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베트남 북부(하노이) & 중부(다낭)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저렴한 물가,

입맛에 맞는 다양한 먹을거리,

친절한 사람들,

가까운 비행 거리,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나라 바로 베트남!

그곳으로 나만의 자유여행을 떠나보자!

그러려면 나를 안내할 여행책 한 권 정도는 필수품!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는

북부 하노이와 중부 다낭을 중심으로 베트남 여행을 안내하는

여행책이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표지)

이번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여행책은

베트남의 인기 관광지 하노이와 다낭을 모두 한 권에 담았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차례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차례)

차례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 베트남 역사, 문화, 쇼핑 등 베트남에 대한 정보 베트남 여행 시 필요한 정보들

  2. 하노이 여행과 그 주변 지역 여행

  3. 다낭 여행과 그 주변 지역 여행

한 번도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는 베트남 여행!

우리는 왜 베트남 여행을 하는가?

베트남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따뜻한 나라 특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같은 동양권이라 인종에 대한 차별과 남다른 의식도 없고

비행시간도 짧고

외국인에게 친절한 사람들과 저렴한 물가, 색다른 문화, 아름다운 자연, 맛있는 열대 과일, 등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베트남은 커피의 나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커피 원두를 많이 재배하는 국가!

이곳에서 먹어봐야 하는 커피는

  1. 에그 커피 ;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2. 코코넛 밀크 커피 ; 코코넛 밀크를 갈아 커피 위에 얹어주는 커피 (아래 사진 참조)

  3. 베트남 전통 커피 ; 커피 추출기 '핀'을 이용해 1인분씩 끓여서 먹는 전통 베트남 원두커피.

  4. 연유 커피

때때로 베트남 커피에는 계란, 요구르트, 치즈나 버터까지 들어간다고 한다.

베트남으로 커피 투어 어떨까?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내용 일부분)

<베트남 여행 안전하게 하기>

베트남에서 환전, 택시 타기, 소매 치기 등 여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도 수록하고 있다.

신용카드 이중 결제를 당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도 솔직하게 적고 있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사기 유형, 피해 유형 등에 대한 정보를 따로 정리하고 있다.

나중에 후회 말고 오죽했으면 책으로 정리했을까?

한 번씩 꼭 읽어 보고 여행 준비를 하면 좋겠다.

<베트남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

1. 비행기가 베트남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심 카드' 사기.

2. 심 카드를 샀다면,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공항에서 내가 예약한 숙소로 이동하기

- 버스, 택시, 그랩 등등을 이용하는 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3. 베트남 현지 경찰서, 병원 등 응급 시 연락처들

4. 베트남 여행 시 이동 수단

- 택시, 버스, 슬리핑 버스, 풍짱 버스, 신 투어리스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

5. 숙소 정하는 법

6. 여행 일정 짜기, 저자가 추천하는 여행 일정 등

베트남 여행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책에 많다. 참조하면 좋다.

베트남 북부 여행 ; 하노이와 그 주변

(하노이,하롱베이, 깟바섬, 사파, 닌빈, 사이퐁, 퐁냐 케방)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내용 중에서)

하노이

베트남 여행의 중심지!

현재 베트남의 수도! 맨 처음 베트남 여행으로 좋은 장소!

< 교통 >

먼저 하노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시내버스 요금, 다른 도시로 가는 시외버스 이용, 택시 이용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잘 정리했다.

몇 가지 중요 정보들을 요약하면,

1. 하노이에는 베트남을 남북으로 잇는,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30시간 이상이 걸리는 기차가 있다.

하노이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할 때 좋은 정보이다.

2. 하노이 공항에서 무인화 시스템 이용하는 방법도 순서대로 잘 나와있다.

3. '그랩' 이용 방법도 순서대로 자세히 정리하고 있다. '그랩'은 차량 공유 서비스로 어플을 이용, 차량을 이용하는 것. 택시가 필요할 때, 바가지요금 걱정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 이용 방법이다.

< 하노이 음식점들 >

우리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이 많은 베트남으로 여행 왔다면, 당연 음식 여행을 빼놓을 수 없다.

책은 하노이 구시가(하노이 여행의 중심지)에 있는 맛있는 음식점들을 위치, 영업시간, 전화번호 등 정보를 수록하면서 소개하고 있다.

때로는 저렴한 음식점일 경우 그 가격도 같이 공개해 놓았다.

'마담 회엔'에서는 '점심때 반꾸온, 분짜, 쌀국수를 185.000동에 먹을 수 있는 런치 세트가 있다'(책 p163)

우리 돈으로, 지금 환율로 환산하면 약 1만 4백 원 정도.

