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밈의 계보학
김경수 지음 / 필로소픽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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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 밈에 대해 잘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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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탠, 한 예술가의 스케치
숀 탠 지음, 김경연 옮김 / 풀빛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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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환상적이고 아이자기한것이 어릴때 그리는 그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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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라이즈 포 라이프 1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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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는 편하게 살고자 하는가



니체의 철학이 담긴 책으로 니체가 철학자라고만 알았는데 구체적인 책을 읽는 것은 이번 책이 처음인 듯합니다.

책은 편식을 하지 않는 음식처럼 다양하게 읽으려고 합니다.

책 속에서 저자님이 알리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고

다양한 책을 읽다 보면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점점 커지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비록 외국 저자분이라 우리나라 정서와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나라와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을 하고 읽으려고 노력을 합니다.



자신의 철학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도 그 내용이 독자에게 이해가 가야 하는 데

이 책에서 한 구절의 주제와 내용을 간단히 한 장에 표현한 것이 읽으면서

그 주제를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합니다.

스스로 찾아가는 길이란 부분을 읽어 봅니다.

남이 만든 지도를 보며 길을 찾는 일에 지쳐 자신이 직접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

그려 나갔습니다.

과거에는 폭풍 같은 어려움에 휩쓸렸지만 이제는 바람을 타고 나 자신만을 의지하고 나아가게 됩니다.

남과 자신의 지도는 다릅니다. 그 사람의 지도 대로 가는 것은 그 사람의 길이며 난 나만의 지도를 그려 가야 정확한 길입니다.



오직 자신을 따라가라입니다.

내가 하는 말과 행동에 영행을 받아서 내 발걸음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려고 하는 것인가 멈추어라 오직 자기 사진을 변함없이 따라가라

하지만 조심하기를 조금만 방심해도 나의 길을 따르게 될지 모르니까

자신이 중심이 되어 자신의 판단으로 행동하라는 표현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니체의 철학은 많은 분들이 읽어서 그 말속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저자인 니체는 말합니다.

모르는 것에 대해 더 많이 배워라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자신이 답을 알고 있는 질문에만 귀를 기울입니다.

이는 지식 와 이해의 범위 내에서만 편안함을 느끼고 알려진 것에 대한 확신을

찾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우리의 학습과 성장을 제한할 수 있으며 새로운 지식과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반영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 모르는 것에 대해 더 많이 배우려고 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철학적인 일들을 알려 줌으로 무심코 넘기는 일도 한 번씩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니체의 철학을 읽고 나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반성을 하고

앞으로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떠오름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왜너는편하게살고자하는가 #프리드리히니체 #떠오름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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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붙잡는 텔레마케터의 1% 비밀
김수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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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붙잡는 텔레마케터의 1% 비밀



보험회사의 텔레마케터라면 전화로 보험 상품을 팔고 계약까지 하는 것인데

얼굴을 보고 충분히 설명을 들어도 보험 가입에는 신중하게 생각을 하는데

모르는 사람과 전화상으로 계약이라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닌데 특히나

회사 사무실에서는 목표량이 있고 옆 동료들과 그 달의 성과를 매달 비교하며

그 비교에 따라 연봉과 앞으로의 근무계약이 달라지는데 이 난관을 극복한다는

것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듯하다.

지금 텔레마케터 성공을 한다면 그 어떤 다른 영업 관련 업무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전방에서 군대를 제대한 사람은 군대를 다녀와서는 이것보다 더 힘든 일을 없으리라 생각을 하며 사회생활을 하면 더 힘든 일도 쉽게 해 내고 맙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그보다 더 힘든 일을 겪으면 자연스럽게 쉽게 느껴집니다.

나 또한 전화로 하는 가입은 꺼리게 되는데 영업을 잘하는 노하우가 따로 있는가 하고 읽어 보게 됩니다.

