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
김영수 지음 / 창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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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



중국의 역사와 같이 하는 사마천의 사기가 있습니다.

사마천은 역사가이며 역사를 바라보는 통찰력이 있습니다.

사마천은 인간의 본질, 인성, 권력, 인간관계, 봉사정신, 의리, 권력 등 다양한 주제에 해당하는 글로 후세에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줍니다.

역사는 기록이 아닌 기억이라고 합니다.

역사는 역사가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가 역사를 쓰는 시대입니다.



사마천은 지준이라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가 있는데 군자가 귀하게 여기는 인생의 바른길의 세 가지를 알려줍니다.

사람으로서의 최고의 가치기준은 덕행을 수립하는 입덕, 책을 써서 자기주장을

세우는 입언, 공업을 세우는 입공이 있습니다.

사마천의 살립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셋 중 하나라도 이루기 위하여 평생을 노력을 합니다.

사마천은 입덕은 언감생심이며 입언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혼신의 힘을 기울입니다. 그 결과물이 사기라는 절대 역사서입니다.



지식 없는 열정은 무모하며 열정 없는 지식은 무미합니다.

과장된 지식은 허망하며 거짓된 지식은 사악합니다.

분별없는 지식은 위험합니다.

사마천의 이야기는 지식에 대해 알려주며 지식의 본질에 대해 우리들에게

정의를 내려 줍니다.



춘추시대의 정치가 관중은 절친인 포숙의 양보 덕분에 목숨을 건지고 제나라의 재상이 되었습니다.

관중은 자신의 탁월한 식견과 능력으로 제나라를 부국강병으로 만들었습니다.

유명한 관포지교는 이 두 사람의 우정 이야기와 포숙의 팔로십 관중의 철두철미한 공사 구분 정신이 나라의 백성을 부강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중은 40년 동안 재상의 자리에 있었습니다.

죽음을 앞둘 때도 자신의 우임을 포숙을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관중은 원칙과 법으로 일에 임해야 하며 사사로운 애정과 시혜가 증오와 원한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제나라는 관중과 포숙의 철저한 공사 구분과 멸사봉공 덕분에 강대국이 되었으며 모든 조직과 권력에 철저한 공사 구분의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리더로 역사적으로 올바른 길을 가야 하는 방법과 그분들의 정신을 알려주는

책으로 어릴 때 읽었던 많은 중국 정치가 들에 대한 생각을 이 책에서 다시 한번 알게 하는 것이 반가웠습니다.

창해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성공하는리더의역사공부 #김영수 #창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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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22가지 스토리텔링 법칙
박희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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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마케터는 물건을 잘 포장하여 파는 전문적인 일을 하는 분입니다.

과거에는 물건의 기능만을 보고 장터에서 구매를 하지만 현대에는 다양한 물건을 TV 홈쇼핑,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통하여 구매를 하고 어떤 제품인지는 그 제품의 광고나 사용자의 사용기 등을 확인하고 구매를 하게 됩니다.

대기업에서는 많은 판매를 위하여 TV 같은 대중매체를 통하여 광고를 하는데

여기에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합니다.

구매자가 타제품보다 이 제품이 더 좋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다양한 광고를

하게 됩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이왕이면 의미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이므로 스토리텔링도 많은 광고에 적용됩니다.



여기서 스토리텔링이란 말을 사용하는 데 이야기를 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 책에서는 여러 제품의 스토리텔링적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제품이 이런 이야기가 있었나 하며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알게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은 것인데 무한 경쟁으로 인해 차별화가 가능해진 것을

고객에게 어필하고 지출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유일한 수단이 스토리텔링입니다.

잘 만든 상품의 스토리텔링은 고객에게는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상품을 볼 때 그 스토리텔링한 것이 생각이 나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스토리텔링의 내용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팔려고 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과 깊은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스토리텔링으로 성공한 상품과 서비스는 그것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익숙함과 전통, 오리지널이라는 정체성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경쟁 제품을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가격이 올라도 고객들은 기꺼이 그 비용을 지급하고 감성 충만한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택하게 됩니다.



