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조지아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조지아‘라는 멋진 여행지를 새로 발견했다.
조용하면서 저렴한 물가에 세련된 문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
‘해시태그 조지아‘ 여행안내서를 통해 조지아를 한눈에 파악해 보고,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여행지 몇 군데를 선택한다면, 나만의 여행 그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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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조지아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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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와인, 코카서스, 러시아 ....

'해시태그 조지아'에서 눈에 띄는 단어들 몇 가지다.

조지아는 1991년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 소련에서 독립하기 전 '그루지야'라고 불렸다.

'조지아'는 영어식 이름이다.


('해시태그 조지아' 표지)

'동유럽의 스위스'

('해시태그 조지아' p26)

조지아에는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이 있다.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게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해시태그 조지아' p26)

조지아는 지리적으로 러시아 아래쪽, 터키 오른쪽에 위치한 나라이다.

좌우로 길쭉한 영토를 가졌고, 인구 530만 명 정도, 한국인은 1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며, 인종은 조지아인이 대다수다. 러시아 아래쪽인 만큼 러시아인도 9% 정도 차지한다.

언어가 조지아어, 러시아어로 되어 있다. 러시아어도 통용된다고 되어 있지만, 따로 자신들만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조지아'가 얼마나 독립된 민족인가 알 수 있다.

'조지아'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

1. 조지아어 2. 조지아 정교 3. 조지아 와인

<조지아 와인 - 크베브리 제조법>

조지아의 와인 항아리를 '크베브리'라고 한다. 이 항아리를 이용한 와인 제조법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 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크베브리'라고 불리는 커다란 항아리에 압착기로 짠 포도 즙, 포도 껍질, 줄기, 씨를 넣고 땅에 묻어 밀봉한 후, 5 ~ 6개월 동안 발효시킨다. 이렇게 조지아에 와인 항아리가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는 8000년 전으로 조지아 지역 스스로가 와인을 아주 오래전부터 생산했다고 볼 수 있다.

조지아에서 '크베브리' 항아리를 보게 된다면 전통 와인 생산지로써 이 나라를 더 깊게 바라보게 될 듯하다. 조지아 와인 역사를 알고 나니 꼭 먹어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 조지아 정교 >

조지아는 종교는 '조지아 정교'이다.

기독교 계열인데 교회 건물이 다른 유럽과 달리 색다르다고 한다.

교회가 '조지아다움'을 보여주는 공간(책 p31).

조지아는 위로는 러시아, 왼쪽으로 터키, 오른쪽으로 페르시아에 둘러싸여 있어 이슬람교 등 다른 종교들과 갈등에서도 살아남았다.

이들이 마지막까지 지켜 내려고 한 것이 바로 '조지아 정교'라고 한다.

이들의 정신 유산을 살펴보면 '조지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조지아어 >

그 나라만의 언어가 있는가?

독립된 오랜 역사가 있는 나라인지 알 수 있는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언어이다. 조지아가 러시아 옛 연방이어서 러시아를 사용하는 것 아닐까 했는데 '조지아어'가 따로 존재했다.

고유한 언어도 존재하고 오랜 역사가 흐르는 동안 침략도 많았지만, 굳건히 독립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조지아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한 나라일 것이라 짐작된다.

이런 나라는 분명 자신들만의 독립된 문화도 있다.

드러나지 않더라도 살아가는 방식, 태도, 등에서 아마 그런 모습들이 담겨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조용한 나라지만, 유럽과 다른 독특한 문화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해시태그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조용한 여행지' 한 코너로 조지아를 소개한 책도 있다.

이번 해시태그 '조지아'는 조지아라는 나라에 대해 한 권을 꽉 채운 여행안내서이다.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중에서)

조지아만의 여행 정보

1. 저렴한 물가

다양한 여행 정보 중 눈에 쏙 들어오는 내용이 바로 물가!

유럽 여행은 비싼 물가로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 조지아는 안전하면서도 유럽, 이슬람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물가 또한 저렴한 정말 혹하는 여행지가 아닐 수 없다.

작가가 이렇게 유럽과 가까운 여행지 중 저렴하다고 알려주는 곳 잘 없다.

2. 조지아 여행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 '메스티아와 카즈베기'

이 두 곳을 가지 않았다면 조지아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소개하는 이 두 곳은 자연 풍광이 멋진 곳이다.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이라면 진짜 세상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조지아만의 여행지가 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

3. 조지아의 대표적인 동굴 도시 3곳

사진으로 봐도 특이한 곳이다.

