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의 거리두기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
소비주의적 여행이 아니라 뭔가 의미를 찾고자 하는 분들,
나의 개인적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
또는..... 여행으로 인한 감정을 대리 만족하고 싶을 때, ‘인생과의 거리두기‘가 도움이 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과의 거리두기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0~50대부터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이 시기가 대체로 인생의 변곡점 같다.

열심히 일하던 직장을 옮기거나 다른 일을 새로 시작하거나

다른 삶을 꿈꾸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삶을 잠시 쉬어야 할 때,

여행을 떠나기 좋은 때다.

'인생과의 거리 두기'는 여행을 통해

저자가 느끼고 생각한 바를 적은 여행 에세이다.

 

< 여행 ; '인생과의 거리 두기' >

인생의 복기가 필요한 순간에 인생과의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인생과의 거리두기' 중에서)



('인생과의 거리두기' 중에서)

 

그렇게 여행을 떠났다 온 후,

내 삶을 다시 바라보고 시작할 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


우리 인생의 어려움은 여행을 권한다.

그렇게 어쩌면 현실을 잊기 위해

되돌아보지 못했던 나를 돌아보기 위해

그 어떤 절박함으로 떠난 여행이

또다시 삶을 이어나가게 해주는 힘이 되기도 한다.

이번 이 여행에세이는 어떤 이유이든, 인생을 잠시 내려놓아야 할 때

당신에게 권하는 여행지에 관한 것이다. 


< 여행 작가 조대현 >

 

여행 전문가 '조대현'씨는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글도 쓰고 여행 상담도 하고 강의도 하면서 여행책도 쓰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나온 "인생과의 거리 두기"는 정말 저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여행 여행책이자 여행 에세이이다.. 좋은 여행책의 요소도 다 가지고 있다.

"풍부한 사진, 여행지에서의 감상, 여행지 행로"

저자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혼자 생각하기 좋은 곳으로,

특별한 여행지 네 곳 -

조지아, 아이슬란드, 모로코, 제주를 추천한다.

 



('인생과의 거리두기' 중에서)

우리는 익숙해진 생활에서 쫓겨나면 절망하지만,

실제는 거기서 새롭고 좋은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생명이 있는 동안은 행복이 있다

- 톨스토이 -

('인생과의 거리두기' p19)


< 여행 에세이는 이렇게! >

저자를 따라 여행하는 일은 정말 즐겁다.

여행자의 투박하지만 솔직하고 간결한 글에서 오히려 여행지의 생동감이 느껴지고

현장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도 책을 읽는 동안 그곳에 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히 문장들....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문장들이 있다.

몸으로 느끼고 오감으로 관찰하면서 전달하는 글의 힘.

"수많은 선택이 계속되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되는 것이다"(위 책 p18) 같은 문장.

여행 에세이는 어떻게 써야 할까?

사실 정해진 바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좋은 여행 에세이 글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인생과의 거리두기' 내용 일부)


< 여행의 태도 > - 존재와 소유

우리가 무엇을 소유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바라느냐의 문제이다.

('인생과의 거리두기' p18)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가 생각나는 대목이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소유로서의 여행이냐 존재로서의 여행이냐.

언젠가 블로그와 유튜브,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여행 경로, 음식점, 쇼핑 목록 등을 똑같이 따라가려고 그 지역을 여행하는 분들을 본 적 있다.

경험을 소유하려는, 소유로서의 여행이 아닌가 싶다.

 

한때, 여행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배움을 얻는 과정이었다면

 

현대의 여행은 자본주의 사회와 맞물려 소비와 소유의 한 방법으로 그치기도 한다.

 

그러나, 어떤 방식이든 다 좋다고 생각된다.

 여행에서만큼은. 각자 삶이 다른 것과 같기 때문이다.


같은 장소를 여행하더라도 여행은 모두 같을 수 없다.

사람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태도를 가지고 여행하느냐도 사람마다 다르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풍광이나 같은 경험을 하더라도 감상과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다양한 여행 에세이가 나올 수 있다.

 

 

'인생과의 거리두기'을 통해서는 조대현 여행가의 시각으로 여행하게 된다.

즉, 여행자의 관점을 배울 수 있다.