진짜 저렴하다! 책을 보면서 정말 이 가격이 맞나 싶었다.

'마담 히엔'은 근사한 프랑스풍 저택의 식당이라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이런 근사한 식당에서 식사를 해도 부담이 없어서 정말 저렴한 물가가 얼마나 여행의 큰 장점이 되는지 식당 이용에서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아주 작은 식당이라 불편하지만 분짜로 유명한 '분짜 닥킴'이라는 식당이 있다.

이곳의 분짜는 우리 돈으로 대략 3000원, 넴은 1000원, 세트 메뉴 5000원 정도!

이 외에도

  1. '한국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맛집'

  2. 우리나라 케이블 방송 '짠내 투어'에 소개된 음식점, '배틀 트립'에 나온 음식점, 백종원 쌀국수로 유명한 음식점 등 방송에 나온 식당들 소개

  3. 미국 오바마 대통령(식당에 '오바마 세트'가 있다고 한다)과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한 '대통령이 찾은 맛집' 소개 등

  4. '베트남 유명 카페 베스트 4' 소개 등

베트남과 하노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 하노이 핵심 여행 >

하노이에서 어디를 가 봐야 할까?

걱정 안 해도 된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라는 전문가가 일정과 순서까지 짜서 조언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호안끼엔 호수 주변과 서호 호수 주변 지역, 사원과 성당, 박물관 등 문화 관광지도 잘 정리했다.

1. 그중에서도 수상 인형극에 대한 정보도 싣고 있다.

정말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이건 꼭 관람하면 좋겠다.

2. 또한 '동쑤언 시장'이라는 현지 시장도 가보면 좋겠다.

이 시장은 하노이 중심지에 있는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이라고 한다. 현지인들의 삶을 간접적이지만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일 것 같고 재미있는 물건들과 먹거리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

3. 그리고 꼭 가봐야 할 장소 - '호치민 묘' 가 있다.

방부 처리된 호치민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많은 현지 베트남인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고,

유리관에 안치된 시신 옆을 지나갈 수 있다고 한다.

문득, 우리나라에도 이런 전 국민의 지지를 받는 지도자가 나타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다.

소개된 모든 곳을 가 볼 수는 없다.

책을 통해 나에게 의미 있는 장소 몇 군데를 정해서 여행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숙소 소개를 끝으로 하노이 근교 여행으로 이어진다.

하노이 근교 여행

< 하롱베이, 깟바 섬, 사파, 닌빈, 하이퐁,

퐁냐케방 국립 공원>

하노이 주변 지역은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루나 1박 2일로 다녀오는 편이 낫다고 한다.

대중교통이 그리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교 여행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롱 베이>

하노이 근교 여행으로 가장 유명한 곳이 '하롱베이' 이다.

에메랄드빛 수면 위로 수천 개의 녹색 산봉우리가 솟아 있고

주변은 다채로운 색상의 전통 돛단배들로 가득한 이곳은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곳.

유네스코 문화유산이고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중에서)

만약 하노이 근교 여행 중 딱 한 군데만 가야 한다면 '하롱베이'다.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하롱베이의 풍경은 정말 멋지다!

책에 자세한 투어 순서가 나와 있으니 참조하면 되겠다.

<사파>


사파는 고산 지대의 휴양지로, 베트남에서 결혼을 하면 신혼여행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

순수한 베트남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여행객도 적고 다양한 전통 마을도 여러 군데 있다.

상업적인 관광지구가 아니라

고생하더라도 그 지역 사람들의 삶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딱 맞는 여행지 같다.

< 닌빈 >


베트남의 이색적인 자연 풍경이 멋진 숨은 관광지!

남다른 하노이 여행에 대한 추억을 갖고 싶다면 이곳으로!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잘 소개되어 있다.

그 외, 숨은 관광지 하이퐁과 퐁냐케방 국립 공원에 대한 소개도 있다.

갈 곳이 많다. 몇 번을 여행해도 좋을 곳이 베트남이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내용 일부)

베트남 중부 여행 ; 다낭과 그 주변 지역 (호이안, 후에)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내용 일부)

다낭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졌다. 베트남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안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진 도시.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대유행 전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여행 상품으로 많은 사람에게 '다낭'이 소개됐었다.

책을 통해 '다낭'을 살펴보니,

왜 홈쇼핑을 통해 다낭 여행을 권할만했는지 알 것 같다.

'다낭'이 여러 가지 면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여행 갈증을 충족시키는 일반적인 요소를 많이 갖춘

지역이다.

