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가고시마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에 가면 흔히 사 오는 ‘동전 파스, 곤약 젤리, 폼 클렌징 등을 비롯한 쇼핑 목록과 유명한 쇼핑점 ‘돈키호테‘도 소개하고 있다.
‘가고시마‘만의 특산품 명물도 소개하고 있는데, 고구마를 원료로 만든 소주가 있고, 특히 흑돼지 흑소는 가고시마 고유 브랜드로 지정되어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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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가고시마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서울에서 가고시마까지 거리가 도쿄에서 가고시마의 거리보다 가까운 도시이다.

2017년 10월 이스타항공, 2018년 제주항공이 취항하면서 후쿠오카처럼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는 도시가 되었다.

('가고시마' p28)


일본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가고시마는 1년 내내 햇볕이 잘 들어 따뜻하다. 또한 가고시마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사쿠라지마 화산'은 가고시마에 색다른 풍경을 선사해 주었다.

규슈 남단의 가고시마는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대표적인 도시다. 물론 그 때문에 대한민국은 엄청난 고난을 겪었다.

('가고시마' 뒤표지 일부)


('가고시마' 표지)

('가고시마' 표지)​


2019년 일본 불매 운동으로 일본 여행이 급감했었다.

그 당시 한일 무역 분쟁으로 그동안 숨어 있었던 반일 정서가 전 국민에게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평생 일본 불매를 결심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일본 여행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그럼에도 일본에 대한 여행책이 필요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해시태그 가고시마'는 190여 쪽 되는 얇은 여행책으로 들고 다니기 좋다.

일본 '가고시마'는

일본 4개의 섬 중 위도상 가장 아래쪽에 위치한 규슈 섬에 있다.

규슈 남쪽에 위치한 가고시마는 주로 '온천'여행이 유명하다고 한다.


('가고시마' 내용 일부)

해시태그 '가고시마' 차례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책은,

  1. 가고시마 여행에 필요한 여행 정보들 ; 축제, 현지 물가, 일정 짜기, 공항 소개, 자동차 여행 정보, 쇼핑, 음식, 등.

  2. 가고시마 여행지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서 (중앙역 / 덴몬칸, 시로야마 지역 / 워터 프런트, 이소 간마치 지역) 지도와 함께 관광지 소개.

  3. 가고시마 근교 (사쿠라지마, 이부스키, 야쿠시마) 간략 소개.

로 이루어져 있다

가고시마 여행에 필요한 정보


('가고시마' 내용 일부)

('가고시마' 내용일부)


가고시마는 남 규슈의 도청 소재지이다.

제주도보다 아래에 위치해 따뜻하고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온천이 많다.

연평균 기온이 20도에 이르는 아열대성 기후라 장마와 태풍이 오는 시기만 피하면 1년 내내 여행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겨울일 때 여행지로 좋을 것 같다.

그래도 가고시마의 겨울은 긴 옷으로 준비해야 한다. 겨울 평균 기온은 9.8도로 서늘한 가을 날씨는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보다는 한결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대한항공뿐 아니라 저가 항공인 제주 항공과 이스타 항공이 취항하면서 관광객이 늘고 있다.

< 하지만 기억해야 할 역사 >

가고시마는 메이지 유신 후, 조선을 정벌하자는 '정한론'이 발생한 도시이기도 하다.

또, 절대 보지 말아야 할 곳으로 '가미가제 박물관'도 책에서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모르고 입장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 다양한 여행 정보들 >

일본에 가면 흔히 사 오는 '동전 파스, 곤약 젤리, 폼 클렌징 등을 비롯한 쇼핑 목록과 유명한 쇼핑점 '돈키호테'도 소개하고 있다.

'가고시마'만의 특산품 명물도 소개하고 있는데, 고구마를 원료로 만든 소주가 있고, 특히 흑돼지 흑소는 가고시마 고유 브랜드로 지정되어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저자가 추천하는 1박 2일 ~ 3박 4일의 여행 일정도 있어서 초보 자유여행객이라면 이 일정 그대로 따라가면 될 것 같다.