이런 여행을 할 수도 있구나

이런 시각으로 바라볼 수도 있구나

이런 면을 좀 더 눈여겨보는구나

책을 통해 배우게 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행을 대하는 당신의 시각이 좀 더 깊어질 것이다.

여행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지면 분명 뭔가 남들과 다른 여행도 꿈꾸게 된다.

그러면 자신만의 여행을 할 수 있다.




('인생과의 거리두기' 내용 일부)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고 싶은 분들,

소비주의적 여행이 아니라 뭔가 의미를 찾고자 하는 분들,

나의 개인적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데 무엇을 어떻게 기록해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

또는..... 여행으로 인한 감정을 대리 만족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다.

< 첫 번째 나라 ; 조지아 >

 

('인생과의 거리두기' 내용 일부) 

 

캔커피 이름인 줄만 알았던 조지아.

조지아 아래는 이슬람 국가 아제르바이잔과 이란이, 위로는 러시아가 있다.

그래서인지 조지아는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가 대치되는 곳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가 있었다는 카즈베기 산과, 노아의 방주가 발견됐다는 산도 조지아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아 여행은 수도 트빌리시를 중심으로 하루씩 주변 소도시들을 여행할 수 있다.

저자가 경험한 수도 트빌리시 여행은, 길을 잃어도 여유롭고 미로 탐험을 하듯 지도를 들고 구시가를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카페를 발견해 내는 재미있는 곳이다.

조지아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고

한적한 시골 마을을 이정표 없이 걷기가 새롭고 매력적인 관광지를 발견하는 곳이기도 하다.

조지아 여행을 한다면 꼭 '메스티아'를 방문해야 한다.

메스티아에서는 누구도 실망할 수 없다.

실망은 자신에게만 할 수 있다.

('인생과의 거리두기' 내용 일부)


< 두 번째 여행지 - 아이슬란드 >

 

 

 ('인생과의 거리두기' 내용 일부)


 

아이슬란드가 이렇게 눈이 아름답고 풍광이 멋지다니!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감탄!

(여행 책 여행이 이래서 좋다. 춥지도 않고 멋진 사진도 감상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추운 건 싫다.)

이렇게 눈밖에 없는 곳인데도 간헐천의 분출을 기다리며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있다는 것은 이질적이면서 삶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게 한다.

"나와 다르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구나"

내가 사는 세상이 순간 좁게 느껴졌다.

 

'스비나펠스요쿨'이란 아이슬란드 남부 한 지역에서 영화 <인터스텔라>의 얼음 행성을 촬영했다고 한다.

(오호~~~ 그 장면이 아이슬란드였다.)

아이슬란드는 보통 6~8월 여름에 많이 여행하는 곳이지만,

책을 통해서는 웬만해서는 할 수 없는 겨울 여행을 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어야 하는 건축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있는 것도 아니다. 나는 오랜 시간을 자연하고만 대화를 했다. 바람과 공기, 전신주, 해, 어둠과 대화를 하다가 보면 한밤중에 신은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온 하늘을 수놓는 오로라.

"겨울이 이렇게 따뜻한 계절이 될 수 있는지 아이슬란드에서 알았다."(같은 책 p187)


< 세 번째 - 이색적인 여행지 : 모로코 >


 

 ('인생과의 거리두기' 내용 일부) 

 

작가가 말하는 '모로코'는

지금껏 가보지 못한 낯설고 신비한 곳을 소개하는 느낌이다.

닥터 후에 나오는 '파란 전화박스'를 타고

완전히 다른 세계로 우리를 데려가는 것 같은 나라 모로코.

사막에서 보드도 타 보고

밤하늘에 무수히 쏟아지는 별과 별똥별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어쩌면 지구가 아닌 다른 혹성에 와 있다는 착각을 할지도 모른다고 작가는 말한다.

저자의 모로코에 대한 소개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뻔한 여행지 말고 좀 더 이색적이고 특별한 여행을 하고 싶어 하는 한국인들에게

저자가 추천하는 나라다.

