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에서 답을 찾다 - 반드시 오르는 부동산!
정진관(정고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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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오르는 부동산! 교통에서 답을 찾다



서울의 부동산과 교통의 연관관계를 그림과 도표를 통하여 상세히 안내해주는

서울, 경기도 부동산의 최신의 정보가 있는 책입니다.

저자는 육군 학사장교이며 병참장교로 철도를 이용한 물자이동 경로와 군 부대

일대의 지역발전의 흐름을 몸소 체감하고 제대후 부동산 관련 업을 하면서

더욱 부동산에 많은 지식을 겸비하신 분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문가 중에 최고의 부동산 관련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GTX 건설등 최신의 교통흐름과 부동산과의 연관관계를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의 행정 도시 중 최고인 수도였습니다. 한강이 흐르는 위치와 현재 강남구가 최고의 부동산의 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각종 산업의 본사가 서울에 있는 만큼 지방과는 달리 서울은 많은 사람들이 계속

유입이 되면서 지방의 부동산은 하락을 하고 인구가 감소되어도 서울은 잠시

인구가 감소되더라도 다시 인구 집중화가 되는 곳입니다.

누구나 서울에서 살기를 동경하는데 그만큼 서울의 교통과 부동산은 집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과 함께 지하철과 GTX 공사의 발표, 경기도의 집값 상승도 서울 집중화의

원인입니다.

여러 기관을 세종시로 이전을 하려고 하는데 그 속도가 미미합니다.

지방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서울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앞으로도

계속적인 발전이 있어서 다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도시 개발 소식도 계속적인 뉴스로 나오면서 지방보다는 서울의 집중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 특이한 것이 국토교통부가 알려준 절대 망하지 않는 부동산 위치 30곳이라고 표현하고 복합환승센터의 여러 곳을 알려줍니다.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복합환승센터는 교통의 이동 경로입니다.

우리나라는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혼인 수도 줄고 노인의 인구도 늘면서

1인 가구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모든 곳의 인구가 줄어도 복합환승센터가 있는 곳은 상승기류가 있으면 가장 먼저

오르는 곳이며 유동인구가 많아서 위치적으로 중요한 곳입니다.

이 책에서는 복합환승센터 주변과 더불어 강조하는 곳이 1기, 2기, 3기 신도시의

신도시들이 부동산의 중심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토지, 부동산의 개발과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므로 읽어 보면서 서울, 경기도의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이 읽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반드시오르는부동산!교통에서답을찾다 #정진관 #매일경제신문사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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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청소년 논어 - 꿈과 인생을 리드하는 최강 솔루션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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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청소년 논어



2500년 전에 쓰인 논어이지만 현제에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글귀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이 논어에서 청소년에게 필요한 공부에 관한 내용들로

청소년이 읽으면 이해가 되고 그 뜻을 새겨들을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어떻게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이치에 맞는 이런 글귀를 생각해 내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자는 중국 역사에서 항상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3000명의 제자가 그를 따랐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제자들이 공자가 했던 말들을 기록하여 책으로 만든 것이 바로 논어입니다.

논어를 스무 편으로 구성하였는데 그 책에는 수많은 명언들이 있습니다.

그 말들을 받아 적은 제자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이시습지 라는 문장이 나옵니다.



지식을 얻은 후 부단히 복습하고 활용하는 것은 유익한 일이며 마음 맞는 친구가

먼 곳에서 놀러 오는 것은 기쁜 일이고 날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도 화내지 않는다면 군자다운 일이 아니겠는가?

이 구절은 배움의 마음가짐을 나타납니다.

공부는 초, 중, 고, 대학을 다닐 때만 하고 그 후에는 안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평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을 달리해야겠습니다.

배우고 제때 익히니 즐겁지 아니한가?

이 구절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오랜 시간 좋은 습관으로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른 것을 알려줍니다.

여기에서 아니한가는 불역의 표현으로 반문법이라고 합니다.

배우고 제때 익히는 일이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되물어 본 것이라고 합니다.

배우기만 하고 익히지 않으면 즉 배움은 지식이고 익힘은 습득한 내용을

응용하고 시도하고 실천을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그 구절 구절 하나하나의 의미를 알려주고 쉽게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알려줍니다.

논어가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쉬운 논어를

공부하게 됩니다.

옛사람들의 글귀가 현재에도 통하는 것은 그만큼 배움의 학업에 대한

공통적인 있어서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진짜어른이되기위한청소년논어 #판덩 #미디어숲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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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전 - 내 하루는 괜찮냐고 그림이 물었다
장광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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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 초대전



교직생활을 하는 미술 선생님의 일상 이야기를 책으로 만든 것으로 일기이면서도

에세이 같은 느낌입니다.

중간에 그림도 저자님이 직접 그리신듯 한데 미술 선생님답게 수채화가 글과 잘 어울리고 매력적입니다.

