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에서는 동남아 국가들 중 한 달 살기 좋은 지역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표지)

왜 한 달 살기를 하는가?

그냥 아무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그 나라에 대한 정보를 알고 가면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여행 준비는 '여행하는 나라에 대한 공부' 바로 그것이다.

한 달 살기가 구속이 되지 않으려면, 의미를 내가 정해야 한다.

어떤 한 달 살기를 할 것인지.....

저마다 모두 다른 의미로 한 달 살기를 꿈꾸지 않나 생각해 본다. 그래서 같은 장소라도 각자 다른 여행이 존재할 수 있다.

'해시태그 한 달 살기'는 따로 한 달 살기에 대한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싣고 있어 무엇을 준비해야 후회하지 않을 여정이 될지 조언하고 있다. 여행책과 함께 나만의 한 달 살기를 조금씩 준비하고 기회가 오면 얼른 떠나야겠다.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차례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차례)

책은 530여 쪽으로 제법 두껍다.

동남아 여러 나라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책 차례를 살펴보면,

1. 한 달 살기에 대한 다양한 여행 정보들

2. 태국 치앙마이와 인도네시아 발리

3. 베트남 - 호이안, 나트랑, 달랏, 호치민, 붕따우

4. 라오스 - 르앙프라방, 방비엥

5. 태국 - 끄라비

6. 인도네시아 - 족자카르타

동남아 4개국 11개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통해 한눈에 지역들을 파악해 보고 나에게 맞는 한 달 살기 지역을 정해보면 좋겠다.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한 달 살기, 무엇이 필요한가?

누군가는 말했다. 여행을 한다면 최소 그 나라에 대한 역사는 알아야 한다고. 또 누군가는 그 나라 사람이 지은 시집을 사야 한다고. 이런 모든 이야기들이 결국, 여행이란 낯선 지역과 그 지역 사람들과 친해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게 여행은 매번 각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그 경험은 그 사람이 가진 지식, 감성, 정보, 취향 등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을 계획하고 선택하고 준비하는 그 모든 것들도 여행이다.

의미 있는 한 달 살기를 위해 어떤 것들을 미리 생각해 보아야 할까?

이 책을 선택했다면 이미 동남아 한 달 살기, 그 시작을 했다고 보아도 된다.

한 달 살기에 첫 번째 준비로 조언하는 사항은

바로 숙소 선택!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도 하지만, 한 달 아파트를 빌려 생활하기도 한다.

한 달 살려는 목적에 따라 숙소를 선택해야 한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과 '비상 자금 준비'에 대한 조언도 하고 있다.

책은 한 달 살기에 따른 비용들, 접근성,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방법, 각 나라별 한 달 살기 실제 경험담, 치안 상황, 문화 시설 등 한 달 살기에 대한 전반적인 여행안내가 끝나면,

동남아 각 지역별 한 달 살기 여행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동남아 국가 각 나라별 한 달 살기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책에서 소개하는 동남아 국가는 차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태국 치앙마이와 끄라비,

인도네시아 발리와 족자카르타

베트남 호이안, 나트랑, 달랏, 호치민, 붕따우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비엥를 소개하고 있다.

어느 곳이든 '한 달 살기'에 다 좋을 듯하다.

한 달 살기의 성지

; 태국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발리

'한 달 살기'라는 것이 유행하기 전부터 대체로 유럽 여행자들은 장기 여행객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들은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이 두 곳 치앙마이와 발리에 주로 1달에서 1년 정도 머물렀다고 한다

그래서 이 두 곳은 이미 오랜 장기 여행객들을 위한 인프라가 많이 형성되어 있는 여행지라는 인상을 준다. 또한 태국 치앙마이도 미분양 아파트들을 여행자들에게 숙소로 빌려주면서 한 달 살기를 더 쉽게 할 수 있었다.

아직도 저렴한 물가 덕택에 저렴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발리는 호주인과 미국인들 중 디지털 노마드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옮겨 오면서 일하면서 살 수 있는 숙소와 카페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책은 치앙마이와 발리를 비교해 놓은 부분도 따로 싣고 있다. 이 두 곳 중 어디 한곳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동 시간과 숙소 비용, 물가, 볼거리, 카페 분위기까지 소개하고 있다.

치앙마이가 카페 개수는 훨씬 많다고 한다. 하지만 카페는 취향이니 어디를 더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고 작가는 말한다.