나도 꼭 가보고 싶다. 모로코.(따뜻한 나라라서 마음에 든다)

 

 ('인생과의 ('인생과의 거리두기' 내용 일부)

 

마음을 쉬고 싶을 때,

해외가 굳이 아니라면 겨울 제주는 어떠냐고 저자는 제안한다.

오히려 저자는 '제주는 겨울 여행'이라고 한다.

 

눈이 내릴 때 한라산이 아름답기 때문.

 

따뜻한 커피도 마시고. 상상만으로 벌써 제주에 와 있는 기분이다.

 

제주는 어느 계절, 어느 때에 찾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곳 같다.

제주가 유명 관광지를 제외하면 낮 일상은 조용하다고 한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시간"(p239)

이 시간이 중요하다. 삶에서 잠시 쉼표를 찍는 순간이기 때문에.

핸드폰이 방전되면 충전하는 시간이 필요하듯이,

여행은 우리가 인생을 충전하는 시간인지도 모른다.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어도 '경치를 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 이유이다.

<'인생과의 거리 두기 '에서 소개하는 여행지 4곳>

작가가 소개하는 여행지 네 곳에 공통점이 있다.

모두 일반적인 여행지와 다른 독특한 곳.

(제주는 여행 시기가 독특해서 여행을 독특하게 만들 듯하다.)

작가는 왜 이 네 곳을 '인생과의 거리 두기' 여행지로 꼽았을까?

짐작건대,

완전히 다른 여행지에서의 경험이 우리 일상을 그전과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 아닐까?

일상을 다르게 본다면, 우리 삶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올가을 겨울, 일상의 끝과 시작, 변화를 위한 설레는 여행을 계획해 보면 좋겠다.

 

('인생과의 거리두기' 내용 일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스코틀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책에 역사, 문화 등 소개가 잘 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나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스코틀랜드는 많이 이해하고 여행하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나라라고 저자도 이왕이면 많이 공부하고 여행하기를 조언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스코틀랜드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체크무늬 직물 타탄으로 만든 목도리와 길트(스코틀랜드 전통 의상),

길트를 입고 백파이프(스코틀랜드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스카치위스키,

경제 학자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을 쓴 글래스고 대학,

'조앤 롤링'이 해리 포터를 집필한 엘리펀트 하우스 카페,

셜록 홈스의 작가, 코난 도일의 고향 에든 버러가 있는

이곳은 바로

스코틀랜드!

위의 사진들만 봐도 우리와 다른 유럽의 멋진 건축물들이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초대하는 것 같다.

이렇게 서구적이고 중세의 향기가 가득한 나라 스코틀랜드가

의외로 한 달 살기 괜찮은 나라라고 한다.

소매치기가 별로 없고 야간에도 안전해서.

정말 의외다. 유럽 관광지들 어디를 가나 주의 사항이 소매치기인데.......

게다가 여행자들에게도 박물관이 무료라고 한다. 멋지다!



('스코틀랜드' 표지)

< '위스키'에 대해서 >

사실, 술에 대해서 잘 몰랐다.

저자가 잘 정리한 '위스키' 대목을 보면서 이 술이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되었다.

위스키, 보드카, 진, 브랜드, 럼주는 모두 증류주이다.

증류주란 맥주나 와인 같은 발효주를 가열해서 증발하는 기체를 모아 냉각시켜서 얻는 술로

알코올 농도가 훨씬 높아진다고 한다.

위스키는 맥주를 증류하여 얻은 술을 나무 통에 넣어서 오랜 기간 숙성시킨 것이라 한다.

나무 통의 영향을 많이 받는 위스키는 최소 3년 이상 숙성 시켜야 '위스키'라고 불릴 수 있다.

우연히 얻어진 술, '위스키 탄생'이야기도 정말 흥미롭다.

위스키의 종류로 조니워커, 시바스 리갈, 발렌타인 .... 등을 소개하고 그 특징들도 자세히 싣고 있어서

술에 무관심했던 분들도 이렇게 책을 통해 재미난 상식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스카치위스키 제조 과정을 체험 할 수 있는 여행 장소(스카치위스키 헤리테지 센터)도 소개하고 있다.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무슨 관계?

('스코틀랜드'에서 발췌 정리)


 

('스코틀랜드' 중에서)

영국은 네 개의 나라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나라이다.