스토리텔링은 감성마케팅입니다.

이야기 속에 내포된 메시지를 공감의 언어와 기법으로 표출하는 것 또한

스토리텔링 만의 고유 영역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성마케팅하면 오리온 초코파이가 생각이 납니다.

1974년 국내 최초로 초코파이라는 히트 상품을 만들어 세상에 알립니다.

당시 이 상품이 인기가 있자 해태, 롯데, 크라운 등의 경쟁사에서 초코파이라는

동일한 이름으로 출시를 합니다.

동양제과에서는 이 상품을 고유의 등록상표로 하려고 하였는데 그렇게 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동양제과에서는 감성적 소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이용합니다.

초코파이를 나누는 것이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는 정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또한 12개 들이 박스 단위로 판매를 하여 가족, 친구, 동료와 나누어 먹게 하였습니다.

동양제과나는 정 이라는 단어 하나로 장문의 스토리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초코파이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케팅을 할 때 상품이 나오면 스토리텔링으로 경쟁 제품보다 우위에 오르게 하고 이 제품이 우수하다는 마케팅 전략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사용하면 좋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일잘하는마케터는스토리를만든다 #박희선 #매일경제신문사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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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의 시대가 온다 - 국내 최고 안전경영 전문가가 말하는안전경영과 중대재해처벌법의 모든 것
홍성훈 지음 / 라온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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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의 시대가 온다



우리 기업의 안전은 한 사람만이 아닌 모든 사람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보다 우리나라는 안전사고가 유독 많이 일어납니다.

건설업에서 안전을 무시한 무리한 진행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으로 인하여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오늘 괜찮았으니 내일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으로 진행하다 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안전 규칙에 따라 진행하였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인데 일어나는 것을 보면 안전에 미흡한 우리나라의 현실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와 외국처럼 여러 사람이 분업화하여 일하는 것과는 달리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하다 보니 실수를 하고 과로를 하게 되고 스트레스 또한 많이 받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을 단순히 넘어가고 다음에는 괜찮겠지 하면서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규칙을 위반한 일에 대해서는 철저한 반성과 다음에는 안 일어나게 하는 사고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2022년에 중대재해 처벌법이 생겨서 모든 기업체 뿐 아니라 소규모의 사업장도 이 법안이 적용이 됩니다.

중대재해 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기업의 대표가 언제든지 형사처분을 받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남을 의미합니다.

기업체에서는 안전이 사업 리스크, 경영 리스크이며 소규모 사업장은 사업의 존폐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업체에서는 더욱 안전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2023년에는 기업들이 이 법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전문가를 채용하여 안전 전문 인력이 품귀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소규모 사업장에서는 2024년부터는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제는 안전이 기업 경영에 중요한 이슈가 되었고 기업을 선택하는 MZ 세대는

안전 평판으로 사고가 높은 기업에 취업을 할지 의문이 듭니다.

이 책에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알려주며 경영자나 부서의 리더가 되시는 분은 기업체가 안전에 민감한 사업이라면 꼭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가장 소중한데 안전을 뒷전으로 하는 것보다는 내 생명을 존중하듯이 완벽한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라온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안전경영의시대가온다 #홍성훈 #라온북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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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는 기술 메이트북스 클래식 16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강현규 엮음, 김현희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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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는 기술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의 설득하는 기술이란 책을 읽어 보면서 저자분의

그 시대의 생각이 지금에도 잘 적용되는 것을 보면 철학자의 생각은 미래에도

존중받고 말씀 하나 하나가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들이구나 하고 생각이 됩니다.

토론을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말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논리적인 사고력, 통찰력, 판단력, 순발력 등이 뛰어 나야 하며 정치인이나 개그맨 같은 순간적인 재치가 뛰어난 사람이 그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이 책에서는 쇼펜하우어의 토론에서 활용할 수 있는 38가지의 요령을 알려줍니다.

이 중에서 몇 가지를 살펴보면 상대방의 주장을 본연의 의미 밖으로 끌어내라고 합니다. 상대방의 주장을 보편적으로 해석하고 넓은 의미로 받아들이게 합니다.