아주 멋진 미케 비치라는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해변도 있지만, 세련된 도시 문화도 가지고 있다.

밤에 길을 잃어도 찾아줄 만큼 친절한 베트남 현지인들

다낭까지 바로 가는 직항 비행기도 있고 비행시간도 4~5시간 사이 정도라 짧고

맛있고 멋있는 카페와 식당들도 많다.

게다가 빈콤플라자, 아시아 파크, 롯데 마트 등 편의 시설을 잘 갖춘 쇼핑 지역

해발 1500미터에 위치한 다낭의 대표 테마파크 바나힐까지!

내가 만약 가족이 있는, 또는 연인이나 친구와 편하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짧은 여행을 기획한다면,

다낭은 정말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특별히 베트남이라는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지도 않고,

물론 베트남적 요소가 있겠지만 뭐랄까..... 서구화된 베트남식 대중 관광지 같은 느낌의 도시!

실제 가보면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홈쇼핑에서 이 여행 상품을 그렇게 많이 광고 한 이유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기호를 그나마 맞출 수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인 듯하다.

아이들과 부모님과 편하게 여행하기 좋은 지역 같다.

호이안

그러나 좀 더 개성 있는

베트남의 깊은 매력을 조금 느껴보고자 한다면 다낭을 둘러보고

가까운 '호이안'으로의 여행 꼭 추천!

저자가 호이안에서 한 달 살기를 할 만큼 '호이안'은 매력이 많은 도시이다.

오래된 문화유적지, 사원, 주택 등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으로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의 '올드 타운'과거가 그대로 보존된 지역이다.

다낭과 같은 현대화를 거치지 않아 18세기 말에 멈춰진 느낌. 게다가, 다행히 많은 전쟁에도 지역 훼손이 심하지 않다.

아마, 짐작인데 우리나라 '경주'랑 비슷한 느낌의 도시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활기찬 호이안 시장도 꼭 가보길 추천한다.

신선한 농산물, 생선, 향신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하지 않더라도 베트남인들의 살아가는 한 면을 느낄 수 있다.

유럽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라서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는 사람만 아는 매력 넘치는 도시인 만큼

베트남의 다른 보시보다 물가가 저렴하지는 않다고 한다.

또한 '정적인 분위기'가 활기찬 것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겐 지루하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감안하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해야 한다.

후에


베트남 수도를 하노이로 옮기기 전까지 베트남의 문화, 경제적 중심지였다.

베트남 마지막 왕조, 응우옌 왕조 200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베트남 대표 전통 의상 '아오자이' 또한 응우옌 왕조가 관료들에게 입히기 시작했던 옷이라고 한다.

그러나 많은 유적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복구 작업을 통해 이루어진 예전 모습이라고 한다.

옛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베트남 역사와 왕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멋진 관광지이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로 나만의 베트남 여행을!

흔히 가는 베트남을 좀 더 나답게, 나만의 방식으로 여행하기를 원한다면!

좋은 안내자를 구해야 한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가 베트남의 대표 여행지인

하노이와 다낭과 그 주변 지역들에 대해 좋은 안내자가 될 수 있다.

책을 통해 내가 가보고 싶은 곳을 먼저 선택하고 여행 준비를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해시태그 베트남 북부 & 중부'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여행 작가가 누누이 조언하는 대로 모든 곳을 다 보려고 하면 오히려 하나도 즐기지 못하고 일정만 쫓는 여행이 되기 싶다. 그래서 여행책을 읽어야 한다.
정보를 알고 취사선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행책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한 역사, 지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 아일랜드 전통 악기 -

'아이리시 휘슬'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 전주 부분에 나왔던 악기가 바로 아일랜드 전통 악기인

'아이리시 휘슬'이다.

며칠 전 '나 혼자 산다'에서 코쿤이 낙원상가에서 구매해서 화제가 되었다.

우리나라에 단소가 있다면 아일랜드에는 아이리시 휘슬이 있다.

이 아름다운 악기를 전통 악기로 지금도 간직하고 있는 나라 아일랜드!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로 아일랜드를 알아가는 멋진 시간이 되면 좋겠다.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표지)

아일랜드 국민은 일반적으로 인종에 대해 편견이나 차별이 거의 없으며

외국인에 대해서도 우호적이며 개방적이다.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달 살기' 내용 중에서)

유럽 여행을 할 때,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 차별을 알게 모르게 당하기도 한다.

유튜브에서 본 한 예를 들면, 레스토랑에서 인원수를 핑계로 백인과 인도를 비롯한 동양인들의 자리 배치를 다르게 한 것이다. 창가 자리에 앉으려고 했으나 종업원이 이곳은 3인석 이상이라 해서 앉지 못하게 했는데, 백인 노인 두 사람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것도 은근한 인종 차별의 하나다.