과거 수도원의 기능을 한 동굴 도시, 실제 도시 기능을 한 동굴 도시, 수도 트빌리시와 가까운 동굴 도시 이렇게 세 곳 따로 묶어 책은 소개하고 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정말 특이하고 새롭다.

이곳 사진을 보고 있으면 조지아란 나라가 도대체 어떤 역사를 가졌을까 자연스럽게 궁금해진다.

또한, 조지아에서만 갈 수 있는 이곳들을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해시태그 '조지아' 차례


책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1. 조지아에 대한 기본 정보와 여행에 대한 정보

2.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여행 정보

3. 조지아 여러 소도시들 여행 정보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중에서)

이국적인 수도 '트빌리시'

('해시태그 조지아' p36)

기독교 계열의 조지아 정교지만, 주변 이슬람의 영향으로 이색적인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

성당뿐만 아니라 '이란에 있는 모스크와 비슷한 모스크', 옛 페르시아 조각, 옛 거리를 보존하기 위한 구시가지 ... 등으로 유럽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이곳 수도에는 정말 다양한 많은 민족이 살고 있어 국제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라고 한다.

책은 '지하철 노선도'와 함께 '트빌리시에서 가장 중요한 볼거리 6'을 소개 정리하고 있다.

여행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 트빌리시 시작 >

트빌리시라는 이름이 '따뜻하다'에서 유래되었는데 이 온천이 그 기원(책 p150)이라고 한다.

요새 아래 둥근 지붕 동네가 바로 트빌리시가 시작된 온천 동네이다.

러시아와 바로 붙어 있는 나라답게 러시아 시인 푸쉬킨이 등장한다. 이 시인이 1829년 생애 최고의 유황 온천으로 꼽은 곳이라고 한다. 정말 땅에서 솟아 나오는 그대로 따뜻한 유황 온천물이라고 하니 트빌리시를 간다면 온천욕 꼭 해봐야겠다.

가격도 싸다. 조지아 돈 1라리가 우리 돈으로 500원 정도라고 하는데 온천에 쓰이는 돈은 5라리. 우리 돈으로 2500원 정도! (환율은 그때그때 바뀌니 검색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 듯)

< 올드 타운 - 마리오네트 극장 >

트빌리시 최초의 인형 극장으로 30년이 넘는 동안 에든 버러, 뉴욕, 토론토, 드레스덴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건물로써 이곳 시계탑도 아주 유명한 여행 명소가 되었다. 왜냐하면 매시간 시계탑에서 작은 천사가 나와 망치로 종을 울리기 때문이다. 지금도 12시, 19시에 인형극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트빌리시에 있는 '리케 공원', '국립 식물원', 이곳 여기저기에 있는 다양한 동상들, '루스타벨리 거리',.... 등 수도 트빌리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여행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중에서)

< 현지인이 추천하는 트빌리시 식당, 음식 >

재미있는 소개가 눈에 띈다.

작가가 조지아 레스토랑 중 어떤 곳을 소개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현지인 '카트리나'를 만났다.

한류에 빠져 있는 그녀에게서 트빌리시 식당을 추천받았다.

카트리나 또한 하루 정도 생각한 추천 레스토랑이다.

현지인이 한국 여행객을 위해 소개한 레스토랑은 어떤 곳이고 어떤 음식을 추천했는지 살펴보는 일은 흥미 있다. 기회가 되면 그녀가 소개하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현지인, 카트리나가 소개한 레스토랑 외에 작가가 소개하는 조지아 식당 정보도 담겨있다.



조지아 다양한 소도시들





('해시태그 조지아' 내용 중에서)

책은 위 9곳과 함께 '메스티아', '시그나기', '바투미' 세 곳을 포함

총 12곳의 조지아 소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 고리 >

고리는 조지아어로 '언덕'을 의미한다.

놀라운 사실! 소련 지도자였던 '스탈린' 고향이 바로 조지아다. 그리고 '고리'는 스탈린의 고향이고.

이곳에 스탈린 박물관이 있다. 주로 외국 관광객이나 공산주의자들이 주로 찾는다고 한다.

'스탈린 전용 열차'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다.

