으로 다른 코칭으로 이룬

것이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코칭 덕분에 선수들도 많은 기량을 선보이고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많은 발전을

한 것이 지금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직장에서의 코칭은 사실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자신의 업무를 놔두고 열정적으로 아랫사람의 코칭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우연히 좋은 사수를 만나서 코칭을 받으면 가능하지만 본인의 노력을 더 많이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칭은 어릴때 부터 하는 부모 자식간의 코칭이 가장 먼저 인생에서 접하는 것입니다. 동물들은 태어나서 부터 부모에게 사냥법이나 육식동물을 피하는 법 등을

배웁니다. 우리도 어릴때 부모에게서 음식을 먹는 법, 글씨를 쓰는 법, 각종예절등을 집에서 배웁니다. 학교에서의 선생님의 코칭전에 다양한 삶의 방법을 배우고

결혼을 하여 아이가 생기면 같은 방식으로 코칭을 해줍니다.

코칭을 통하여 기업의 성장이 되는 것도 놀라운 발전입니다.

선배직원의 코칭으로 후배직원의 업무 성과가 늘어나고 회사의 발전을 이루며

장신의 손길로 제조업에서도 장인정신이 후세대의 예비 장인이 될 사람에게

이어지는 것은 발전적인 코칭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코칭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고 나도 몰랐던 코칭의 여러

가지 방법과 장점들을 알게 됩니다.

요즘에는 온라인으로도 충분한 코칭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관심과 마음만 있다면 충분한 코칭이 되리가 생각합니다.

이 책으로 코칭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후배들에게 보다 좋은 코칭 방법을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다온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코칭의기술 #백광석 #다온길 #리뷰어스클럽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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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건물, 신축사업 길라잡이 - 개정판
조장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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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건물, 신축사업 길라잡이



건축을 전공한 부동산, 건축 전문가의 원룸건물 신축에 관한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을 적어봅니다.

책의 내용은 적지 마라고 해서 안 적습니다.

원룸신축에 대한 상세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이 책에서는 알려줍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는 구축보다는 신축에서 살고 싶어하고 신축의 경우 토지매입에

비해 건물을 지어서 임대와 매매의 수익이 더 크고 장기간의 가치가 있으므로

현금흐름만 원할하다면 신축원룸을 많이 선호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자산이 금융자산보다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고 좁은 국토에

비해 1인 가구가 점점 늘어나는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한다면 최적의 신축원룸이라면 더욱 자산의 가치를 증대 시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이 책을 읽으실 듯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원룸은 같은 형태의 원룸인가 생각하지만 여러가지로 나뉩니다.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생활형숙박시설, 고시원 등 그 방의 규모와

1인이 살기에 적당한 크기이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원룸하면 다가구주택이 가장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가구주택은 3층 이하이며 19세대 이하의 주택으로 대표적입니다.

다가구주택은 한 건물이 단일 주인이며 세대수와 주차시설이 연관이 되어 있어서

이부분을 잘 보아야 합니다.



다중주택이 있는데 다중주택은 취사시설을 설치하지 못하고 불편함이 있습니다.

사용 승인후 설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문제시 되는 부분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세대별로 독립된 주거가 가능하고 욕실 부엌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숙박시설인 호텔이나 모텔 같은 건물을 말합니다.

고시원은 다가구주택이나 다중주택에 비해 초기투자비용이 적으며 임대수익이

비슷한 장점이 있지만 공동취사시설로 개인취사시설을 대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룸을 시공하는데 중점을 두는 만큼 지어진 것을 살때와 시공하여 매매할때의

가격차이가 2억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시공을 하는게 더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원룸을 내가 직접 시공하여 수익성을 확인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에도 안 알려주는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특히 서류관련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사항이라던지 내가 얼마가 있어야 어느 지역에서

원룸을 지을수 있느냐는 지금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솔깃한 내용입니다.

연예인들도 오래된 건물을 매입하고 건물을 없애고 다시 시공하여 매매를

통하여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 많은 만큼 원룸 또한 그러한 구조라 수익이 보장되리라 생각합니다.

쉬운 그림과 사진의 풍부한 설명으로 처음에는 읽으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몇 번 읽어보면 건축용어도 쉽게 설명을 해주어서 친절하신 분이 설명해주는 책이라 금방 이해도 됩니다.

원룸을 공사하고 관리하고 매매하는 일련의 과정을 꼼꼼하게 빠짐없이 내용이 있어서 초보 원룸 입문자나 원룸을 새로 지어서 관리를 하고자 하는 분은 이 책만큼

더 좋은 책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원룸 신규공사에 대해 많은것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원룸건물신축사업길라잡이 #조장현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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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임플로이 The Employees - 22세기, 어느 직장에서
올가 라븐 지음, 마르틴 에이트킨.이수현 옮김 / 다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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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임플로이



덴마크 소설가가 쓴 SF소설로 읽고 난 후 생각을 적어봅니다.

책의 내용은 적지 마라고 해서 안 적습니다.

우주선 6000호가 그 배경으로 지구를 떠나서 다른 행성으로으로 갑니다.