자동차 여행 정보가 렌터카 이용 방법, 주유소 이용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 자동차 여행도 도전해 볼 만하다.





('가고시마' 내용 일부)

'가고시마' 여행지 세 곳으로 나누다.

1. 가고시마 중앙역


우리나라 서울역과 비슷한 장소.

쇼핑몰, 버스 환승장, 택시, JR 등의 기차역 등이 몰려 있다.

2010년 대에 개발되어 지금은 중앙역이 쇼핑, 생활의 중심지가 되었다.

지도와 다양한 관광명소, 음식점, 음식, 도보 여행, 등 여행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의외인 것이 일본 식당이 흑돼지, 돈가스, 라면 정도이다.

오히려 후식이 발달한 것 같고 역시, 음식은 동남아가 먹을 게 많다.

2. 덴몬칸, 시로야마 지역


가고시마 최대의 번화가

상가가 모여있는 아케이드 상가

가고시마를 대표하는 서울의 명동 같은 곳.

가고시마 관광버스로 '시티뷰'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있다고 한다.

가고시마 야경의 명소는 '고쓰끼 강변'.

3. 워터 프런트, 이소 간마치 지역


가고시마 수족관이 있다. 매일 수족관 야외 수로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다.

공원이 많고 어시장 투어도 있다.

관광객에게 좋은 숙소 위치로 중앙역 근처와 덴몬칸 부근을 권하고 있다.

가고시마 근교 여행


('가고시마' 내용 일부)

세 곳을 소개하고 있다.

1. 사쿠라지마

;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산 이름 또한 '사쿠라지마'이다. 가고시마의 상징.

원래는 섬이었는데 1914년 1월 12일 화산 대폭발로 약 100억 톤의 용암이 흘러나와 400미터 바다를 메우면서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연기를 내뿜는 활화산이라고 한다.

2. 이브스키

; 기리시마 화산대에 속해 있어 온천이 유명하다. 그중에서 이부스키 해변을 1미터 정도 파면 온천수가 솟아나 해변까지 온천수가 흐른다. 이것을 이용해 해변의 모래를 파고 안으로 들어가 모래찜질을 하는 온천이다. 특이한 온천법이라 관광객이 몰린다고.

3. 야쿠시마

;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인기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배경이 된 섬으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엔 규슈에서 가장 높은 산이 솟아 있다.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수증기를 많이 함유한 바람이 높은 산에 부딪쳐 거의 매일 비가 온다. 강수량이 많은 아열대 섬이 원시림 그대로 보존되어 1993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당연히 이 세 곳을 가는 방법과 관광지 소개가 되어 있고

부록으로 여행에서 혹시나 사용하게 될 간단한 일본어도 표로 실려 있다.

('가고시마'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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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듣는 소년
루스 오제키 지음, 정해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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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다!
작가가 이 소년의 세계를 얼마나 낭만적이고 마법과 같고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기 시작하는 이 소년의 세계를 천천히 따라가고 이해하는 그 과정 자체가 ‘우주를 듣는 소년‘이다.
이 모험을 다른 독자들도 꼭 느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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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듣는 소년
루스 오제키 지음, 정해영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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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실적이고도 마법적인 진짜 사랑 이야기

- 윤가은 (우리들) 영화감독 -

깊이 몰입될 뿐 아니라 사랑하고, 살아가고, 귀 기울이게 하는 책이다. 루스 오제키처럼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매트 헤이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작가 -

책과 독서의 힘을 예찬하는 이 책은 삶과 죽음이라는 큰 주제를 다루면서도 읽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 여성문학상 심사평(미국에서) -

('우주를 듣는 소년' 표지)

'우주를 듣는 소년' 제목부터 뭔가 신비스럽고 마법 같은 느낌이 든다.

게다가 두께 700여 쪽 되는, 두께가 인상적인 소설책!