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이렇게 네 나라.

위 사진, 왼쪽에서 스코틀랜드는 파란색 지도가 있는 부분!

오른쪽 사진은 스코틀랜드만을 따로 확장한 지도!

스코틀랜드는 1707년 잉글랜드와 통합되었지만, 그들만의 독립적인 국가 정체성을 유지했다.

그 당시, 연합법을 만들어 서로의 자치권을 보장하며 합병했기 때문이다.

스코틀랜드가 끊임없이 독립을 주장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민족 자체가 다르다. 스코틀랜드는 '켈트족' 잉글랜드는 '앵글로 색슨족'.

종교도 스코틀랜드는 '장로회', 잉글랜드는 '성공회'로 다르고 자체 의회와 행정부, 국화(엉겅퀴)와 국기, (비공식적인)국가도 따로 있다.

월드컵에도 4나라가 각기 따로 출전한다고 한다.

이 정도면 거의 다른 나라 같은데.....

아마 경제적인 이유로 독립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여권과 비자 문제가 생기니까 ....

책을 통해 몰랐던 '스코틀랜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여행 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간략하게 따로 잘 정리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여행 안내 책이다.


 

('스코틀랜드' 표지)

'스코틀랜드 여행 잘 하는 법' - 여행 계획 잘 짜기

(책 p40)


 

고지대라는 지형(위 스코틀랜드 지도 참조)이 있기 때문에 날씨가 다른 유럽과 많이 다르다.

그래서, 스코틀랜드 여행은 기존 유럽 여행과 여행 방식이 다르다.

다른 유럽 여행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시작은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우리나라에서 스코틀랜드로 바로 가는 비행기는 없다고 한다. 다양한 이동 경로를 소개하고 있는데 일단은 에든버러에 도착해야 한다. 거기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두 번째로는, 여행 일정을 먼저 정해야 한다. 그것에 맞게 여행 기간과 여행 도시, 여행 코스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 외 숙소는 어디에 정하면 좋을지, 물가는 어떤지, 걸어서 여행할 수 있는지 등 스코틀랜드 사정을 소개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차례


 

('스코틀랜드' 차례)

책의 내용은 차례를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크게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스코틀랜드에 대한 정보

2. 스코틀랜드 여행에 대한 정보

3. 스코틀랜드 각 도시들 - 에든버러, 글래스고, 스털링, 세인트앤드루스, 그 외 스코틀랜드 소도시와 섬들.

추천 여행 일정


스코틀랜드를 잘 모른다면, 저자가 추천하는 일정을 그대로 따라가도 좋을 듯하다.

또는 저자의 추천 일정을 바탕으로

한두 개씩 자신이 원하는 일정을 넣거나 빼는 방식으로 이용해도 된다.

저자는 1박 2일에서 2박 3일, 3박 4일, 6박 7일로 여행 일정을 짜 놓았다.

1박 2일의 추천 여행 일정을 보면서,

스코틀랜드에서 꼭 봐야 할 여행지가 어떤 곳인지 참조할 수 있었다.

(사진도 같이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다. )

몇 군데 예를 들면, '홀리루드 궁전'과 '에든 버러 성', '프린세스 스트리트'는 장소 이름만으로도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공주와 왕자가 사는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든 버러 - '해리 포터 탄생지'



 


('스코틀랜드' 중에서)

스코틀랜드 수도인 이곳 '에든 버러' 한곳만 잘 둘러봐도 여행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다양한 교통수단과 도로와 렌터카에 대한 정보도 수록해서 운전하는 여행에 대해서도 준비할 수 있다.

세계 문화유산인 '에든 버러 성'

멋진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칼튼 힐'

에든 버러를 대표하는 거리 '로열 마일'

소설가 월터 스콧 경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된 고딕 양식의 건물 '스콧 기념비'

등등 멋진 디자인을 자랑하는 다양한 건축물과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사진들도 수록하고 있는데 멋지다.

사진에 나온 건물들 분위기가 모두 해리 포터의 한 장면들 같다.

조앤 롤링이 이곳 에든 버러의 건축물과 거리에서 많은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짐작해 본다.