알면서도 문제 삼고 싶지 않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일을 실제로 겪으면 사실 여행할 기분이 안 난다. 별안간 벌어지는 이런 일을 겪는 일이 드물다니, '아일랜드'가 오히려 어떤 나라인지 그 나라 국민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더 궁금해진다.

'아일랜드'는 어떤 나라인가?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 아일랜드 위치 >

아일랜드는 영국 옆에 있는 섬나라이다.

인구 약 420만 명 정도, 수도 더블린, 종교 가톨릭, 언어는 아일랜드어(게일어)와 영어, 인종 아일랜드인. 언어가 영어가 아니라 아일랜드 어가 따로 존재했다!

< 아일랜드 역사 >

아일랜드는 과거 영국의 식민지였다.

거의 800년 가까이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100년 전 독립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일랜드와 영국이 사이가 나쁘다고 거의 우리나라와 일본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해가 됐다.

800년이나 지나서 결국 독립했다.

아일랜드인이 얼마나 자기 정체성을 강하게 가지고 살아왔는지, 그들의 구체적인 삶과 정신적 유산이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해진다.

< 아일랜드 대기근 >

아일랜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일랜드 대기근'을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영국의 식민지여서 대다수 먹을 것이 영국 본토로 수탈당해서 감자 외에는 먹을 것이 없었다.

그런데, 감자 역병이 돌아 감자마저 먹을 수 없었다.

아일랜드에 총 세 번의 기근이 들었고 1847 ~ 1852년을 대기근이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 이런 아일랜드인을 묘사한 동상이 사진으로 실렸다.

바로 이런 점에서 아일랜드인이 지금도 살아남아 독립국을 유지하는 이유가 아닐까?

이 기근의 원인과 그 역사를 기억하겠다는 것은 단지 증오심 때문이 아니다.

정신적 유산을 공유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아일랜드'다.

< 아일랜드 아름다운 자연 >

아일랜드가 국토의 4분의 3이 초원이라고 한다. 그 초원에서 소와 양을 키운다.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던 '주상절리' (육각형 모양의 기둥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퍼핀' 번식지가 있고, 11월부터는 아주 가끔 '오로라' 도 볼 수 있다.

또한 캠핑 여행의 천국이라고 한다.

책은 아일랜드 캠핑장 지도와 함께 캠핑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일랜드 여행을 한다는 것은.......

여행자들이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많이 가면서 아일랜드와 혼동할 만큼 아직 이곳을 모르는 여행자가 많다. .... 당연히 아일랜드 여행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을 받게 된다.

잉글랜드의 지배를 받았지만 20세기 초에 독립을 하고 지금은 잘 사는 나라로 탈바꿈했다. 이런 아일랜드를 여행하는 것은 기존의 유럽 여행과는 여행의 방식이 다르다. 여행을 떠나기 전 감이 오지 않는 여행지가 아일랜드일 수 있다.

아일랜드 여행을 잘 하는 법을 알아보자.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내용중에서))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차례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내용중에서))


차례를 정리해 보면,

  1. 아일랜드 여행 전반에 대한 소개.

  2. '더블린'에 대한 소개 - 아일랜드 수도

  3. 남부 아일랜드 소개 - 킬케니, 코크, 코브, 딩글 반도, 링 오브 케리

  4. 서부 골웨이 소개 - 라틴 지구를 중심으로

  5. 서부 아일랜드 - 아란 섬, 슬라이고, 슬라이고 근교

  6. 북부 아일랜드 - 벨파스트, 자이언츠 코즈에이

등 여행지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일랜드 여행

아일랜드 펍 문화가 마음에 든다.

반잔만 시켜도 눈치 주지 않는다고 하기 때문이다. 밤새 영업하지 않고 밤 12시에는 문을 닫는다고 하니 여행 중 가볍게 들러도 좋을 듯하다.

아일랜드 맥주 - 기네스

좋아하는 흑맥주 '기네스'가 아일랜드 브랜드였다!

맥주뿐만 아니라 의류, 머그컵 등 기념품도 많이 판다고 한다.

양털 제품과 양이 캐릭터로 아일랜드를 대표한다고 한다.

초원이 넓게 펼쳐진 나라라고 하니 아일랜드 기념품으로 양털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겠다.

역시 여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그 나라에 대해 뭘 좀 알아야 한다.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는

여행지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아일랜드 자동차 여행, 한 달 살기 정보

등도 싣고 있어

여행하기 전 꼭 한 번 읽어 보면 정말 큰 도움이 되겠다.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내용중에서))

< 우측 핸들이 된 이유는? >

재미있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일랜드도 우리와 다르게 핸들이 우측에 있다.