일상이 별것은 없겠지만 육아와 학교의 생활 자신의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잘

풀어서 흐뭇하면서도 예술적인 감각이 있으신 분이시구나 아이들 지도를 하는데

많이 애쓰시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쓰기가 쉽지가 않은데 읽으면서도 사람 사는 것이

비슷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육아에 열심히 하면서도 살이 쪄서 계단 운동을 하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헬스장을 못 가서 근육량은 감소하였는데 기초대사량은 감소하면서도 먹는 양이

그대로여서 먹는 것이 모두 지방으로 축적이 되어 살이 찌는 원리인 것을 알게 됩니다.

저도 계단을 살을 빼고 근육을 키우기 위해 걸어 다니는데 저자님도 운동을 위하여

매일 계단 오르기를 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편안한 일상의 이야기를 읽으면 나 자신도 조급한 마음이 조금 차분해집니다.

둘째 아이의 모습에서 정겨움이 느껴지며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모습에서

커피 마시는 모습여 여유를 가지게 됩니다.

남들은 있는 건조기지만 빨래를 너는 모습에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구매를

하지 않는 알뜰함 마저 듭니다.



봄맞이 대청소를 하며 가구를 옮기다 아이의 장난감을 발견하곤 한다고 합니다.

장난감을 물로 씻어 주는데 불필요한 물건이 나와서 중고뭄품 거래를 한다고 합니다.

아내가 거래 사이트에 물건을 올리고 남편이 물건을 들고나가는데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상대방을 어떻게 찾지 하는 데 이젠 익숙하게 찾는다고 하니 공감이 갑니다.

이 책을 읽어 보면서 가족을 생각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라든지 이런 일상적인

일들을 잔잔히 풀어서 읽으면서도 편하게 우리 일상이 그렇지 머 하고

느끼게 됩니다.

가족과 학교의 학생들 주변인들을 생각하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는

에세이입니다.

미다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상으로의초대전 #장광현 #미다스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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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는 동안 잠재의식이 대신 일하게 하라 - 자는 시간을 줄여 일하는 미련한 습관은 버려라!
나카이 다카요시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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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는 동안 잠재의식이 대신 일하게 하라



잠을 적게 자고 많은 일을 한다는 것은 결국 집중력이 저하되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소 6시간 이상은 인간은 수면을 취해야 다음날 낮에 졸리지도 않고 최적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7시간, 8시간 수면을 하면 더욱 좋은데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수면을 줄여서 일을 계속하면 결국 나이가 들어서 치매가 빨리 오거나 수명을

단축한다는 이야기를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수면시간에 우리 뇌는 기억을 재정리하며 몸의 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과거보다 더 재미있는 인터넷,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인류의 수면시간은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이 책은 일본 저자님의 책으로 일본 특유의 잘 정리되어 목차별로 읽기가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간중간에 삽화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비즈니스 책은 아니지만

머릿속에 내용이 많이 기억이 됩니다.

그만큼 수면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한 책으로 뇌가 우리 신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이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중요한 것을 잊고 혹사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야근이나 밤샘 작업을 하고 나면 다음 날 두 배의 피로와 잠이 쏟아져서

결국 다음날의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지는 경험을 대부분의 사람을 이 겪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수면시간을 6시간 이상으로 하려면 나만의 계획이 있어야겠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그날의 계획 중에서 최고로 중요한 일을 먼저 시작을 하며 최대한

빨리 일을 끝내고 불필요한 잡답이나 인터넷 검색 등을 줄여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일을 끝내고 수면시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매일 4,5시간의 수면을 취하면 결국 나중에 몸이

탈이 나는 경우와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와 피부질환을 많이 겪어 봐서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도 실천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수면을 취하면 우리의 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신체의 피로를 회복하며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히 회복합니다.

근육과 내장의 피로를 풀고 성장호르몬이 나와서 세포의 재생이 이루어 짐을 알 수

있습니다.

뇌의 과열을 방지합니다.

뇌에서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데 열이 발생하므로 수면 시 뇌를 최적의 상태로

만듭니다.

면역력이 강화되는데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줍니다.

생체시계에 의한 생리주기의 재설정을 합니다.

생체리듬을 자연계의 환경에 맞추어 체온을 조절해 줍니다.

기억을 정리하며 다양한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변경시켜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면이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마시는 물과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면이 중요하지만 우리는 다른 일을 한다는 핑계로 소홀히 합니다.

마시는 물과 숨 쉬는 공기는 하루라도 없으면 안 되지만 수면은 줄여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을 위하여 수면시간 조절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나무숲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당신이자는동안잠재의식이대신일하게하라 #나카이다카요시 #전나무숲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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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배달부 모몽 씨와 나뭇잎 우체국 웅진 세계그림책 258
후쿠자와 유미코 지음, 강방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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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동화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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