베트남

; 호이안, 나트랑, 달랏, 호치민, 붕따우

베트남 한 달 살기 지역으로 중부 호이안과 남부 나트랑, 달랏, 호치민을 제시하고 있다.

호이안은 다낭 옆에 있는데 공항이 없다. 바로 가까운 다낭 공항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더 이동해야 한다.

작가가 제시한 베트남 지역들은 한적하면서 한국 여행객이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같다. 한 달 살기에 조용하면서 베트남 문화도 있고 자연도 아름답고 편의시설도 있는 곳을 소개했다.

베트남에서 소개하는 여행지 5곳 모두 어디든 한 달 살기 좋다.

개인적으로 책을 보면서 꼭 한 달 살기를 해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호이안'이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이기도 하고 옛 베트남을 대체로 간직하고 있어 가장 이국적인, 베트남 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게다가 쇼핑시설, 카페 등도 발달해 있어 장기간 여행해도 즐거울 것 같다.

무엇보다 책에 나온 '송 호아이 광장'사진이 멋졌다.

아직도 저곳에 가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실제 그 장소에 있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책으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정해보는 즐거운 여행책 읽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베트남 부분이 책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도시가 가장 많기 때문일 것이다. 여느 여행책과 같이 각 지역(네 군데) 여행지와 식당들, 호텔들, 거리 지도 등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지역별로 찾기 쉽게 했다.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표지)

라오스

; 루앙프라방, 방비엥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에서 불교 유산이 가장 많은 곳으로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다.

유럽 여행자들은 선선한 날씨와 불교문화에 매력을 느껴 오래 머무르는 곳이라고 한다.

여유를 느끼기 위해 한 달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

사진으로도 불교 건축물, 많은 절들이 눈에 띈다. 이런 절들뿐 아니라 유럽 커피의 맛을 1년 내내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침은 커피와 크루아상으로.

옛 프랑스 식민지 시절을 담고 있는 도시라 프랑스풍 관광 콘텐츠가 풍부하다고 한다.

루앙프라방은 불교문화와 프랑스 문화가 잘 섞인 독특한 지역이다.

그러나 인천 공항에서 이곳까지 직항이 없어 비엔티엔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야 한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까지는 버스로 6~ 8시간 이동해야 한다. 따라서 접근하기 힘들지만, 생각해 보면 그만큼 그 지역 문화를 오래 보존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다.

라오스의 또 다른 명소 방비엥은 자연을 즐기는 여행지 같다. 루앙프라방과 달리 '체험'이 많다. 투어 회사도 방비엥에 14개 정도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동굴 탐험, 동굴 튜빙, 다이빙, 카약킹 투어 등이 있다.

태국

; 끄라비

앞에서 태국 치앙마이가 한 달 살기 성지 같은 곳이라고 했는데 같은 나라에 있는 "끄라비" 또한 여행 작가가 추천하는 곳이다.

"깨끗한 환경과 재미있는 해양 스포츠 아름다운 자연과 저렴한 물가"(책 p484)

여유롭게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면서 책 한 권 써서 오고야 말리라고 결심하셨다는 어느 지인분이 이곳이 그렇게 한 달 살기에 좋다고 하셨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관광객도 많지 않다 더 좋다고 하셨는데, 마침 책에서도 이렇게 소개하고 있으니 더욱더 반갑다.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쇼핑, 식당, 카페 등 편의 시설도 많다. 섬 투어도 있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다만, 직항이 없다. 그래서 여행객이 드문가 보다.

이외에도 책은 '끄라비'에 대해 이모저모 소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 족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는 '우리나라 경주처럼 역사 유적이 많은 도시'(책 p517)라고 한다.

"이 도시는 중부 자바 섬의 중심지이며 고대 왕조들의 유물이 많이 남아 있다. 족자카르타 주변에는 세계 최대 불교 유적 보로부두르와 힌두교 유적 프람바난이 있다. 족자카르타는 자바의 풍부한 전통과 문화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책 p516~517)

족자카르타의 고대 사원을 사진으로 보고 있으면,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떠오른다. 최근에도 시리즈가 개봉했는데 어릴 적에는 미지의 문화를 찾아 떠나는 '인디아나 존스'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진짜 영화 속에나 나올 것 같은 고대 사원의 모습은 '탐험가'의 마음을 깨운다.

저 사원 깊은 곳에 알 수 없는 고대 유물이 아직 남아있을까?