작가는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이길에 이렇게 책이 두꺼울까?

두께에 비해 책값이 싼 가성비 짱인 책이다. 게다가 재미와 감동, 지적인 즐거움까지 주는

두고두고 읽기 좋고 긴긴 시간을 함께 보내기 좋은 멋진 책.

작가, 루스 오제키

('우주를 듣는 소년' 내용 일부)

서양인 이름으로 좀 특이하다 싶었는데, 작가의 어머니가 일본인이다.

작가 또한 일본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한 이력이 있고 선종 불교 승려이기도 하다.

책 <우주를 듣는 소년 >에서 주인공의 할머니가가 일본인이고 할아버지가 한국인 '오'씨로 나오는데 작가의 이런 이력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또한 정리 정돈과 불교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는데 작가 소개를 보니 이해가 된다.

이미 미국에서는 성공한 아주 유명한 작가이다.

작가의 '네 번째 소설'인 <우주를 듣는 소년>은 주변의 소리를 듣게 된 소년이 겪는 이야기이다.


'우주를 듣는 소년'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잘 쓴 소설이 그렇듯,

'우주를 듣는 소년'도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읽힐 수 있다.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책은 작가를 떠나면 이제 독자의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읽어 낼지는 독자에게 달렸다.

'우주는 듣는 소년'은

1. 성장기 청소년 소설로도 볼 수 있고

2.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후 달라지는 삶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고민으로

3.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와 물건이 주는 의미와 한계에 대한 질문으로

4. 세상을 일반인과 다르게 바라보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5. 책과 독서,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이며

6. '정리의 기술'도 배울 수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고

7. 현대 여성의 삶을 보여주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8. 남녀 간 사랑 이야기로도 읽을 수 있다.

이 모든 내용을 하나로 담는다면, 지금 21세기 서구 중심 문명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우리 이야기다.

당신은 이 작품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우주를 듣는 소년' 내용 일부)

쉽게 잘 읽히는 문장

두께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런!

어느 세월에 다 읽나?

그러나, 한 번 책을 손에 잡으면 신기하게 잘 읽힌다.

게다가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다. 어째서일까?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이야기를 끌어가는 솜씨도 훌륭하지만, 그보다는 문체가 아닐까 짐작해 본다.

즉, 글이 잘 읽히고 어려운 단어도 잘 없다.

부드러운 물결 위를 미끄러지듯이 쓰였다. 문장과 문장 사이가 어쩌면 그렇게 잘 이어지는지 ...

생각을 따라가는데 부담이 없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따라가게 된다.

그래서 책의 두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두꺼운 두께가 '우주를 듣는 소년'의 세계를 눈으로 보는 듯해서 좋다.

이 세계 안에 빠져 있는 느낌이 좋다.

발터 벤야민과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발터 벤야민과 보르헤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 놓칠 수 없다.

또한 모르는 분들이라도 이들 작가들의 작품과 생애를 살짝 책에서 소개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다.

벤야민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 엄청난 안타까움과 충격으로 와 닿을지도 모르겠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나면 이 두 작가들에 대해 더 찾아보고 좋아하게 될지도 모른다.

문학적 즐거움도 주는 '우주를 듣는 소년'이다.

('우주를 듣는 소년' 내용 일부)

소년이 보여주는 온갖 사물들이 말하는 세계

정말 놀랍다!

작가가 이 소년의 세계를 얼마나 낭만적이고 마법과 같고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기 시작하는 이 소년의 세계를 천천히 따라가고 이해하는 그 과정 자체가 '우주를 듣는 소년'이다.

이 모험을 다른 독자들도 꼭 느껴 보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절대 이 책은 스포일러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어떤 책인지 제목을 보고 느끼는 그 호기심과 궁금함으로 읽기 시작해야 한다.

알지 못하는 책의 세계로 빠져드는 일은 또 하나의 모험과 같다.

장담하건대, '우주를 듣는 소년' 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모험이 될 것이다.