그 이유를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먼 옛날 마차가 있던 시대로 돌아갔다.

마부와 말고삐와 채찍과의 관계가 우측 핸들을 만들었다.

상식도 풍부해지고 역사적으로 재미있는 사실도 많이 알게 되니 여행책 읽기는 그 자체로 즐겁다.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내용중에서))


더블린 - 아일랜드 수도



아일랜드에 대해 알아갈수록

왜 아일랜드인이 자신들을 영국과 같은 나라로 보면 화를 내는지 알 것 같다.

정말 영국과 다른 나라였다.

특히 대기근 때 동상들을 보고 있으면 영국인들이 자신들을 위해 이들을 식민지 삼아 얼마나 잔혹한 수탈을 했는지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았다.

누군가가 흡사 일본과 우리나라와 같은 관계가 영국과 아일랜드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났다.

아일랜드인 입장이라면 영국인들을 용서하기 힘들 것이다.

< 작가 박물관 >

더블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학 도시라고 한다.

그런 명성을 얻은 이유를 말해주는 박물관이 있다. 작가 박물관!

영국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아일랜드인이라는 민족적 개념을 잊지 않았다고 한다. 그들의 정신을 기록하는 문학이 발달했던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아일랜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무려 4명이나 있고 작가 박물관은 아일랜드의 문학 역사를 잘 보여준다고 하니 꼭 가봐야 할 장소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많다. 오스카 와일드를 비롯해서 율리시즈의 저자 제임스 조이스, 걸리버 여행기의 저자 조나단 스위프트, 버나드 쇼와 사무엘 베케트도 아일랜드 작가였다!

문학을 사랑한다면 아일랜드로!

그럼, 아일랜드인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나?

영국의 식민지로 오래 있으면서 지금은 영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아직도 전통 아일랜드 어가 남아 있다고 한다. 아일랜드인들은 본래 자신들만의 언어를 사용했던 고유 민족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식민지 역사를 가진 나라 사람으로 아일랜드란 나라가 정서적으로 가깝게 다가온다.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정보 검색의 시대

- 우리가 아직도 여행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여행책이지만,

여행 정보뿐만 아니라 아일랜드에 대한 여러 문화, 역사, 여행지 등을 소개하고 있어서 이 책을 읽고 아일랜드 여행을 한다면 깊이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다.

관광지 어디를 둘러봐야 하는지, 내게 맞는 여행지는 어디인지, 취사선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짧은 일정 동안 모든 여행지를 다 둘러볼 수는 없다. 다 둘러보았다 하더라도 몇 년 후에는 또 다른 여행지가 되어 있다. 왜냐하면 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책의 여행 작가가 누누이 조언하는 대로 모든 곳을 다 보려고 하면 오히려 하나도 즐기지 못하고 일정만 쫓는 여행이 되기 싶다.

그래서 여행책을 읽어야 한다.

정보를 알고 취사선택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도 더블린 근교 지역과

남부, 서부, 북부 아일랜드 여행지 소개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내용 일부)



수도 소개가 끝나면 더블린 근교 지역으로 당일 치기 여행이 가능한 곳을 간단히 소개하고 있다.

그 뒤, 아일랜드를 크게 남부, 서부, 북부 지역으로 나누고 그 지역에 있는 여행하기 좋은 도시 몇 곳을 소개하고 있다.

어떤 여행지인지는 차례에 자세히 지명이 나와 있다.

남부 킬케니는 중세 시대 건축물을 볼 수 있는 오래된 마을이다.

오래전부터 켈트족이 살았다고 한다. 이곳에 기네스에 버금가는 스미스 윅 맥주 양조장이 있다.

사진으로 보는 성당의 모습이 멋지다.

남부 코크 항구타이타닉 호가 대서양을 항해하기 전 들렀던 마지막 항구라고 한다.

희망을 가지고 떠났던 여행이 마지막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아일랜드에서 체험 여행도 할 수 있다.

책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쉽게 정보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그중 고래 투어가 색다르다.

코크 시내에서 15분 떨어져 있는 '블라니 성' 투어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서부와 북부 아일랜드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문화권이 달라서인지 소개하는 모든 곳들이 다 멋지다! 남부뿐 아니라 서부와 북부 아일랜드의 멋진 여행지들도 책으로 꼭 확인해 보면 좋겠다.