저자님은 두 배의 목표를 정하고 두 배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계획과 행동인데 그만큼 열의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성공을 위한 중요한 기술은 누구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세부 계획을 짜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여 A4용지에 또박또박 적고 현실적인 데드라인을 설정하여 매일 이를 실현하기 위해 땀이 나도록 뛰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무일푼으로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자 성공 컨설턴트인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인데 그분의 저서도 몇 번인가 찾아서 읽어 보곤 했습니다.

성과가 좋은 분은 역시나 좋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정노동이라고 하였습니다.

텔레 카테터가 그런 감정노동의 대표적인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고갱이 왕이지만 상담을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당황할 때도 많습니다.

전화로 모르는 사람에게 보험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화를 내거나 안 좋은 말을 할 때가 많습니다. 저자분도 처음 신입 때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놀라서 울기도 하였는데 옆의 선배분이 하는 말이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그 사람의 인경을 욕한 것이 아닌 그 제안을 거절한 것을 욕으로 표현한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험에 대해 안 좋은 인식이 있는데 그것을 표현한 것이고

다른 좋은 고객이 있으니 다시 찾으면 된다는 말이 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텔레마케터에 대한 생각과 그 입장을 생각을 잘 못하였습니다.

내가 원하면 연락을 하고 보험을 계약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분이라고만 생각을

하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가고 텔레마케터의 힘든 점과 다양한 생각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필요한 일은 계속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AI 시대가 오지만 그래도 사람과 사람이 상담하는 것이 아직은 편한 세상입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회사가붙잡는텔레마케터의1%비밀 #김수경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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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장사 공부 - 작고 강한 가게들의 이유 있는 장사법
장사 권프로(권정훈) 지음 / 라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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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는 장사 공부



유튜브에서 장사 권프로 채널을 종종 보는데 이 책을 보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보면 저자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장사에 대한 노하우와

장사 잘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알려 주어서 장사를 처음 하시는 분들도 영상을

자주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으로 이렇게 다시 보니 영상에서 알지 못했던 자세한 설명을 책으로 다시

공부하는 기분이라 좋습니다.



코로나 때는 이동의 자유가 없고 거리 두기로 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도 힘든 시기였습니다. 지금 그 시기가 끝났는데 오히려 폐업과 공실의 상가를 지나가다 많이 보고 있습니다.

손님은 없고 임대료는 오르니 폐업 말고는 방법이 없으며 임대료를 내려서 상가를 운영해야 하는데 건물주는 그렇게 안 하는 것인지 공실이 갈수록 점점 많아집니다.

물론 장사가 잘되는 거리는 예외이긴 하지만 인적이 드문 곳에는 더욱 공실이

많아진 요즘의 현실입니다.

장사도 이젠 공부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책은 그러한 장사를 시작하거나 지금 하고 있으신 분은 꼭 일거 보아야 할 책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오래가지 못하는 식당의 특징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똑같은 맛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재료의 비슷한 음식이라도 식당에 따라 다른 그 식당의 독특한 맛이 있어야 합니다.

조금 더 깊은 맛, 색다른 맛과 향을 연구해야 합니다.

둘째는 뒤늦은 마케팅 공부입니다.

동네 전단 광고나 잡지에 소개되는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인스타그램 등의 SNS의 활용으로 젊은 층의 고객을 더욱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는 장사치 마인드입니다.

손님이 식당에 와서는 같은 가격이라도 내가 이득이네 하는 메뉴가 있어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장사에 대해 다양한 실제적인 내용을 알려줍니다.

한국 사람의 저자인 만큼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현재의 일들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다가 바로 옆에 경쟁 업체가 들어온다면 이란 글을 일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주위를 보면 커피숍 옆에 커피숍, 식당 옆에 식당처럼 비슷한 종류의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동네 상권에서 경쟁을 하려면 열등감을 없애야 합니다.

자존감을 높여서 열등감을 없애고 자신의 가게가 잘 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게의 장점을 부각 시키고 손님 층을 구분하여 내가 가장 잘하는 것으로 우리 가게의 자존감을 높여야 합니다.

경쟁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 가게의 장점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사를 잘하는 방법은 이 책에서 처음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이렇게

좋은 책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잘 되는 장사법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라곰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처음하는장사공부 #권정훈 #라곰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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