우주선안이 배경이며 인간과 인간형직원이 타고 있으며 행성 새로운 발견에서 그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 것은 인간과 인조인간, 에어리언 같은 외계생물체를 우주선 안으로 들이면서

인간형 직원이 자신이 인간인가 아닌가 하는 정체성을 가지게 합니다.

비록 우주선 안이지만 우리 지구상의 직장과도 같은 느낌입니다.



지구안의 환경은 워낙 천차만별이지만 사는 것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살려고 하는자 위에 굴림하는자 그 밑의 중산층과 하류 계급 등 SF소설이면서도 우리 삶의 계급 사회인 것 같습니다.

폭동이 일어나 인간형 인간이 인간을 살해하고 그 것을 인간형 인간의 진술 형식으로 쓴 소설로 읽으면서 그림도 없고 무슨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의 회고형 소설입니다.




외국의 정서나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생각하면 이해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소설의 형식과는 다르지만 작가의 생각대로 쓰는 것이고 주관적인 것이

소설이라 읽는 독자는 아 그렇구나 하고 읽게 됩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 소설도 그러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자주색 가죽을 지닌 물체를 생각하는 직원은 순환근무로 사냥꾼 팀으로 옮겨가서 새로운 발견 행성에서 그 물체를 수색하는 임무를 받습니다.

그 물체는 감정이 있는 것이고 매달아 놓으면 바닥에서 웅웅하는 진동하는 소리를 냅니다. 감정을 느끼는 제 3세계의 물질임을 알게 됩니다.

인간과 인간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태어난 인간과 만들어진 인간형이 무엇이 다른가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죽을 이들이고 인간형은 죽지 않을 이들로 구분이 됩니다.

인간형 인간이지만 인간이고 싶은 감정이 듭니다.

늘 지구에 돌아가는 꿈을 꾸며 숲길 위를 걸으며 하늘의 파란색을 좋아하고

잎이 우거진 나무, 흙냄새와 따스한 아스팔트 냄새와 짐승, 새 소리가 들리는

차의 소음, 바람소리 태ㅇ양과 햇빛 등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인간형 직원은

마음 속으로 다 느낍니다.

그만큼 본인도 인간인지 아닌지 모르는 것입니다.

인간을 위한 노동력으로 만들어진 인간형 직원이 인간과 대립하면서 살인을 해도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마음등 AI가 현실화 되면 더욱 이 소설처럼 우주선을 타고

밖으로 갈때 안드로이드 로봇의 직원이 인간을 도울 것이지만 자아가 있는 안드로이드 로봇이라면 이 소설 처럼 충분히 사건도 일어 나리라 생각합니다.

소설이 언젠가는 현실이 되고 영화로도 많이 알려줍니다.

우리의 먼 미래에 생기게 될 일들이라 당장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인간과 인간형로봇의 대립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기술 발전이 인류에게는 좋지만 나름대로 부작용도 있다는 것을 알고 후세에 대비해야 겠습니다.

소설이지만 이래의 현실 같은 느낌을 받는 우주SF소설이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다람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디임플로이 #올가라븐 #다람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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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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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하지 않는다



소설가인 주인공 경하는 제주도 학살에 관한 책을 쓴 후 계속 적인 악몽에 시달립니다. 자살을 하려는 마음까지 가지며 책에 빠져서 읽는 이에게도 안타까움을 줍니다.

내용은 항상 반복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트막한 산으로 이어진 곳에서 검은 통나무가 있거 수천명의 남녀를 영상하는

크기의 형태입니다.

마치 묘지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발이 빠지는 느낌에 돌아보면 바닷물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주인공은 꿈이지만 물에 빠지는 묘지속 뼈들을 꺼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혼자여서 어떻게 하지를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다 눈을 뜨면 새벽입니다.

여름이라 더운데 에어컨도 고장이 나서 찬물 샤워를 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를 온 후 음식을 만들어 먹지 않고 배달받은 물과 음식만으로

생활을 합니다.




옷과 이불 일기 같은 것들을 정리하고 죽집에서 죽을 먹으며 지나가는 사람을 보며

오늘 하루도 자살을 피해갑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소설을 쓰면서 너무 심취한 모습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제주도에서 목공일을 하는 인선과 꿈과 관련된 작어을 영상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다 인선이 통나무 작업을 하던중 봉합수술을 하게 됩니다.

인선이 혼자 남은 새를 구해달라고 하여 제주도로 갔는데 두통과 폭설에 시달립니다.

거기서 70년 전 제주도의 사건과 관련된 일을 보게 됩니다.

소설이지만 무거운 주제이지만 이 사건을 일반 인들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지나갈 일들이지만 아는 분은 아는 사건이라 주인공도 소설로 알리려는 모습을 읽게 됩니다.

#작별하지않는다 #한강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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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5k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PCT를 걷다
남난희.정건 지음 / 마인드큐브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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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행을 많은 시간과 지나가는 공간을 보면서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어 내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체력과 정신력으로 목표지점까지 나아가는 모습에 읽으면서도 같이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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