오스카 와일드 동상도 꼭 찾아보고,

버스킹의 천국이라 불리는 아일랜드에서 대표적인 도시 두 곳을 꼽으면 더블린과 서부 골웨이를 꼽을 수 있다.

북부 지역,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주상 절리는 정말 최고라고 한다.

사진으로 봐도 진짜 멋지다. 이런 곳이 다 있나 싶다.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로 아일랜드 여행하기

저자의 말대로 '아일랜드'라는 나라를 잘 몰랐다.

그냥 보통의 다른 유럽국들과 비슷하겠거니 했는데 식민지 역사가 있다니 놀라웠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일랜드에 대해 알아가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여행을 잘 준비하기 위해 여행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여행책을 통해 그 나라에 대한 역사, 지식, 정보, 문화 등을 알아가는 기회로 읽어도 좋다.

더불어 여행지 사진을 감상하는 멋진 시간도 보낼 수 있다.

특히, 해시태그 여행책들은 정말 사진들이 멋지다.


('해시태그 아일랜드 한 달 살기' 내용중에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동유럽 국가 폴란드에 대해 잘 몰랐는데 ‘해시태그 폴란드‘를 통해 폴란드가 얼마나 매력 있는 나라인지 알게 되었다.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여러 정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껏 살아남은 폴란드를 보면서 폴란드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더 궁금해졌다. 왠지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른 분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음악가 '쇼팽'

지동설을 처음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노벨상을 받은 '마리 퀴리' 모두 폴란드인이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표지)

폴란드에 대해서

폴란드는 주변 강대국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에 둘러싸여 나라를 뺏긴 적이 여러 번이고 1797년에는 아예 지도에서 지워지기까지 했다.

결국, 1918년 세계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독립을 맞았다. 그러다 다시 1938년 독일 나치에 점령당하고 1945년 사회주의 정부를 수립하게 되었다. 1989년 자유화 이후, 오늘날에 이른다.

한때, 지도에서 나라가 사라지기까지 했었는데 지금껏 폴란드가 살아남았다는 것에서, 폴란드 국민들이 애국심이 강하고, 폴란드인이라는 정체성 또한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점은 우리 한국인을 닮았다.

폴란드는 천연자원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주변 강대국들이 폴란드를 호시탐탐 노렸다고 한다.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공업도 발달했고 조선업, 자동차, 섬유, 기계 산업도 발달했지만 국토 절반이 농경지인 농업국가이다.

폴란드 여행의 매력

  1. 저렴한 물가 ; 유럽 여행은 비싼 물가로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 폴란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모양이다.

  2. 잘 보존된 중세 도시 ; 폴란드 옛 수도, 크라쿠프는 관광지도 많고 잘 보존되어 있어 여행하기 좋다. 중세 도시 형태를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하니 호기심이 생긴다. 이곳에 가면 중세 시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까? 중세의 골목을 걸어본다는 것이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3. 안전한 도시 ; 여행에 있어 은근 중요한 요소이다. 안전! 더구나 유럽 관광지에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소매치기 같은 좀도둑도 거의 없다고 한다. 또한 여성 혼자 밤거리를 다녀도 되는 것을 안전하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참 살기 안전한 나라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4. 대한민국과 비슷한 요리 ; 폴란드에도 돼지 족발이 있다고 한다! '골롱카'라고 불리는 음식이라고 한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폴란드 여행 정보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는 폴란드에 대한 기본 역사, 지리,

인물 등도 소개하고 있고

여행지로서 얼마나 매력 있는 나라이고 어떻게 여행하면 좋을지 자세한 정보도 싣고 있다.

폴란드 여행 일정을 8일에서 2주에 따라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여행 현지 물가, 음식, 여행 준비물과 체크리스트 등 폴란드 여행을 위한 기본 정보들이 충실히 실려 있고

폴란드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도 싣고 있다.

예를 들면, 도로 상황, 렌트카 예약, 네비게이션 사용법, 주차장 이용하는 법, 셀프 주유하는 법까지.

분명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지식은 배낭여행자들을 든든하게 한다.

폴란드 한 달 살기에 대한 소개도 있어서 혹시 장기간 체류하는 여행자들이라면 가장 궁금할 핵심 두 가지인 체류 비용과 숙소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적고 있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차례

책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폴란드에 대한 상식과 폴란드 여행 정보 소개

2.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대한 여행 정보

3. 그 외 폴란드 여러 대표 도시들에 대한 여행 정보

폴란드 도시 여행하기

수도 ; 바르샤바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폴란드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바르샤바!

바르샤바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5월에서 9월까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때는 자전거를 빌려 강 주변을 둘러 보고 버스, 트램, 기차를 타고 도시를 둘러 보기도 좋다.