놀랍게 기차 안에 욕조 딸린 목욕탕과 부엌도 있다. 당시에는 굉장히 사치스런 기차였다고 하는데 수십 년이 지난 지금 살펴보면 오히려 실망한다고. 작가는 이런 시설로 전 세계를 호령했다는 사실이 허무하게 느껴졌다고 적고 있다(책 p215)

또한 '우플리스치해'라는 동굴 도시도 있다. 기원전 200년 전에 생긴 오랜 역사를 가진 동굴 도시 정착지라고 한다.

< 아나누리 >

아라그비 강 근처에 잘 보존된 기념물 '요새'가 있다.

중세 시대부터 군사 목적으로 쓰인 건물인데 지금은 이 요새를 둘러싼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아나누리'에 얽힌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여성의 모습이 '조지아인'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 쿠타이시 >

조지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이곳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고 간을 쪼아 먹히는 형벌을 받았는데 이 인물의 이름을 따서, '프로메테우스 동굴'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동굴과 신화 내용은 별로 상관없는 듯 보인다. 왜 그렇게 이름을 붙였을까?

카카오톡 채널 중 '에스크업'이라는 일종의 쳇 GPT에게 물어보니,

'프로메테우스의 지혜와 지식을 상징해서 붙였을 거라는 답이 돌아왔다.

(쳇이 잘 모르는 질문에 대해서 엉터리여도 답을 한다고 들어서 그냥 참조만 해야겠다)

또 황금 양털을 구하러 온 아르고 원정대 중 이아손이 메데이아를 만난 곳이라도 한다.

(책에서는 '메스티아'에서 이아손과 메데이아가 만났다는 설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공룡 발자국을 관광 상품화하고 있는데 실제 보면 좀 실망스럽지만,

신화도 그렇고 공룡 화석이 발견된다는 점에서도 이곳이 역사적으로 오랜 지역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유적들이 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바그라티 성당, 겔라티 수도원이 있고 박물관, 궁전 등등이 있다.

< 메스티아 >

조지아에서 '작은 스위스'라 불리는 보아 것으로 보아 자연이 아름다운 곳인 듯하다.

이곳에 주택을 '코쉬키'라고 하는데 탑형 주택이라고 되어있는데 3층 집이다. 1층은 가축 2층이 주거 공간 3층은 외적의 침입에 대비한 공간 이렇게 지어진 주택이라 탑형 주택이라 부른다.

정말 사진으로 보는 '메스티아' 아름답다. 산과 초원과 하늘이 쫙 펼쳐진 풍경이 시원하고 아름답다.

< 스바네티 >

이곳 스바네티에 사는 사람들을 '스반족'이라고 부르는데 조지아 원주민이라고 하고 자신들만의 언어를 사용한다.

원주민이 사는 마을답다. 조지아에서 가장 먼 곳이고 접근하기 어려우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자연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여행지다.

< 카즈베기 >

북동부 코카서스 산맥은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산맥이다. 그중 가장 높은 산이 '카즈베기 산'.

5047미터라고 한다.

이곳 산에서 제우스에게 벌을 받아 프로메테우스가 간을 쪼이며 묶여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러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 카즈벡 산과 '구다우리 리조트' 지역은 스키로 유명하다.

여름에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장소로도 이용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정말 아름답다고, 스위스 알프스나 네팔의 히말라야 보다 멋지다고 소개하고 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곳 여행을 놓칠 수 없을 듯하다.

이외에도,

조지아의 옛 수도인 '므츠헤타',

광천수가 유명한 '보르조미'

조지아에서 이슬람 문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아할치헤'

동굴 도시 '바르지아'

도시 전체가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는 성곽 도시 '시그나기', 마을 이름도 피난처나 망명을 뜻하는 '시그나크'에서 왔다고 한다.

조지아에서 유일한 항구 도시인 '바투미'

등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조지아'를 읽으면서

'조지아'라는 멋진 여행지를 새로 발견했다.

조용하면서 저렴한 물가에 세련된 문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

'해시태그 조지아' 여행안내서를 통해 조지아를 한눈에 파악해 보고,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여행지 몇 군데를 선택한다면, 나만의 여행 그 시작이 될 것이다.

('해시태그 조지아' 표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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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폴란드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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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폴란드‘로 폴란드에 대해 미리 알아본다면, 짧은 일정 동안 나에게 의미 있는 여행지를 선택해야 할 때, 나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폴란드에 대한 기본 역사, 지리, 인물 등도 소개하고 있고여행지로서 얼마나 매력 있는 나라이고 어떻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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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폴란드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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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쇼팽'

지동설을 처음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노벨상을 받은 '마리 퀴리' 모두 폴란드인이다.

