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여행이다.

자동차로 알프스산맥을 따라 길을 달리면서

달라지는 국경과 마을 모습,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니 말이다.

이 책처럼, 알프스를 중심으로 하는 유럽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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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신영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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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면,

유럽 나라들 몇몇은 알프스산맥 한 자락이 그들 영토가 되기도 했다.

알프스산맥이 꽤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구나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이라고

알프스 자락을 끼고 있는 5개국을 소개하는 여행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표지)


저자는 2022년부터 4회에 걸쳐 알프스 국가들을 여행했고

그 경험을 이렇게 여행책으로 정리했다.

사진이 아름다운 여행책이라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을 보면서

책으로 떠나는 알프스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다.

이 책처럼, 알프스를 중심으로 하는 유럽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가기 좋은 여행지

러시아나 몽골 등 아무래도 시원한 나라가 좋겠다.

이런 면에서 알프스도 멋진 여행지가 될 것 같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차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알프스 자동차 여행에 대한 안내가 먼저 나와 있다.

아무래도 붐비는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만큼 교통편 구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하다. 그래서 자동차로 5개국 여행을 추천하는 것 같다.

다음으로, 알프스산맥과 연결되어 있는 5개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북부 지역 도시들 대한

여행 안내가 나와 있다.


사진으로 보는 알프스

여행책으로 보는 알프스지만 정말 멋지다!

모두 여행 작가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라고 하니 대단하다.

책을 보는 것만으로 여행하고 있는 듯,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가진 매력에 쏙 빠져든다.

여행이 대세인 요즘,

이렇게 사진이 아름다운 여행책은 선물로도 좋을 듯하다.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책은 알프스 5개국 여행 일정을

10일, 2주, 3주로 각각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다.

여행 일정을 짜는데 참조하면 좋겠다.

이왕이면 저자는 자동차 여행을 추천하고 있다.

자동차 여행을 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것들과 주의 사항들,

지도로 표시된 이동 시간, 도로 상황, 운전 예절, 주차,

통행료인 비네트 구입 사용하기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알프스산맥으로 떠나는 유럽 5개국


프랑스 ; 안시, 샤모니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안시는 알프스산맥 아래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투명한 에메랄드빛 호수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호반 도시(책 p92)이다. 알프스의 베니스라고 불리고 6월에는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한다.

샤모니는 몽블랑을 오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도시. 몽블랑은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은 프랑스에 있는 셈이다.) 샤모니는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스키장이 생겨난 도시이기도 하다고 한다. 치즈 퐁듀라는 음식도 이곳 프랑스의 대표적인 겨울철 음식이라고 한다.

여행책 사진으로 보는 호수가 아름다운 안시와 몽블랑 봉우리들이 정말 멋지다.


스위스 ; 루체른, 취리히, 인터라겐, 베른,

제네바, 바젤, 체르마트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역시, 알프스라 하면 스위스다.

책에서도 스위스에 대한 소개가 제일 많다.



국제 연합 유럽 본부와 국제 적십자 박물관 등이 있는 제네바,

멋진 산봉우리, 눈 덮인 자연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체르마트 마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오랜 역사 도시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수도 베른,

(아인슈타인이 베른 특허청에서 한동안 근무했다고 알고 있다)

세련되고 이국적인 도시 취리히,

안개가 자욱한 산의 풍경이 정말 멋지고 호수와 초록 산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인터라켄 등

저자는 스위스 몇몇 도시들의 특징과 관광 요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독일 ; 퓌센, 오버아마가우, 베르히테스가덴

독일은 지도에서 보면 알프스산맥이 살짝 걸쳐져 있다.

퓌센은 아름다운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버아마가우와 베르히테스가덴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마주한

알프스 자락의 마을이다.

책을 간략하지만, 각 도시들 특징과 핵심 관광지들을

사진과 지도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이탈리아 ; 볼차노, 돌로미티, 코모, 밀라노

알프스를 끼고 있는 유럽 나라들은 대체로 이런 풍경이다.

이런 비슷한 풍경들 속에서도 분명 나라마다 다른 특성이 있다.

각 나라에서 바라보는 알프스는 어떤 모습일까?

또 알프스 자락에 있는 마을들은 각 나라마다 어떻게 다를까?

실제 경험해 본다면 정말 많은 것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다가올 것 같다.