이런 모습과 함께 스타벅스와 KFC도 있고, 택시 '그랩'도 이용 가능하다.

'전통 밀랍 염색'으로 만든 의류 제품이 주요한 관광 상품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힌두교 사원과 태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불교 사원이 있다.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를 마치며

이런 곳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본다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딱 한 달간 아무런 의무가 없이, 무언가를 한다면 나는 어떤 삶을 선택할까? 정말 궁금하다.

우리 모두 지금 현재,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여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행책이 우리 일상을 다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겠다. 지금 있는 이곳에서 한 달 살기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새롭게 살아가는 것은 또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해시태그 동남아 한 달 살기'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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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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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여행에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왜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등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녀와 유럽 여행"을 진짜 고민하는 분이라면,먼저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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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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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녀와 함께 추억을 갖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이

유럽 여행을 조금 더 간편하고 만족하게

다녀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든 새로운 책이다."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중에서)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표지)

자녀와 유럽 여행!~~~

정말 멋진 꿈이다. 누구나 자녀가 있다면 한 번씩 꿈꿔 보는 일이지만 현실에서 이루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10대 사춘기 자녀와 이때 아니면 언제 인생에서 함께 하는 추억을 남길 수 있을까?

더 늦기 전에 도전해 보면 좋겠다.

어렵게 마음을 먹은 유럽 여행,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번 해시태그 여행책은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여행에 대한 지혜가 담긴 여행안내서이다.

유럽 여행에 대한 실시간 정보나 세세한 지식은 인터넷을 통해 얻어도 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준비가 있다!

자녀와 여행에서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왜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등

많은 지혜가 필요하다.

따라서 "자녀와 유럽 여행"을 진짜 고민하는 분이라면,

먼저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행도 인생을 닮아서

나의 가치관과 생각에 따라 여정이 여러 형태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는 자녀와 어떤 여행을 원하는가?

먼저 이것을 고민해야 한다.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이 이 고민을 함께 풀어갈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표지)

참 쉬운 유럽 여행 노하우, 아이와 함께 여행 코스 짜기, 자녀와 함께 하는 유럽 여행 프로그램, 각 도시별 핵심 도보 여행, 아이가 주문하는 경제적인 식사법, 싸고 편한 숙소 찾기 요령 등등 알짜 정보만 따라가면 유럽 여행이 쉽게 다가올 것이다.

사실, 유럽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짐을 싸는 방법이다.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p17)

유럽의 10대들은 기차 여행을 통해 대학생이 되기 전, 인접한 유럽 국가들을 많이 여행한다고 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유럽의 10대들이 부럽다.

우리나라 10대들은 입시 경쟁으로 학원에 저녁 늦게까지 남아 있는데 말이다.

아무런 경험도 없이 대학이나 사회로 진출하는 상황인 셈이다.

우리나라 교육 과정도 이제는 좀 달라졌으면 정말 좋겠다.

막상, 부모와 유럽 여행을 떠날 때,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

저자는 수동적일 수 있는 우리 자녀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고 선택권을 주는 여행을 권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차례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차례)

차례를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크게 세 부분으로 책을 나누어 보면

  1. 자녀와 유럽 여행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 자녀에게 들려줄 핵심 콕콕, 속성 유럽 이야기

  3. 유럽 6개국, -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 여행지 간단 소개

특히, 첫 번째 부분이 이 책만이 가진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정보의 바다, 인터넷이 있지만, 큰 틀을 조망할 수 있는 수단은 아직까지는 책이다.

정보 검색은 내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비슷한 정보만 찾을 가능성이 높다. 많은 검색을 해도 생각지 못한 정보를 얻기가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즉, 내가 알아야 검색도 가능하다.

그러나, 책은 모든 것을 한 권에 다 보여준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책을 읽으면 그래서 시야가 더 넓어지는 것이다.

'자녀와의 여행을 준비하는 책'을 읽으면서 꼭 자녀가 아니어도 누군가 상대를 배려해서 하는 여행이 어때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정보도 얻고 지혜도 얻는, 책을 읽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자녀와 여행 -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여권 만들기부터, 여행 경비 산출,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행 중 여권을 분실했을 때 등 여행에 대한 세세한 정보뿐 아니라

기간에 따라 여행 일정 짜는 법, 일정 짤 때 고려해야 할 점, 공항에 내려서 맨 처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숙소에서 요리는? 등 여행에 따른 궁금한 많은 것들을 설명하고 있다.

