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스도쿠 퍼즐킹 2 : 고급·특급 (스프링) - 수리력·추리력·논리력·집중력을 극대화하는 숫자 퍼즐 놀이 어린이 스도쿠 퍼즐킹 2
알라스테어 치솜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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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도쿠 퍼즐킹 2 고급·특급



아이가 두뇌향상 수학공부 등을 위하여 스도쿠 퍼즐을 자주 하는데 아이에게

선물을 준 듯합니다.

확실히 스도쿠 퍼즐을 하면서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은 저만 해당될까요?

아이와 어른의 시합 대결을 하는데 번번이 아이의 퍼즐을 푸는 실력에 놀라며

이젠 아이가 퍼즐을 먼저 푸는 경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스도쿠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의 고급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책입니다.



스도쿠 퍼즐 책은 1권과 2권으로 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1권은 없이 2권만 있습니다.

세트로 1, 2권을 다 경험하였으면 더 좋았을 걸 합니다.

그대로 2권이 있는 게 어디겠습니까?

1권은 초급 56문제 중급 141문제가 있으며 2권은 고급 79문제, 특급 38문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도쿠는 세로 9칸, 가로 9칸으로 이루어진 표 안에 빠진 숫자를 채우는 퍼즐입니다. 스도쿠는 18세기 스위스 수학자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만든 라틴방진이라는

알파벳 배열 표에서 탄생하였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스도쿠는 1979년 미국의 건축가 하워드 간즈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틴방진 배열표에서 알파벳 대신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넣고 넘버 플레이스라는

이름을 붙여 델 매거진스의 퍼즐 잡지에 소개한 것이 우리가 푸는 것과 같은 모양의

스도쿠 퍼즐의 시작입니다.



스도쿠는 일본에서 스도쿠라는 이름을 붙여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1984년 일본의 니코리 출판사에서 나온 퍼즐 잡지에서 스도쿠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널리 보급이 되었습니다.

스도쿠는 세계적인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참가하는 세계 퍼즐 연맹의 월드 스도쿠 챔피언쉽 대회도

있습니다.

스도쿠는 숫자에 대한 이해와 계산 능력이 향상됩니다.

가로줄, 세로줄 3X3 작은 박스 안에 1~9까지 한 번씩 숫자를 채워 넣습니다.

빈칸에 어떤 숫자를 넣을지 고민을 하여 추리력이 향상됩니다.

규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논리력이 향상됩니다.

문제 해결 능력과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이 책에서는 초보자를 위한 스도쿠를 푸는 방법도 있으며 실전 문제에는

시작 시간, 끝난 시간을 작성하는 공간이 있으며 정답도 별도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총 117문제로 되어 있어서 매일매일 사고력과 논리력이 향상되는 스도쿠로

아이에게 좋은 논리력, 집중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시원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어린이스도쿠퍼즐킹2고급특급 #알라스테어치솜 #시원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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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코프 패턴 - 전설적인 트레이딩 교과서
데이비드 와이스 지음, 김태훈 옮김 / 이레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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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코프 패턴



와이코프가 1세기 전에 쓴 고전적인 투자서를 바탕으로 거래량의 등락을 수반하는 가격 바의 높이 변화를 이루는데 그 패턴을 분석하는 책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려면 많은 책을 읽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공부가 뒷 받침 되어야 하는데 이 책 또한 주식을 하는데 꼭 읽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할 때 차트 분석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차트를 분석하는데 매매, 매수의 시점을 찾아내는데 많은 부분의

공부가 필요한데 이 책이 그 기본서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님은 매매의 기회를 찾는 일을 물고기를 찾는 일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물고기는 호수와 어느 곳에서는 잡을 수 있지만 시기에 따라 특정한 곳으로 모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매매의 기회도 차트의 어느 지접에서 이 때다 하고 매매 구간의 경계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매매의 구간에는 정해진 패턴이 없습니다.

매매 구간은 몇 달 또는 몇 년에 걸쳐 진화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작은 구간을 포함하여 경계를 넓힙니다.

매매 분석, 기술적 분석은 쉬워 보일 수 있습니다.