이탈리아 알프스 여행은 '돌로미티 여행'이 핵심인 듯하다.

알프스산맥 중 가장 아름다운 산악지역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에 대한 이름 유래 또한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 알프스 자락에 있는 도시로 코모밀라노를 안내하고 있다.

이탈리아 북부 지방도 알프스산맥이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 인스부르크, 린츠,

잘츠캄머구트, 할슈타트, 바트 이슐,

장크트 볼프강, 장크트 길겐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내용 일부)

오스트리아는 전체 국토 3분의 2가 알프스산맥을 끼고 있다고 한다.

정말 많은 면적이다.

때문에 만년설을 볼 수 있고 스키장과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여행'에서도 스위스 다음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해서

오스트리아 알프스를 소개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모차르트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이곳 기념품 가게에서는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 초콜릿과 사탕을 판다고 한다.

잘츠캄머구트와 할슈타트를 비롯해서

알프스 자락에 있는 마을들을 소개하는 사진들을 보면

풍경이 정말 멋지다.

호수 바로 옆 건축물과 산이 잘 어우러져 있는 풍경은 진짜 그림 같다.

책에서 지면 전체를 사진으로 채운 부분을 보면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된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과

함께 떠나는 알프스 여행



상상만으로도 설레는 여행이다.

자동차로 알프스산맥을 따라 길을 달리면서

달라지는 국경과 마을 모습,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니 말이다.

게다가 아름다운 알프스 산을 매일 보고 느끼면서 여행을 한다는 것도 멋진 일이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경외심은 우리 마음을 정말 맑고 깨끗하게 만든다.

그 어떤 여행보다 탐나는 여행이다.

많은 분들이 알프스 5개국으로 떠나는 멋진 여행을 계획해 보면 좋겠다.

('해시태그 알프스 5개국 자동차 여행' 표지)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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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유럽 3개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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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무려 610여 쪽 조금 넘는다.

세 나라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았기 때문이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 세 나라를 한 번에 여행하고자 한다면 정말 알찬 여행책이다.

차례에서 볼 수 있듯이

세 나라에 대한 여행 정보를 세세히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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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유럽 3개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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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작가는 서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3개국을 묶었다고 한다.

옛날부터 여행객이 가장 많은 나라는 스페인과 프랑스이고

독일은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각광 받는 여행지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왜 하필 독일일까? 싶어 지도를 보니,

프랑스 바로 옆이 독일이다.

지도 위치상 스페인, 프랑스, 독일이 일직선을 이룬다.

따라서 스페인에서 출발한다면, 프랑스를 거쳐 독일에서 여행을 마무리하거나

반대로 독일에서 출발해서 프랑스를 거쳐 스페인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이동 방법도 기차가 아니라 자동차나 저가 항공을 이용하는 방법이 늘고 있다고 한다.

책은 스페인, 프랑스, 독일 순으로 안내되어 있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해시태그 유럽 3개국'


책은 무려 610여 쪽 조금 넘는다.

세 나라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았기 때문이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 세 나라를 한 번에 여행하고자 한다면 정말 알찬 여행책이다.

차례에서 볼 수 있듯이

세 나라에 대한 여행 정보를 세세히 다루고 있다.



유럽 3개국 ; 첫 번째 나라 스페인으로!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스페인은 투우와 플라멩코 춤의 나라!

엘 그레코와 살바도르 달리, 피카소를 낳은 예술의 나라!

바다 건너 아프리카 대륙을 마주 보고 있고

오랫동안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아

다른 서유럽 국가들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가 생겨난 나라.

한 번쯤 들어본 건축가 가우디 건축물이 유명하고

벨라스케스, 고야, 미로 등 이름난 미술가들이

스페인 출신이라고 하니 정말 스페인은 예술가의 나라가 아닐까 싶다.

또 우리가 잘 아는 돈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 또한 스페인 작가이다.

그의 소설 같은 인생도 잠깐 소개된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책은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함께

바르셀로나, 세비아, 그리나다, 코르도바, 론다를

소개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은 정말 멋지다!

사진으로 봐도 정말 대단하다. 가우디가 설계했고 아직도 공사 중이라고 한다. 검색해 보니 2026년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이때가 가우디 사망 1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사진으로 보는 성당 실내 모습이 더 독특하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사진과 함께 스페인 소도시들을 둘러보면서

여행지를 골라보는 것도 여행책만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이다.