생각도 못 했는데, 이런 것들도 한 번쯤 고려해 봐야겠다고 일깨워 준 내용들이 좋았다.

그중에서도 '자녀와 함께하는 미션 프로그램'을 제안한 부분이 특히 좋았다.

'자녀가 주도하는 유럽 여행 수업' -

- 자녀와 함께 하는 10가지 활동 -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내용 일부)

자녀와 여행을 한다는 것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뜻이다.

자녀는 24시간 부모와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

공부와 생계로 함께 있을 시간이 부족한 일상에서, 이렇게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서 무언가를 함께

해본다는 것 자체가 좋은 추억이 된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많이 기억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자녀와 여행을 하면서 어떤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해 볼 수 있을까?

책은 '자녀가 주도하는 유럽 여행 수업'이라는 부분을 따로 만들어서 싣고 있다.

이 부분 또한 다른 여행서에는 없는 부분인데 예를 들면, 위 사진에도 있듯이

  1. 유럽 여행지 기억 지도 만들기

  2. 이름표 꾸미기

  3. 여행지 소셜 아톰

등등..... 10가지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자녀와 잘 맞는 활동을 골라 계획하고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여행 가기 전 준비할 때, 또는 여행 중 잘 활용하면 자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실제로 활용하기 좋은 부분은 '부모의 1일 체크리스트'였다.

부모지만 빠뜨리거나 생각 못 하는 것도 많다.

자녀와 여행에서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단 4쪽으로 정리해서 금방 확인해 볼 수 있게 한 부분도 좋았다.

"자녀에게 들려줄 유럽 이야기" - 속성으로 배우는 유럽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내용 일부)

부모지만 여행지에 대해 잘 모른다. 생업에 시달리다 우리도 가끔씩 여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부모들을 위한 '속성 유럽 소개'가 있다!

10개의 주제로 간략하게, 이 책에 나오는 나라 중심으로 유럽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리 많지 않은 분량이라 이 정도면 웬만한 성의를 가진 부모님들이라면 모두 읽을 수 있다.

간단히 외워서 아이들에게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다.

또는 10대 아이들이 직접 읽게 해도 좋다. 주제별 분량이 짧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예를 들면

1. 영국인들은 녹차보다 홍차를 좋아한다.

2. 17세기 문을 연 영국 최대 청과물 시장이 있는 곳의 이름이 코벤트 가든이다.

3. 스페인 무적함대와 영국 엘리자베스 이야기

4. 셜록 홈스의 흔적을 찾아보기

5. 에펠탑을 보는 5가지 방법

6. 로마에 공중목욕탕이 많은 이유

등등 ....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유럽 6개국 여행하기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내용 일부)

런던 여행을 시작으로

유럽 여행을 할 때 첫 시작은 런던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도보로 직접 런던을 여행하는 일정을 소개해 놓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몇 년간 같은 코스로 여행했다고 한다.

글은 에세이처럼 쓰였는데, 런던에서 같이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처음에는 웨스트민스터 역에서 내려 런던아이부터 도보 여행을 시작합니다. 런던 아이는 런던에 대한 환상과 멋진 런던을 보는 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런던 아이를 내리면 다리를 건너 빅벤을 보러 가시면 됩니다. 다리를 건널 때 연주하는 사람도 있고 2층 버스가 지나가고 있죠. 다리에서 런던 아이와 빅벤, 지나가는 2층 버스를 찍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갈 겁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보면 점심때가 되든지 넘어가는 시간이 되실 거예요. 근처에는 먹을 장소가 없습니다. 트라팔가 광장까지 가셔야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런던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무료가 많아서 런던의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파리나 로마보다 여행 경비가 적게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점심을 먹었으니 다시 트라팔가 광장에 내려오셔서 천천히 사진을 찍으면서 가족들과 자녀와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도 찍어 보시고요. 여유롭게 계단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면 여행자의 낭만이 느껴집니다."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p161~165 발췌 정리)

위의 내용처럼 하루 일정을 자세히, 어떤 장소, 위치, 건물에 따라 천천히 쓰고 있어서 글을 따라 여행하는 것 같다.

또한 위 글을 따라 실제 런던을 여행해도 된다. 책에서도 그렇게 해보길 권하고 있다.