모험이 끝나고 얻는 것은,

인생에 대한 통찰과 사랑과 사회를 보는 또 하나의 시각과 내면의 성장이다.

결코 이 책을 읽은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소설책을 읽고 이만한 생각들을 해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우주를 듣는 소년'은 가능하다.

내 삶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고 분명, 나의 사랑과 나의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될 것이다.

마음을 따뜻해지고, 지금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이 장소 이 시간이 기적이 되는 순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서투르고, 누추하고, 볼품없지만, 타인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이 결국 우리를 성장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살아가게 만드는 '의미'를 제공한다.

이 모든 이야기가 어쩌면 누군가의 상상인가?

등장인물 중 정신과 의사가 나오는데 진짜 밥맛이다.

인간에 대한 사랑은 없고 자신이 배운 지식 데이터에 맞춰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모습이 읽는 내내 정말 비호감 등장인물이었다.

전혀 소년을 이해하고 있지 못했고, 그런 의사를 향해 소년은 말한다.

'왜 그냥 좀 저를 믿어 줄 수는 없는 거죠?'(책에서)

이 의사가 말한다.

소년이 말하는 모든 것이 사실은 환각이라고!

이 순간, 이야기는 혼란에 빠진다.

어디서부터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정말 이 모든 이야기가 소년의 환각인가? 아니면 그 누군가의 환각인가?

어디서부터 소년의 환각이 시작되었다는 걸까? 설마 이야기 맨 처음부터는 아니겠지?

영화 '인셉션'이 떠올랐다.

꿈속의 꿈을 보여주는 영화처럼 이 이야기도 누군가의 '꿈속의 꿈'인가?

생각해 보면,

'소설'이라는 장르 자체가 누군가의 꿈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우주를 듣는 소년' 표지 일부)

'우주를 듣는 소년'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공동체

책에서 가장 부러웠던 인간관계는 낯선 타인이지만, 서로를 돌보고 돕는 노숙자 공동체.

실제 노숙자들도 공동체를 이루나? 느슨하지만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

공동체라기보다는 네트워크라고 해야 하나?

책에서 그리는 노숙자들은

'자유로운 존재들, 물질주의 자본주의 세상에 사로잡히지 않은 존재들'이었고

그들의 연대가 따뜻하고 흥미롭게 그려졌다.

꼭 세상을 바꾸는 숨은 혁명군들 같았다.

우리나라 젊은 20대들이 이 책을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기성세대들이 펼쳐 놓은 세상에 순응하지 말고 문제 제기하고 과감히 새로운 세상을 꿈꾸어 보았으면 좋겠다.

물질적 풍요와 편리한 문명의 이기들이 불러오는 지구적 사회적 환경적 재앙을 조금씩 맞닥뜨리는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전 지구적으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공동체 네트워크를 실현시키는 세대가 나타나기를 기대해 본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고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거나 혼자 고립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우주를 듣는 소년'은 새로운 공동체 네트워크를 꿈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

혼자 있지 말기를.....

부디, 혼자이지 말기를.....

책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고 변화하는 그 과정은 결국 누군가와 함께 할 때 가능했다.

지금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어쩌면,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상황, 체제의 문제일 수 있다.

그러니, 힘들수록 혼자 있지 말기를 ......

혼자 일 수밖에 없다면,

먼저, '우주를 듣는 소년' 읽기를 권해 본다. 당신이 오랜 시간 읽을 수 있을 만큼 책도 두껍다.

'우주를 듣는 소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아마 '당신의 책'이 당신에게 말을 걸어올 것이다.

('우주를 듣는 소년' 표지)

*출판사로부터 가제본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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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18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혜영 그림 / 국일아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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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흐르고 호기심을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이번 제18권이다.
매 장마다 새로운 사실들이 새로운 호기심과 궁금함을 불러오고
도대체 이 이야기의 끝은 어떻게 될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놀라운 이야기.
국일 아이 출간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는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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