역시 여행은 날씨가 한몫한다.

< 폴란드 직항은? 바르샤바 공항에서 할 일 >

바르샤바에 국제공항이 있다. 직항으로 가는 항공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경유해서 간다며 어떤 항공이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바르샤바 공항에 도착한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심 카드 사기.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그 나라 공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할 일은 역시, 인터넷 연결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도 여행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도 '심 카드'를 사는 일은 필수!

심 카드도 바꾸고 환전도 했다면 이제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시내로, 예약해 둔 숙소로 이동해야 한다.

여기까지 하면 사실, 여행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택시와 버스가 있다.

어디서 탈수 있고 어떻게 이용하는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 책이 도움이 많이 된다.

교통에 대한 설명은 '시내 교통'에 대한 소개로 바로 이어져 있어 구성이 편하게 되어 있다.

< 바르샤바 핵심 도보 여행 - 도슨트 여행 >

여행은 걷는 일이다. 천천히.

그래야 더 자세히 보인다. '해시태그 폴란드'는 '핵심 도보 여행'으로 바르샤바 관광의 중심지인 구시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소개하는 방식이 정말 그 길을 걷고 있듯이 쓰고 있다.

마차와 중세 건축물, 오래된 성벽에 대한 감상뿐 아니라 걷다가 마주치는 건물에 대한 역사, 의미, 용도 등도 설명한다. 꼭 미술 전시관에 가면 들을 수 있는 오디오 서비스인 '도슨트'를 떠올리게 한다. (*도슨트는 전문 안내인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책으로 듣는 '도슨트'인 셈이다.

소개 글 중 인상적인 내용이 있다.

바르샤바의 유래에 대해 알리는 내용인데 인어와 살았던 남자 이야기다. 그 남자 어부의 이름이 '바르'이고 인어의 이름이 '샤바'라고 한다.

이 전설을 기념하는 '인어상'이 있다.

"박물관을 나오면 광장 한쪽에 수백 개가 넘는 아기자기한 전통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는 가게가 있다. 한 작품 한 개가 하나의 목재에서 나온 것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중에서)

이런 설명들을 들으면서 이 거리를 걷는다면, 여행을 더 깊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런 여행 소개 글이 길지는 않다. 세장 정도.

그러나 다른 여행 정보들도 실어야 하니까 이런 글을 통해서는 여행의 태도, 이곳 장소의 의미 등을 배워볼 수 있다.

< 여행지 소개, 음식점, 숙소 소개 >

'뉴타운'과 '올드 타운' 등으로 여행 지역을 나누고 각 지역에 있는 여행 명소들을 하나하나 일일이 소개하고 있다.

뉴타운에서는 '마리 퀴리 생가'를 소개하면서 '마리 퀴리'에 대한 인물 소개도 같이 하고 있다.

올드 타운에서는 인어공주 동상, 성벽, 세인트 존 대성당, 유대인 빈민굴, 박물관 등 여행 명소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위치와 주소 전화번호도 같이 기록하고 있다.

이외, 바르샤바 '신세계 거리'라고 바르샤바의 '홍대'라고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여행 명소들도 소개하고 있다.

음식점과 호텔 소개도 되어 있어 여행하는데 참조하면 되겠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수도 외에 폴란드 주요 도시들

수도 바르샤바와 함께

책은 루블린, 크라쿠프,자코파네, 그단스크, 토룬, 포즈난, 브로츠와프

폴란드 대표적인 도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북쪽 그단스크, 서쪽 포즈난과 브로츠와프, 남쪽 크라쿠프와 자코파네, 동쪽 루블린으로

소개하는 지역들이 폴란드 전 지역으로 넓게 펼쳐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폴란드 여러 도시 여행을 통해 폴란드를 이해해 보라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있지 않을까 싶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 루블린 >

마리 퀴리 대학이 있는 곳이다.

'약국 박물관' 이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19세기 약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한다. 그 당시 사용되는 약국 장비와 도구가 전시되어 있고 당시 약 제조법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루블린은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아 밤 9시 이후 사람이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조용한 여행지를 원하면서도 유럽을 여행하고 싶다면, 루블린도 좋을 것 같다.

이곳 구시가에는 16~17세기 역사적인 건축물도 많다고 한다.

루블린 성, 그로츠카 문, 그로츠카 거리, 성삼위일체 성당, 올드 타운 등 여행지 소개와 음식점 소개를 하고 있다.