많은 준비를 못 했어도 '자녀와 떠나는 여행'이 헛되지 않게 이 책 한 권만 잘 이용해도 멋진 여행이 될 것 같다.

나머지 각 나라들도 이렇게 일정에 따라 여행 코스를 실제 경험을 중심으로 친절하게 쓰고 있다.

이곳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언제 이동하면 좋을지 이곳 명소는 무엇이 유명한지 등.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을 읽으면서

이번 책은 지금까지 '해시태그 여행 안내서'와 다르고 어느 여행안내서에도 없는 여행책이다.

'자녀와 함께 떠난다'라는 것을 주제로 정말 알차게 책을 구성했다.

해외여행에 대한 세세한 준비에서부터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여행지에 대한 소개,

실제 여행을 하는 듯한 자세한 여정 소개 등으로 독특하게 구성했다.

생각해 보니 유럽 여행의 유명 여행지는 어찌 보면 정해져 있고

그렇다면, 자녀와 소통하면서 여유 있게 유럽 여행을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뭔가 독특한 남과 다른 여행을 즐기는 것은 다음 기회에.......

그래서,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책은 유럽 여행을 처음 하는 초보 여행가들이 읽기에도 좋다. 부담 없이 유럽 여행에 접근하게 한다.

책의 마지막 유럽 6개국을 소개하는 여행 글이 특히나 인상적이었는데 나도 한번 유럽 여행해 볼까 하는 마음이 절로 들게 한다.

딱딱한 여행지 소개를 나열한 여느 여행 안내서 글과 다르게

여정에 따라 각 건물의 의미와 여행 경로, 여행의 내용을 소개하는 글이 정말 좋았다.

이 부분 꼭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면 좋겠다.


('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 여행'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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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3 - 기암성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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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읽기에 위험하거나 걱정되지 않는 추리 소설로 권해본다.
아마, ‘아르센 뤼팽‘을 한 번이라도 읽은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기다릴 것이다. 다음 권을.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일단은 요즘 아이들에게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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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3 - 기암성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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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 아이 출판사에서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얼마 전 끝나고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아르센 뤼팽 3. 기암성'이 출간되었다.


('아르센 뤼팽 3. 기암성' 표지)

'아르센 뤼팽'의 탄생

생일은 몰라도 뤼팽의 탄생 연도는 안다. 1905년!

모리스 르블랑은 1905년 '뤼팽'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소설 < 아르센 뤼팽 체포되다 >를 발표했다.

그 후, 50편의 뤼팽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국일 아이 출판사에서도 '아르센 뤼팽 시리즈 1권'에서 뤼팽의 체포를 제일 먼저 다루고 있다.

아직 안 읽어 본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뤼팽의 매력과 이야기로써 매력 그 두 가지를 다 잡을 수 있는 수작이다.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

혹시 '셜록 홈즈 시리즈'를 어려워하거나 흥미 없어 하는 어린이, 청소년이라도

'뤼팽'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어 할 것이다.

추리 소설이라는 이야기로써 매력이 듬뿍 담겼다.

'아르센 뤼팽 3. 기암성' 차례



('아르센 뤼팽 3. 기암성' 차례)

한밤의 총소리로 시작되는 이번 제3편 기암성은 제1권, 2권 보다 더 깊고 풍부한 이야기로 우리를 초대한다. 아르센 뤼팽은 언제 등장할 것인지 역시 기대된다.

종이쪽지에 적힌 암호 비밀과 '에귀유 크뢰즈' 에 얽힌 비밀은 무엇인지,

과거 프랑스 역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한 겹 한 겹 벗겨지는 진실들이 놀라운 반전을 보여준다.


장편이지만 결코 한 권이 지겹지 않은 '아르센 뤼팽 3, 기암성' 편이다.


('아르센 뤼팽 3. 기암성' 내용 일부)

아르센 뤼팽, 그는 누구인가?

프랑스에서 유명한 도둑! 미워할 수 없는 신사 괴도 뤼팽!

영국에 '셜록 홈즈'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아르센 뤼팽'이 있다!

아르센 뤼팽을 통해 낭만과 사랑, 예술의 도시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아르센 뤼팽은 프랑스니까 탄생할 수 있었던 인물 유형이 아닐까?

셜록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아르센 뤼팽'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오히려 뤼팽은 도둑이 아니라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는 과거 유물을 찾아 전 세계를 탐험하는 인물인 인디아나 존스를 닮았다.

