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제물포, 인천 1
복거일 지음 / 무블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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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구, 인류의 기원, 한반도의 탄생과 고대국가의 탄생과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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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제물포, 인천 1
복거일 지음 / 무블출판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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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제물포, 인천 1

무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역사적인 장편소설이면서도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하여 사실적인 면과

역사와 조금 다른 면이 있지만 읽으면서 역사속에 내가 있는 느낌입니다.

총 2권으로 1권은 한반도의 역사의 시작과 을미사변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2권에서는 안골 예배당에 관한 글에서 부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황해까지

총 2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700만년전에 황해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구의 탄생을 이야기합니다.

지구의 탄생과 함께 가스가 구름이 되고 생겨난 바다에서 생명력의 시작을 알립니다.

지각변동에 관한 이야기도 읽으면 흥미롭습니다.

대륙들이 부딪쳐서 하나의 초거대륙이 되었다가 지금처럼 다시 여럿으로 나뉘어 진것이 양 대력을 합치면 그 면이 맞아집니다.

한반도는 서쪽의 황해는 동해, 남해보다 중요합니다.




반도의 서쪽은 평야가 많고 동쪽은 산악지역입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서쪽에 많이 살았습니다.

교류 또한 동해, 남해보다 황해지역인 중국과의 교역이 더 활발했습니다.

황해가 왜 황해였을까 퇴적물이 많이 있어 노랑바다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중해는 흑해, 인도양에는 홍해, 북극해에는 백해 등이

그 곳의 바다색에 따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구의 생명체가 바다에서 태어났으며 육지에는 그 당시에는 살기 어려운 곳이었으나 육지에서 식물이 육지로 올라오고 파충류, 조류, 아프리카 열대림 같은 지역에서 작은 포유류가 나무에 살기 시작합니다.

우리 인류는 75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시작이 되었으며 아프리카를 벗어나

유라시아, 유럽, 아시아 등으로 진출하면서 한반도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이후 고조선 시대에서 부터 역사적인 이야기를 사실적은 표현과 대화법으로

알려줍니다.

마치 역사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라 당시의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고

역사적으로도 타국의 전쟁으로 인하여 나라가 없어지고 새로 생기고

하는 일들로 한반도의 역사에 대해 맗이 알게 되는 책입니다.

#미추홀,제물포,인천1 #복거일 #무블출판사 #근대사 #역사 #인천 #미추홀

#제물포 #미추홀제물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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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아 갑니다 빨강머리앤 그림책 4
김태임 지음 / 빨강머리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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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을 되찾아주는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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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아 갑니다 빨강머리앤 그림책 4
김태임 지음 / 빨강머리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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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담아 갑니다

빨강머리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그림이 다정하며 포근하게 안아주고 싶은 내용의 그림책입니다.

우리의 주위에 흔히 있는 아이는 아니지만 보살펴주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중증 장애를 가진 네 살 남자아이인 윤이의 집을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주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동화책입니다.



윤이는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서 선생님이 매일 집으로 방문하여 수업을 합니다.

일 년 내내 침대에서 누워서 사는 아이로 세상을 보지도 못하는 얼마나 마음이

갑갑하고 친구도 못 만날까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예민한 성격의 아이라 작은 노랫소리에도 깨며 손짓에도 겁을 먹으며 머리를

쓰다듬기만 해도 울먹이는 아이입니다.


선생님은 아이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윤이가 못 보는 세상을 가방에 담아서 보여주려고 합니다.

바다를 못 본 아이에게 소라 껍데기에 바다를 담아서 윤이의 귀에 대어 봅니다.

윤이는 바다의 소리를 듣고 반응을 합니다.

선생님은 상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파도 소리 갈매기 소리를 윤이와 같이

들어 봅니다.


가을을 연상하는 코스모스 꽃잎을 윤이의 손에 쥐여 주며 가을을 알려주며 같이

꽃길을 걷는 상상을 합니다.

칼림바에 어린 음악대를 담아서 멜로디를 들려줍니다.

같이 어린 음악대가 되어 연주를 하는 상상을 합니다.

아이의 웃는 모습이 상상이 되며 우울해하던 아이에게 웃음을 주는 선생님의

마음도 즐거워졌습니다.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웃음을 되찾아주는 선생님의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세상을담아갑니다 #김태임 #빨강머리앤 #그림책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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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본사회 구현 전략 AI 뉴딜
노규성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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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본사회 구현 전략 AI 뉴딜

광문각출판미디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AI가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AI로 만들어 가짜 뉴스, 화가보다 더 잘 그린 그림, 이미지 등으로

이제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발전을 하는구나 생각해 봅니다.

특히 문서검색을 할 경우 사람보다 더 잘 정리된 것을 보면서 열 사람이 할 일을

AI로 다 대체가 되는 시대가 점점 빨리 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영화에서처럼 로봇과 AI가 합쳐지면 사람 같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로봇으로

사람과의 구별이 어려울지도 모르는 세상이 점점 다가오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 번 편리한 세상을 경험하였는데 다시 옛날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문명을 버리고 불편한 시대로 사는 것은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인구감소, 기후환경 위기, 식량부족, AI의 발전, 노동력 하락 등 이제는 누가 생각하여도 AI의 문명으로 점점 더 다가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AI의 혁명은 산업혁명과 비교를 합니다.

산업혁명을 통하여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에 이어 AI 혁명은

인간의 지식노동력과 창조성을 모방하여 많은 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AI의 발전입니다.



AI가 발전함으로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사람이 AI와의 경쟁을 통하여 인간 일자리의 감소가 눈에 보입니다.

예전 자동화를 바탕으로 사람이 단순하게 일하는 것이 기계, 로봇이 대체를 하는 시대에서 이제 지식노동도 AI로 대체되는 시대입니다.

기존 일자리가 AI로 인하여 사라지면 새로운 일자리가 다시 만들어질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AI 혁명은 생산성의 향상입니다.

더 작은 투입으로 많은 생산을 하여 AI 생산성으로 인하여 과거와 다른 발전을

기대하게 됩니다.



기업은 AI를 활용도를 높이고 기업에 도입하여 경쟁기업보다 우위에 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구글, 홈쇼핑 등 AI로 더욱 편리한 조회 기능과 추천 기능으로 소비자를 더욱

자신만의 앱 등에 몰입을 하게 합니다.

AI로 인하여 좋은 일자리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타자수, 전화교환원이 사라지고 프로그래머, 웹디자이너, 빅테이터 분석가 같은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였습니다.

AI 시대에 접어들면 단순 반복적인 일은 사리지고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것에 집중을

합니다.

AI 관련 업무를 하며 AI 전문가가 되는 것을 고려해 봅니다.

이 책은 AI 뉴딜로 AI로 인한 사회 변화와 앞으로의 대처 방안 등을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또한 AI가 본적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시대에 어떤 변화를 받아들이고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AI기본사회구현전략AI뉴딜 #노규성 #광문각출판미디어 #AI #AI기본사회 #AI뉴딜 #AI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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