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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이 - 1930년대 꿈을 향해 달리다
정진주 지음 / 작가의펜 / 2024년 12월
평점 :

심덕이
작가의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1930년대 평양을 배경으로한 심덕이의 삶과 친구들의 이야기로 예전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이야기라 그 시대상을 반영하고 이해하는데 만화형식이라 저자님의 표현력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읽는 만화 형식이라 읽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여자의 삶이 남자들의 삶보다 더 대우를 받지 못하는 시절인데 민주주의 남녀평등, 기독교사상등 문화의 대 변혁과 일본의 침략 등 여러가지 나라의 모든 일들로 어수선한 시대여서 더욱이 그 시대를 열심히 살아야지만 가능한 삶이라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이 읽기에는 조금 난해한 면이 있지만 어른들이 읽으면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조금 나이 있으신 분이 읽으면 그 시대를 이해하고 과거를 회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심덕이는 첫 장면에서 달리는 모습에서 시작을 합니다.
달리기를 잘하고 기독교인 교회를 아버지와 같이 가는 모습과 여성들이 치장하고 다니는 모습 등 다소 생소하면서도 그 시대는 저런 모습이었구나
하며 알게 되었습니다.

1930년대라는 역사적 배경으로 지금보다 인구도 많고 고증스러운 물건과
사람들의 감정을 중요시하는 시대여서 특히 여성들은 남성들 보다 자유롭지
못한 현실이라는 점에서 주이공 심덕이라는 인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 시대에서 가능한 일들과 현실적인 일들을 생각해 보면서 역사적으로
기억이 되는 사건들에 대한 고증을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됩니다.
심덕이 군인이 되고 고아들을 돌보며 친구들 또한 자신만의 삶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나도 이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꿋꿋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심덕이를 보며 나 또한 지금 시대에 내가 잘하는 일과 보람된 일로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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