('(해시태그) 폴란드' 내용 중에서)

폴란드에 대해서

폴란드는 주변 강대국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에 둘러싸여 나라를 뺏긴 적이 여러 번이고 1797년에는 아예 지도에서 지워지기까지 했다.

결국, 1918년 세계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립을 맞았다. 그러다 다시 1938년 독일 나치에 점령당하고 1945년 사회주의 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다. 1989년 자유화 이후, 오늘날에 이른다.

한때, 지도에서 나라가 사라지기까지 했었는데 지금껏 폴란드가 살아남았다는 것에서, 폴란드 국민들이 애국심이 강하고, 폴란드인이라는 정체성 또한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점은 우리 한국인을 닮았다.

폴란드는 천연자원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주변 강대국들이 폴란드를 호시탐탐 노렸다고 한다.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공업도 발달했고 조선업, 자동차, 섬유, 기계 산업도 발달했지만 국토 절반이 농경지인 농업국가이다.

폴란드 여행의 매력

  1. 저렴한 물가 ; 유럽 여행은 비싼 물가로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 폴란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양이다.

  2. 잘 보존된 중세 도시 ; 폴란드 옛 수도, 크라쿠프는 관광지도 많고 잘 보존되어 있어 여행하기 좋다. 중세 도시 형태를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긴다. 이곳에 가면 중세 시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까? 중세의 골목을 걸어본다는 것이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3. 안전한 도시 ; 여행에 있어 은근 중요한 요소이다. 안전! 더구나 유럽 관광지에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소매치기 같은 좀도둑도 거의 없다고 한다. 또한 여성 혼자 밤거리를 다녀도 되는 것을 안전하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참 살기 안전한 나라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4. 대한민국과 비슷한 요리 ; 폴란드에도 돼지 족발이 있다고 한다! '골롱카'라고 불리는 음식이라고 한다.


('(해시태그) 폴란드' 표지)

폴란드 여행 정보

'해시태그 폴란드'는 폴란드에 대한 기본 역사, 지리, 인물 등도 소개하고 있고

여행지로서 얼마나 매력 있는 나라이고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지 자세한 정보도 싣고 있다.

폴란드 여행 일정을 8일에서 2주에 따라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여행 현지 물가, 음식, 여행 준비물과 체크리스트 등 폴란드 여행을 위한 기본 정보들이 충실히 실려 있고

폴란드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도 싣고 있다.

예를 들면, 도로 상황, 렌트카 예약, 네비게이션 사용법, 주차장 이용하는 법, 셀프 주유하는 법까지.

분명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지식은 배낭여행자들을 든든하게 한다.

폴란드 한 달 살기에 대한 소개도 있어서 혹시 장기간 체류하는 여행자들이라면 가장 궁금할 핵심 두 가지인 체류 비용과 숙소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적고 있다.

'해시태그 폴란드' 차례


('(해시태그) 폴란드' 차례 중에서)

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폴란드에 대한 상식과 폴란드 여행 정보 소개

2.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대한 여행 정보

3. 그 외 폴란드 여러 대표 도시들에 대한 여행 정보

폴란드 도시 여행하기

수도 ; 바르샤바


('(해시태그) 폴란드' 내용 중에서)

폴란드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바르샤바!

바르샤바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5월에서 9월까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때는 자전거를 빌려 강 주변을 둘러 보고 버스, 트램, 기차를 타고 도시를 둘러 보기도 좋다.

역시 여행은 날씨가 한몫한다.

< 폴란드 직항은? 바르샤바 공항에서 할 일 >

바르샤바에 국제공항이 있다. 직항으로 가는 항공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경유해서 간다며 어떤 항공이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바르샤바 공항에 도착한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심 카드 사기.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그 나라 공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할 일은 역시, 인터넷 연결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도 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도 '심 카드'를 사는 일은 필수!

심 카드도 바꾸고 환전도 했다면 이제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시내로, 예약해 둔 숙소로 이동해야 한다.

여기까지 하면 사실, 여행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와 버스가 있다.

어디서 탈수 있고 어떻게 이용하는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 책이 도움이 많이 된다.

교통에 대한 설명은 '시내 교통'에 대한 소개로 바로 이어져 있어 구성이 편하게 되어 있다.