조앤 롤링이 글을 썼다는 '엘리펀트 하우스 카페'도 이곳 에든 버러에 있다.

조앤은 왜 이곳 카페에서 글을 썼을까?

저자는 이곳을 직접 방문해 보고서 그 의문을 풀었다고 한다. 바로 그 카페 앞에 '국립 도서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역시 여행의 묘미. 직접 가보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책은 '에든 버러 해리포터 투어'도 따로 소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음식점, 카페, 여행지 등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책은 에든 버러에 대한 정보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 '글래스고'이다.

글래스고, 스털링, 세인트 애드류슈


 

 


 

('스코틀랜드' 중에서)

<글래스고>

- 산업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도시, 젊은이들이 많은 도시.

조지아와 빅토리아 양식의 건축물과 우수한 박물관과 갤러리가 많다.

사진으로만 보는 글래스고 대학교 건물이 오래되었음에도 멋지다! 역시 고풍스럽다고 느껴진다.

'더 헌터리언' 박물관은 아이와 함께 꼭 가보고 싶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박물관인데 고대 이집트 미라와 상어 화석, 미세한 해양 생물도 볼 수 있고 꼭 기대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해부학 박물관에서 체내 메커니즘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재미있을 것 같다.

디자인과 건축의 큰 공헌을 한 '찰스 레니 매킨토시'를 기념하는 '매킨토시 워킹 투어'가 있다.

이 인물이 글래스고 출신인가 보다. 매킨토시가 직접 설계한 '글래스고 아트 스쿨' 외 '매킨토시 하우스' 등 그의 흔적을 찾아가는 투어이다.

이 외에도 과학센터, 박물관, 공원, 등 다양한 건물들과

글래스고 근교 관광지까지 잘 소개하고 있다.

< 스털링 >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실제 주인공 윌리엄 월레스가 활동의 근거를 두었던 곳.

사진(아래)으로 보는 '스털링 성'이 정말 멋지다!

(이 성은 관람 가능하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촬영한 '둔 성'은 스털링 샤이어에 위치한 13세기에 지어진 고성이다. 이때 이후, 크게 변하지 않은 장소로 성 내부의 산책로가 아름답다고 한다.

이후, 세인트 앤드류스와 스코틀랜드 소도시들, 섬 소개로 이어진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소도시와 섬들


책에서 말하는 스코틀랜드 소도시라고 하면 아래와 같다.

남서부 아란섬, 하이랜드 동부의 애버딘,

하이랜드 서부 포트 윌리엄과 오반,

하이랜드 북부와 섬 지역의 인버네스, 오크나 군도 지역과

스카이 섬을 말한다.

위 사진 지도에 이 지역들이 대강이지만 잘 표시되어 있다.

이 곳들에 대한 정보는 간략하게 나와 있다. 혹시 자동차 여행을 하신다면 이곳들도 둘러보기 좋을 것 같다.

'스코틀랜드' 책을 보면서

이국적인 건축물, 중세 시대 성들이 정말 멋지다.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다른 시대, 다른 지역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스코틀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책에 역사, 문화 등 소개가 잘 되어 있어 전반적으로 나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스코틀랜드는 많이 이해하고 여행하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나라라고 저자도 이왕이면 많이 공부하고 여행하기를 조언한다.

한 나라를 여행하고 둘러 본다는 것은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 경험이다.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씨도 내가 먹고 사는 일과 관계없는 일에 아마추어가 되어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더 다양한 관계를 맺고 건강하게 사는 계기가 된다고 했다.

낯선 곳을 여행하는 것은 그 자체로 아마추어가 되는 일이다.

'스코틀랜드'로 즐거운 여행책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당분간 갈 수 없는 여행이라도 이렇게 가보고 싶은 나라를 미리 책으로 보면서 알아가는

일은 그 자체로 즐거운 일이다. 여행 준비도 되면서.

('스코틀랜드'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부다페스트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이지만, 오스트리아 여러 소도시들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을 잘 했다.
여행안내서에 있는 멋진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가끔씩은 언젠가 가 보리라 마음먹은 곳의 여행책을 사서, 미리 여행하는 듯 읽어 보는 것도 즐거운 나만의 시간을 갖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