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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처음 공부 - 10대를 위한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환경 이야기
안재정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3월
평점 :

기후 환경 처음 공부
체인지업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요즘 이상기온, 홍수와, 가뭄, 산불, 추위 등 계절과 상관없이 전국 각지에서 이상기후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봄, 가을이 짧아지고 더위와 추위가 오래 머무는 날씨고 점점 변화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환경을 생각하면 숲과 나무, 푸른 강과 바다가 생각이 납니다.
인간이 살지 않는 자연환경은 잘 보존이 되는데 인간이 사는 환경에서는 자연의
일부가 생태파괴를 만들기도 합니다.

산업혁명 이후에 화석연료를 사용함으로 교통수단의 발달과 함께 인간은 보다 편리하고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삶을 살게 됩니다.
전기와 가스 등을 이용하여 건축물의 변화와 함께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일본의 환경파괴에 관한 애니메이션에 대해 알려줍니다.
원령공주의 세계관은 인간가 신의 세계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강조하였습니다.
산림이 점점 파괴되어 동식물이 사라지고 사막화는 가속화 됩니다.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는데 기후위기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우리 인간과
동식물들이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숨을 쉬어야 하는데 미세먼지로 인하여 늘 공기의 질이 나빠져서
미세먼지로 인한 마스크를 야외활동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동물학대도 이 책에서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는 강원도 화천에 겨울에 화천 신천어 축제를 합니다.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명목하에 매년 겨울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얼음낚시를 즐기로
옵니다.
전국 각지에서 수송된 산천어는 축제라는 이름 하에 동물학대가 정당화 될 수 있는
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드론의 개발로 인간이 가거나 위험한 일을 이젠 드론이 대신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드론이 처음에는 배송용으로 생각을 하다가 지금은 군사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으며
위험한 일을 드론이 대신함으로 인류에게는 또다른 드론 사용법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플라스틱과 비닐 등이 바다로 흘러 가서 바다의 동물들이 피해를 보며 미세플라스틱을 인간이 다시 흡수를 하게 됩니다.
지구의 환경과 우리 인류가 지구를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공곰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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