< 바르샤바 핵심 도보 여행 - 도슨트 여행 >

여행은 걷는 일이다. 천천히.

그래야 더 자세히 보인다. '해시태그 폴란드'는 '핵심 도보 여행'으로 바르샤바 관광의 중심지인 구시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소개하는 방식이 정말 그 길을 걷고 있듯이 쓰고 있다.

마차와 중세 건축물, 오래된 성벽에 대한 감상뿐 아니라 걷다가 마주치는 건물에 대한 역사, 의미, 용도 등도 설명한다. 꼭 미술 전시관에 가면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서비스인 '도슨트'를 떠올리게 한다. (*도슨트는 전문 안내인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해시태그 폴란드' 책으로 듣는 '도슨트'인 셈이다.

소개 글 중 인상적인 내용이 있다.

바르샤바의 유래에 대해 알리는 내용인데 인어와 살았던 남자 이야기다. 그 남자 어부의 이름이 '바르'이고 인어의 이름이 '샤바'라고 한다.

이 전설을 기념하는 '인어상'이 있다.

"박물관을 나오면 광장 한쪽에 수백 개가 넘는 아기자기한 전통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는 가게가 있다. 한 작품 한 개가 하나의 목재에서 나온 것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해시태그) 폴란드' p124)

이런 설명들을 들으면서 이 거리를 걷는다면, 여행을 더 깊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런 여행 소개 글이 길지는 않다. 세장 정도.

그러나 다른 여행 정보들도 실어야 하니까 이런 글을 통해서는 여행의 태도, 이곳 장소의 의미 등을 배워볼 수 있다.

< 여행지 소개, 음식점, 숙소 소개 >

'뉴타운'과 '올드 타운' 등으로 여행 지역을 나누고 각 지역에 있는 여행 명소들을 하나하나 일일이 소개하고 있다.

뉴타운에서는 '마리 퀴리 생가'를 소개하면서 '마리 퀴리'에 대한 인물 소개도 같이 하고 있다.

올드 타운에서는 인어공주 동상, 성벽, 세인트 존 대성당, 유대인 빈민굴, 박물관 등 여행 명소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위치와 주소 전화번호도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이외, 바르샤바 '신세계 거리'라고 바르샤바의 '홍대'라고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여행 명소들도 소개하고 있다.

음식점과 호텔 소개도 되어 있어 여행하는데 참조하면 되겠다.

('(해시태그) 폴란드' 내용 중에서)

수도 외에 폴란드 주요 도시들

('(해시태그) 폴란드' 내용 중에서)

위 지도 노란색 수도 바르샤바와 함께

책은 루블린, 크라쿠프,자코파네, 그단스크, 토룬, 포즈난, 브로츠와프

폴란드 대표적인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북쪽 그단스크, 서쪽 포즈난과 브로츠와프, 남쪽 크라쿠프와 자코파네, 동쪽 루블린으로

소개하는 지역들이 폴란드 전 지역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폴란드 여러 도시 여행을 통해 폴란드를 이해해 보라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있지 않을까 싶다.


('(해시태그) 폴란드' 내용 중에서)

< 루블린 >

마리 퀴리 대학이 있는 곳이다.

'약국 박물관' 이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19세기 약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한다. 그 당시 사용되는 약국 장비와 도구가 전시되어 있고 당시 약 제조법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루블린은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아 밤 9시 이후 사람이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조용한 여행지를 원하면서도 유럽을 여행하고 싶다면, 루블린도 좋을 것 같다.

이곳 구시가에는 16~17세기 역사적인 건축물도 많다고 한다.

루블린 성, 그로츠카 문, 그로츠카 거리, 성삼위일체 성당, 올드 타운 등 여행지 소개와 음식점 소개를 하고 있다.

< 크라쿠프 >

"7세기부터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바르샤바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중세 유럽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 폴란드 천년고도"

('(해시태그) 폴란드' p182)

크라쿠프에 공항이 있다.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이곳 크라쿠프로 하루 5~7번 정도 항공편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프랑스 파리에서 50~70분이면 이곳 크라쿠프에 도착한다.

또 이곳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면 폴란드 전역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바르바칸'이라는 700년 된 희귀한 성벽 요새가 이곳에 있다. '희귀하다'라는 표현을 쓴 것을 보면 유럽에서 보기 드문 건축물인 것 같으니 이곳을 가면 꼭 가봐야겠다. 1시간 정도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도 있다고 한다.