A 지점에서 매수하여 B 지점에서 매도하면 4개월 만에 3,000퍼센트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매 시스템이 있습니다.

지지선과 지향선을 긋는 일은 차트 분석의 기초입니다.


우리는 주식이나 지수 또는 상품이 이전 저항선 위로 올라섰다가 후속 진행에 실패하면 반락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런 실패한 상방 돌파를 상방 동출이라고 합니다.

매수자와 매도자 우위를 놓고 끊임없는 싸움을 벌입니다.

매수 파동에 뒤이어 매도 파동이 나옵니다.

이런 현상은 한 쪽이 우위를 잡을 때가지 계속됩니다.

이는 상대의 힘을 극복하려고 애쓰는 팔씨름과 같다고 합니다.

이 책은 주식의 매도 매수 시점을 분석차트를 보면서 언제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줍니다.

주식의 교과서적인 책으로 많은 분들이 읽고 주식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레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와이코프패턴 #데이비드와이스 #이레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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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주인을 찾습니다 - 세상을 지배하기도 바꾸기도 하는 약속의 세계
김진한 지음 / 지와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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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주인을 찾습니다




법이라고 하면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규범을 잘 지키고 타인에게 피해를 안 주는 사람이겠지요

법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주위에 둘러 쌓여 약자를 보호하고

죄를 지은 사람을 처벌하는 강력한 국가의 통치수단입니다.

과거에는 왕의 권력이 절대적이라 법위에 왕의 명령으로 사람의 목숨도

좌우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공산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나라가 민주주의인 만큼 강력한

공산주의의 법보다는 민주주의의 법으로 국민을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관리하고 보호를 합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법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생활을 하기에 우리나라의 법을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현실에서와 달리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법을 넘어선 일상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아마도 사람들의 관심을 위해서 만들어낸 장면들이며 현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복수에 대해 알려줍니다.

복수는 동물의 세계에서 유리한 생존 법칙이라고 합니다.

동물의 진화는 복수하는 유전자를 갖는 방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복수가 인간세계 외에도 모든 생물들에게 적용되는 생존의 전략입니다.

인간의 복수는 동물 세계의 복수보다 더 복잡합니다.

복수는 새로운 복수를 부릅니다. 이런 복수는 개인을 넘어 가족, 가문 전체의

복수를 하기도 합니다.

강한 집단에 복수를 하려면 더 크고 강한 집단이 되어야 합니다.



현대의 민주주의 국가들의 법과 권력은 법치주의의 원칙하에 있습니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들의 법과 권력은 법치주의의 기초 위에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역사에서 시민들이 수립한 자유의 현장이며 법의 지배란

자유의 법이 지배하는 질서, 법이 지켜야 하는 법이 지키는 질서를 의미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법과 앞으로 미래의 법은 다시 바꾸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AI의 등장으로 지금과 다른 법이 생기고 우리 미래는 또 다른 변화를 겪지는

않을 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법의 흐름과 법과 우리 인류의 다양한 상관관계를

알려줍니다.

미처 살면서 생각해 보지 못한 법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되는 책입니다.

지와인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법의주인을찾습니다 #김진한 #지와인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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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이혜림 지음 / 라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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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리틀 포레스트에 산다



도심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복잡한 현실 속에서 자연이 그리워 주말이면 자연이

있는 공원을 찾기도 합니다.

저자도 매일 보는 빌딩 숲에서 벗어나고자 집 근처의 텃밭을 발견합니다.

대여료는 있지만 텃밭을 가꾸며 밭에서 나오는 유기농 채소를 재배해 보려 합니다.

부모님들도 밭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직접 재배하여 채소를 드시고 주시기도

합니다.

도시에서는 그런 일을 좋아하는 사람 만이 가능한데 역시나 좋은 기회에 텃밭을 가꾸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일상을 기록하고 알려줍니다.



나의 노동력으로 가꾼 텃밭의 채소는 더욱더 가보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이라면 매일 하는 노동이라고 생각하지만 도시에 살면서 주말에 가는 것은

일종의 취미생활처럼 느껴집니다.