< 크라쿠프 >

"7세기부터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바르샤바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중세 유럽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한 폴란드 천년고도"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중에서)

크라쿠프에 공항이 있다.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이곳 크라쿠프로 하루 5~7번 정도 항공편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프랑스 파리에서 50~70분이면 이곳 크라쿠프에 도착한다.

또 이곳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면 폴란드 전역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바르바칸'이라는 700년 된 희귀한 성벽 요새가 이곳에 있다. '희귀하다'라는 표현을 쓴 것을 보면 유럽에서 보기 드문 건축물인 것 같으니 이곳을 가면 꼭 가봐야겠다. 1시간 정도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도 있다고 한다.

이곳 '성마리아 성당'은 1222년에 지은 고딕 양식의 대형 건물인데 스테인드글라스를 비롯한 성당 안 예술품이 아름답다고 한다.

'울리카 카노니차 거리'는 사진으로 보고 있는데도 정말 건물들이 멋지다.

"르네상스 양식의 주택이 줄지어 서 있어 유럽 최고의 거리 중 하나"(책 p202)라고 한다.

이렇게 크라쿠프에는 정말 멋지고 많은 여행지들이 있다. 그중에서 또 하나 '쉰들러 공장'이 있다.

예전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봐서 이 인물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실제 유대인들이 일했던 공장이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있다.

크라쿠프가 수도 바르샤바보다 역사적인 유적지와 관광지가 더 많아 보였다.

폴란드를 간다면 이곳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해시태그 폴란드' 뿐만 아니라

여행책을 보면 한눈에 여행지들을 모두 파악할 수 있어서 어디를 가고 어디를 가지 않을지 판단할 수 있어 좋다.

< 토룬 >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1. 폴란드에서 가장 잘 보존된 고딕 마을로 유서 깊은 지역구인 구시가지가 1997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 1543년,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가 태어난 고향으로 코페르니쿠스의 흔적이 곳곳에 있다.

3. 진저브레드 쿠키가 유명하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중에서)

이곳에 있는 다양한 여행지 소개 중 '진저 브레드 박물관'이 인상적이다.

16세기에 지어진 진저브레드 공장을 개조한 박물관으로 진저브레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중세 시대 방식으로 빵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작가가 직접 맛본 이 시대 방식으로 만든 진저브레드라는 사람 모양의 과자가 결코 맛있지 않다고 한다.

< 그단스크 >

발트해 연안 항만 도시 그단스크. 폴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한다.

책은 그단스크의 '역사', '핵심도보여행', '다양한 여행 장소들 소개' 등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단스크도 여행하기 참 좋은 도시 같다.

< 포즈난 >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내용 중에서)

베를린과 바르샤바 사이에 위치하여 초기 폴란드 역사의 구심점이 되었던 곳이다.

지금은 대학 도시로 명성을 얻고 있고 상업도시로 발전해서 현재 폴란드에서 5번째로 큰 산업도시이다. 또한 중세의 건축물도 남아 있어 사진으로 보면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역시 유럽의 한 도시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 브로츠와프 >

난쟁이 조각상으로 유명한 도시. 골목골목 숨겨진 난쟁이 조각상을 찾는 재미를 주는 곳이다.

이 난쟁이 동상이 과거 1980년대 중반 공산주의를 조롱하는 평화적 시위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반공산주의 단체인 '오렌지 얼터너티브'가 평화 시위의 한 방법으로 난쟁이 상징을 사용하면서 난쟁이 동상이 세워졌다.

지금은 각양각색의 난쟁이 동상 400여 개가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세워진 난쟁이 동상의 이름은 '빈센트'이다.

브로츠와프도 볼거리가 많은 도시다

이곳에 있는 3대 박물관도 따로 소개하고 있고 성당, 공원, 광장, 오페라 극장 등 건축물들이 역시 유럽 다운 정말 멋진 도시다.

< 자코파네 >

폴란드 남쪽 타트라 산지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이다.

여름에는 등산, 하이킹, 패러글라이딩, 승마를 겨울에는 스키장이 운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폴란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를 읽으면서

동유럽 국가 폴란드에 대해 잘 몰랐는데

'해시태그 폴란드'를 통해 폴란드가 얼마나 매력 있는 나라인지 알게 되었다.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여러 정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껏 살아남은 폴란드를 보면서 폴란드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더 궁금해졌다. 왠지 다른 유럽 국가들과 다른 분위기가 느껴질 것 같다.

그래서 여행을 하게 되나 보다.

직접 가서 부딪히고 겪어 보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로 폴란드에 대해 미리 알아본다면,

짧은 일정 동안 나에게 의미 있는 여행지를 선택해야 할 때,

나에게 맞는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해시태그) 폴란드 한 달 살기'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