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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드, 수집의 세계에서 투자의 세계로 - 구매부터 보관, 그레이딩, 경매까지 스포츠카드 투자에 대한 모든 것
센트리우스(구자경) 지음 / 위너스북 / 2023년 6월
평점 :

스포츠카드, 수집의 세계에서 투자의 세계로

이 책의 저자인 센트리우스는 낮에는 치과에서 근무하며 밤에는 스프츠선수를 뽑는 스포츠 마니아라고 합니다. 취미로 한 것이 이렇게 책을 지필한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스포츠카드투자에 관한 몰랐던 내용과 투저전에 알아야 할 것들, 카드 그레이딩,
투자와 수익실현방법 등 스포츠 카드 부분에 있어서 완벽한 내용이 다 있으며
저자의 경험이 있어서 더욱 신빙성이 있는 부분입니다.

스포츠카드라는 것을 이 책으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릴때 저 또한 야구, 축구를 국내 해외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자랐지만
스포크카드라는 것이 있는지는 잘 몰랐네요
만화캐릭터나 게임, 연예인 카드는 본 적 있지만 스포츠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스포츠주인공의 카드를 모으고 하는 것은 주위에도 저도 안 해봐서
이런 것이 있구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고장터에 스포츠카드를 판매하는거 찾아보니 실제로
국내 사이트도 있는 것을 보고 모으는 사람이나 구매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새삼 몰랐던 내용을 알 게 되었습니다.
스포츠카드에도 발행년도, 브랜드이름 선수이름 세트이름, 일련번호, 그레이딩
회사이름, 등급점수 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테크시 부동산, 주식, 암호화폐 등 다양한 제테크 방법이 있는데 저자는
특이하게도 스포츠카드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카드는 프로스포츠 선수의 사진이 있는 수입품으로 그 선수의 정보와 매년
기록한 경기 성적이 있어서 팬이라면 소장하는 물건인 셈입니다.
스포츠카드는 보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야 놀자의 프로그램에 조세호씨가 출연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던 물건중
마이클 조던의 스포츠카드를 감정받았는데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서 500웡이라는 감정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투자나 수집을 위해 스포츠카드를 구매할 때는 최초 상태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의 모서리 부분은 매우 취약해서 카드를 만지거나 살짝 떨어트리기만 해도 구겨져 가치가 떨어져서 안전하게 보관을 해야 합니다.
투명한 보호 비닐인 슬리브에 보관합니다.
비닐 슬리브는 가격이 저렴하고 사이즈에 맞게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드앨범으로도 보관이 가능한데 파일 형태로 카드를 넣어서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4장이 들어가는 작은 앨범과 9장이 들어가는 큰 앨범이 있습니다.
스포츠카드 투자는 미국 달러로 이루어 지는데 환율을 생각하여 시세변화를 확인해야 합니다.
소프츠카드 투자시 고령해야 할 것을 알려줍니다.
첫째 포토폴리오의 5%를 넘지말것
둘째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말것
셋째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할것
넷째 위탁판매가 아닐 경우 사기를 조심할것
다섯째 무분별한 그레이딩은 파산의 지름길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포크캬드의 잠재적인 가치를 알게 되었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 수 있는 스포츠카드 수집과 투자, 판매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집을 좋아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너스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스포츠카드수집의세계에서투자의세계로 #위너스북 #센트리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