어떤 결혼을 내리고자 할 때 상대방이 당신의 결론을 예측하지 못하게 하라고 합니다.



상대방을 화나게 하라입니다.

화가 난 상태라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으며 자신의 장점을 감지할 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의 화를 부추기려면 노골적으로 상대방을 부당하게 대하고 트집을 잡아 뻔뻔하게 굴어야 합니다.



결론을 끌어내는데 필요한 질문들을 질서 정연하게 하지 말고 두서없이 중구난방으로 합니다.

내세운 명제를 상대방이 받아들이게 되면 정반대의 명제를 함께 제시하여 상대방에게 선택하게 합니다.

꼬치꼬치 캐물어서 상대방이 주장하는 전제들을 알아내고 아울러 상대방이 이를 시인하였다면 더는 질문하지 말고 상대방이 시인한 전제들을 근거로 결론을 끌어내야 합니다.

이 책은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인데 다소 억지적이고 나의 의도대로 상대방의 행동을 변화하게 하는 여러 가지 기술을 알려줍니다.

정치인들이나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확고하게 주장할 때 펼쳐야 하는 것으로 평소에 이렇게 하면 다소 서로 간에 불편한 관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쇼펜하우어의 시대에서는 이런 기술이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면 현대에서는

좀 더 다듬은 기술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메이트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쇼펜하우어의내생각이맞다고설득하는기술 #아르투어쇼펜하우어 #메이트북스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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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
안동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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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



이 책은 금리와 주식투자에 대한 상관관계를 쉽게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요즘처럼 금리가 높을 때는 사람들이 투자를 꺼리게 되며 예적금을 많이 합니다.

코로나 시절 저금리 일 때는 대출로 투자를 위한 주식투자를 많이 하여 사는 사람이다 보니 자연적으로 주식투자 시 상승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산을 오르면 내려오기도 하는 법인데 너무 많은 저금리로 투자로 인하여 주식, 부동산이 폭등하여 여러 문제가 생기자 이번에는 금리를 올리는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



금리가 오르니 투자는 줄어들고 자연적으로 주식시장은 기존보다는 거래가 줄어 들게 됩니다.

대부분의 주식은 다시 하락장을 맞이합니다.

금리를 몰랐을 때는 이런 관계를 모르고 주식이 계속 오르니 더 오르겠지 하고

무리한 투자를 한 결과 몇 년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하락장을 맞이하게 됩니다.

모두가 상승장에서 이익을 보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하락장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 만큼 어느 정도 주식투자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투자도 성공적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투자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리는 미국 중심으로 전 세계가 움직이므로 미국의 기준금리를 알아야 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 금리를 올리면 주식시장은 상승합니다.

은행은 저금리로 기업에 돈을 빌려주고 매출이 늘어나서 이자를 갚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원금 상환보다는 이자를 오래 받는 것을 원하며 기업 입장에서도 자금을 가지고 있고 이자를 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기업의 사업이 잘되면 은행에서도 이자를 계속 받을 수가 있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이나 개인도 이자 부담이 생겨서 원금 상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때 은행에서는 금리를 낮추어 주어 부담을 줄여줍니다.

시장경제가 안 좋아지면 주식시장은 하락장이 됩니다.

우리 인생에서 경기순환과 머니 사이클에 대해서 잘 알려줍니다.

졸업과 취업은 언제 해야 하는지 알아보면 취업하기 좋은 시기는 유동성 장세 시기입니다. 돈이 많이 풀린 상태이므로 일할 사람이 많이 필요하고 대기업이 구인난을 겪을 때이며 대학의 레벨에 상관없이 취업이 가능합니다.

퇴직은 경기 성장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영업자는 경기 성장 시기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기둔화 시기에 하여 경기 성장 시기에 사업을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투자는 경기가 안 좋을 때 하는 것이 좋으며 부동산은 경기 둔화 시기에 정부의 정책을 살펴보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금리와 경기순환, 투자,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많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는 금융지식을 알게 되는 좋은 책입니다.

두드림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주식시장의비밀머니사이클 #안동훈 #두드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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