이곳 '성마리아 성당'은 1222년에 지은 고딕 양식의 대형 건물인데 스테인드글라스를 비롯한 성당 안 예술품이 아름답다고 한다.

'울리카 카노니차 거리'는 사진으로 보고 있는데도 정말 건물들이 멋지다.

"르네상스 양식의 주택이 줄지어 서 있어 유럽 최고의 거리 중 하나"(책 p202)라고 한다.

이렇게 크라쿠프에는 정말 멋지고 많은 여행지들이 있다. 그중에서 또 하나 '쉰들러 공장'이 있다.

예전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봐서 이 인물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실제 유대인들이 일했던 공장이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있다.

크라쿠프가 수도 바르샤바보다 역사적인 유적지와 관광지가 더 많아 보였다.

폴란드를 간다면 이곳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해시태그 폴란드' 뿐만 아니라

여행책을 보면 한눈에 여행지들을 모두 파악할 수 있어서 어디를 가고 어디를 가지 않을지 판단할 수 있어 좋다.


('(해시태그) 폴란드' 내용 중에서)

< 토룬 >

1. 폴란드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고딕 마을로 유서 깊은 지역구인 구시가지가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 1543년,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가 태어난 고향으로 코페르니쿠스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

3. 진저브레드 쿠키가 유명하다.

('(해시태그) 폴란드' p245))

이곳에 있는 다양한 여행지 소개 중 '진저 브레드 박물관'이 인상적이다.

16세기에 지어진 진저브레드 공장을 개조한 박물관으로 진저브레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중세 시대 방식으로 빵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작가가 직접 맛본 이 시대 방식으로 만든 진저브레드라는 사람 모양의 과자가 결코 맛있지 않다고 한다.

< 그단스크 >

발트해 연안 항만 도시 그단스크. 폴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책은 그단스크의 '역사', '핵심도보여행', '다양한 여행 장소들 소개' 등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단스크도 여행하기 참 좋은 도시 같다.

< 포즈난 >

베를린과 바르샤바 사이에 위치하여 초기 폴란드 역사의 구심점이 되었던 곳이다.

지금은 대학 도시로 명성을 얻고 있고 상업도시로 발전해서 현재 폴란드에서 5번째로 큰 산업도시이다. 또한 중세의 건축물도 남아 있어 사진으로 보면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역시 유럽의 한 도시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 브로츠와프 >

난쟁이 조각상으로 유명한 도시. 골목골목 숨겨진 난쟁이 조각상을 찾는 재미를 주는 곳이다.

이 난쟁이 동상이 과거 1980년대 중반 공산주의를 조롱하는 평화적 시위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반공산주의 단체인 '오렌지 얼터너티브'가 평화 시위의 한 방법으로 난쟁이 상징을 사용하면서 난쟁이 동상이 세워졌다.

지금은 각양각색의 난쟁이 동상 400여 개가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세워진 난쟁이 동상의 이름은 '빈센트'이다.

('(해시태그) 폴란드' 내용 중에서)

브로츠와프도 볼거리가 많은 도시다

이곳에 있는 3대 박물관도 따로 소개하고 있고 성당, 공원, 광장, 오페라 극장 등 건축물들이 역시 유럽 다운 정말 멋진 도시다.

< 자코파네 >

폴란드 남쪽 타트라 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여름에는 등산, 하이킹, 패러글라이딩, 승마를 겨울에는 스키장이 운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폴란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시태그 폴란드'를 읽으면서

동유럽 국가 폴란드에 대해 잘 몰랐는데

'해시태그 폴란드'를 통해 폴란드가 얼마나 매력 있는 나라인지 알게 되었다.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여러 정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껏 살아남은 폴란드를 보면서 폴란드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더 궁금해졌다. 왠지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른 분위기가 느껴질 것 같다.

그래서 여행을 하게 되나 보다.

직접 가서 부딪히고 겪어 보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해시태그 폴란드'로 폴란드에 대해 미리 알아본다면,

짧은 일정 동안 나에게 의미 있는 여행지를 선택해야 할 때,

나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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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꼭 필요한 가이드북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하루하루 일정을 정말 잘 정리해 놓아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런 구성으로 33일차까지 잘 정리되어 있다.
현실의 여러 가지 조건으로 가기 힘든 해외 여행인데
게다가 오로지 혼자이거나 뜻이 잘 맞아야 같이 갈 수 있는 좀 특별한 목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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