탐험가이고 모험가에 훨씬 더 어울리는 인물이다.

아르센 뤼팽의 결혼

세상에나! 아르센 뤼팽이 결혼을 한다니!

완전 빅뉴스다.

뤼팽과 사랑에 빠진 여성은 누구이며 둘의 사랑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있는 정말 놀랍고 흥미로운 시리즈 3권이다.

그런데, 의외의 인물이 이 둘의 사랑을 방해한다. 바로 헐록 숌즈!

이번 제3권에서도 헐록 숌즈는 뤼팽을 잡기 위해 영국에서 왔다. 숌즈과 뤼팽의 대결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하지만 숌즈 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악당이 잔혹하고 악당다워야 물리쳐도 속이 시원하데 뤼팽은 아주 나쁜 악당이라기에는 좀 거리가 멀어서 오히려 숌즈가 더 잔혹하게 느껴진다.

범죄와 정의라는 틀에서 본다면 숌즈의 행동이 정당한데 말이다.

영국의 유명한 탐정을 등장시킨 작가의 센스가 재미있다.


아르센 뤼팽의 죽음

어느 날, 뤼팽의 시체가 발견되었다! 이것 또한 대박!

여전히 뛰어난 변장술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뤼팽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설마, 이야기 주인공인데 정말 진짜 죽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많은 어린이들이 짐작할 것이다.

그래도, 과연 정말일까?

뤼팽의 시체란 어떻게 된 일인가?

홍길동처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등장하는 뤼팽을 보고 있으면, 그 실력과 능력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리라 짐작된다. '미션 임파서블'에 등장하는 첩보원 톰 크루즈 같다.

변장술에 뛰어나 주변 사람들을 속이는 그가 이야기 어디쯤에서 등장할지 정말 기대된다.

등장인물 중 누가 '뤼팽'일까? 작가랑 생각을 비슷하게 맞출 수 있을까? 속으로 꼽아 보며 책을 읽는 일도 정말 재미있다.



('아르센 뤼팽 3. 기암성' 내용 일부)

고등학생 탐정, 보트를레

어떤 트릭이나 함정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고등학생이 탐정으로 등장하다니, 청소년들이 흥미 있게 읽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또래의 등장은 감정 이입을 하기 쉽게 만들지 않을까

"이 책은 네 또래 탐정이 등장하는 이야기야! 재미있을 것 같지? "

단서를 찾아 조금씩 사건의 비밀, 숨겨진 역사의 비밀을 찾아가는 '보트를레'의 활약을 보는 일은 즐겁다. 의외의 등장인물이라 놀랍기도 했지만, 요즘 청소년들이라면 오히려 더 좋아할 인물 설정이다.

궁금하다. 작가는 오늘날 사회를 예측하고 고등학생 탐정을 등장시킨 것인지, 왜 고등학생을 탐정으로 설정했는지 만날 수 있다면 꼭 물어 보고 싶다.


프랑스 혁명과 기암성

프랑스 혁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인물! 바로 마리 앙투와네트 왕비.

혁명의 소용돌이에서 왕비가 자식을 위해 숨긴 비밀은 무엇일까?

이런 비밀을 하나씩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읽는 일은 정말 재미있다.

어떤 프랑스 과거가 숨겨져 있을까?

이번 '기암성' 꼭 많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읽어 보면 좋겠다.

'아르센 뤼팽 3. 기암성'을 읽으면서

빠른 전개, 호기심을 끊임없이 일으키는 많은 미끼들, 끝까지 드러내지 않는 비밀들, 사람들 사이에 얽힌 인간관계..... 등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

'이야기'로써 매력 있는 '아르센 뤼팽'이 아닐 수 없다.

장담하건대, 분명 많은 아이들이 '아르센 뤼팽'이야기를 정말 재미있어 할 것이다.

오늘날 어떤 어린이 소설보다.

아이들이 읽기에 위험하거나 걱정되지 않는 추리 소설로 권해본다.

아마, '아르센 뤼팽'을 한 번이라도 읽은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기다릴 것이다. 다음 권을.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

사실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일단은 요즘 아이들에게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

'아르센 뤼팽'은 재미뿐 아니라 의미와 감동도 있는 드문 어린이 소설이니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읽었으면 좋겠다.


('아르센 뤼팽 3. 기암성' 표지)

*국일 아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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