외국에서는 주택이 많아서 종종 땅의 공간과 비옥한 흙만 있다면 간단한 식물

재배도 가능한데 우리나라처럼 도시에 살고 아파트 생활을 하면 힘들 수도 있는데

저자님처럼 용기를 내어 텃밭 가꾸기를 하는 것에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텃밭의 이름이 포레스트 작은 숲이라는 뜻으로 자신만의 숲을 만든 것이라 그렇게

지은 것입니다.

매일 조그만 노동을 발휘하여 건강한 채소를 재배하는 것이 마치 도시농부가 생각이 납니다.

간혹 아파트 베란다에서 작은 화분에 토마토 같은 소량을 재배하는 경우는 있지만

텃밭이라면 넓은 공간에 다양한 여러 가지 채소를 재배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자님의 텃밭을 좋아하는 것도 어머니의 영향이 컸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어릴 적 손수 간식 등을 만들어 주시는 것으로 밖의 음식보다는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은 선호하며 베란다에 고추와 방울토마토, 상추, 치커리 등을 손수 키우시는

작은 채소밭을 연상하는 추억이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부인데 한 쪽이 싫어하면 혼자 텃밭을 가꾸는 데 부부가

텃밭 가꾸기를 좋아하여 손발이 척척 맡고 더욱 즐거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건강해지고 삶의 여유가 생기는 텃밭 가꾸기의 즐거움을

표현한 책이라 읽으면서도 나도 텃밭 가꾸기를 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라곰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만의리틀포레스트에산다 #이혜림 #라곰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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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화할까요 - 완전한 소통을 위한 관계심리학
후션즈 지음, 박지수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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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화할까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소통 즉 대화가 잘돼야 하는 것입니다.

일방적인 명령조의 말투로는 당장은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반감이 생깁니다.

군대에서 생활하는 것이 아닌 이상 사회인이라면 서로가 동료가 되어 목표를 이루거나 가족이라면 상대방을 존중하고 가족의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를 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단 시간에 해결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끔 그런 소통이 잘 안되어 상대방과의 불편한 관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상대방과의 소통 즉 올바른 대화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중국의 저자답게 설명이 상세하고 대화를 올바른 방법을 잘 알려줍니다.

나라마다 저자가 중국인인지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에 따라 책의 내용과 구성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역사와 오래된 고증으로 상세한 설명이 많은 것이 중국 저자분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 책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표현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말을 못 하니 울음과 웃음으로 상대방에게 의사를 표현합니다.

슬프거나 배가 고프면 울음으로 표현하고 기쁨을 웃음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단순한

방법으로 자신의 감정을 아이 때는 표현합니다.

일방적인 소통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알고 서로 간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대화는 친구 간에 소통이 제일 편한 것 같습니다.

동년배여서 관심사다 비슷하고 자신과 오랜 시간을 보낸 친구라면 더욱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지만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대화 상대는 아무래도 상하관계가

많아서 서로 간의 지킬 것은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모든 소통은 정서와 감정이 담겨있습니다.

무은 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기쁨, 슬픔, 놀람, 즐거움, 두려움 등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이 책에서는 내재적 관계 유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줍니다.

네 가지 관계 유형을 보면 첫째 달팽이 유형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달라붙는 귀여운 스타일로 자기 보호 의식이 강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자신의 껍데기에 숨는 성향을 보이는 유형입니다.

행동 면에서는 무리 지어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하고 혼자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둘째 타조 유형이 있습니다.

타조 유형은 인간관계에서 자아 감정이 양호하고 자만심과 자기애가 강합니다.

내적, 외적으로 우월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인정받고 존경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셋째 캥거루 유형이 있습니다.

남을 돌보기를 좋아하는 집사 같은 유형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봉사와 돌봄을 선호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타인의 요구가 자아 가치의 주요 공급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산비둘기 유형이 있습니다.

이기적인 이성주의자로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데 상대방의 이익을 끊임없이

공격하고 침해하려 합니다.

타인의 감정은 헤아리지 않고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표현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의 내재적 관계 유형을 비교해 보고 나 자신이 상대방과

잘 맞는 사람인지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힘들지만 상대방과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읽고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더페이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대화할까요 #후션즈 #더페이지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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