유럽 3개국 ; 두 번째 나라 프랑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 수도 파리 여행 >

프랑스는 수도 파리를 중심으로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근교 도시 몇 군데를 소개하고 있다.

파리의 대표 관광지를 여섯 군데 소개해 보면,

1. '샹젤리제 거리'에서는 개선문과 콩코르드 광장, 분수, 거리에 즐비한 상점들, 카페들을 볼 수 있다.

2. 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루브르 박물관'은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입장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모든 작품을 다 볼 수 없으니 책은 핵심 작품들을 놓치지 않게 어떤 동선으로 움직이면 좋을지 잘 안내하고 있다. 헤매기 쉽기 때문에.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센터가 꼽힌다.

책은 루브르 박물관 소개에 이어 바로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을 묶어 소개하고 있다.

3. 바로 이어진 '노트르담 '소개에 '퐁피두 센터'를 소개하고 있다.

'노트르담'에서는 노트르담 대성당과 퐁네프 다리, 파리 시청, 시테 섬 등을 소개하고 있다.

4. 사진으로 보니 밤에 찍은 '에펠탑'이 정말 멋지다.

파리를 상징하며 빛을 내며 우뚝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인공 해변(파리 플라쥬)와 유람선 타는 정보도 싣고 있다.

5. '몽마르트'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은 '사크레쾨르 성당'이라고 한다.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뜻을 몽마르트는 19세기 중반 달리, 모딜리아니, 툴루즈 로트렉, 모네, 피카소, 반 고흐 등 많은 예술가들이 머물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도 유명 예술가들이 자주 찾던 곳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지금 '몽마르트 박물관'은 르누아르가 살면서 작업했던 곳으로 원고, 편지, 포스터, 사진, 고고학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6. 베르사유 궁전도 빼놓을 수 없다. 책에서도 궁전을 4쪽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이외 파리에서 당일로 갔다 올 수 있는 여행지로 '몽생미쉘'을 안내하고 있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 모네와 고흐 >

파리 소개가 끝나고 프랑스 소도시 소개를 이어가는데 그중 2곳이 눈에 띈다.

바로 모네와 고흐가 있었던 도시들이다.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정원은 정말 아름답다. 그 정원을 보니 모네의 수련 연작이 바로 떠올랐다.

모네와 함께 프랑스에서 유명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있다. 고흐를 흔적을 찾아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반 고흐의 집과 공원, 오베르 시청사까지 둘러볼 수 있다. 이곳은 고흐가 생애 마지막 70일을 머물면서 70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던 곳이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유럽 3 개국 ; 세 번째 나라 독일!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독일은 맥주!

맥주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바바리아 맥주는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하젤 타우산 호프와 알프스의 맑은 물, 맥아와 효모만 사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이 점이 독일 맥주를 유명하게 한 것 같다.

독일 도시 이름에 많이 쓰이는 '부르크'는

바로 '성곽'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중세 유럽 도시들은 성곽으로 둘러싸여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 프랑크푸르트 >

유럽의 경제 수도로 유럽 중앙은행이 위치해 있다.

독일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 중 하나이며 '애플 와인'이 유명하다.

프랑크푸르트 또한 도보 여행이 가능하고

출발은 '괴테 광장'을 추천하고 있다.

괴테 하우스를 지나 교회와 성당, 현대 미술관을 거쳐 자일 거리로 이어지는 일정을

책은 소개하고 있다.

괴테 하우스 2층에 가면,

천문 시계가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라고 한다.

지금도 시간이 정확하고 태양과 달의 움직임도 알 수 있다.

< 뮌헨 >

다양한 건축 스타일을 볼 수 있는 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맥주 축제가 열리고 중요한 국제 회사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뮌헨의 주요 철도역과 그곳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통해

다양한 곳으로 여행할 수 있는 거점 도시이기도 하다.

책은 뮌헨에서도 도보 여행을 소개하고 있는데

광장과 교회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 퓌센 >

뮌헨 근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라고 한다.

아름다운 백조의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으로 유명하다고.

뮌헨에서 기차를 타고 가서 다시 버스를 타고 걸어 올라가면 성에 도착할 수 있다.

책에 소개된 자세한 여정을 따라가면!

정말 멋진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발견할 수 있다.

사진으로 보는 것인데도

성은 하늘과 주변 풍경과 정말 잘 어울려 아름답다.

특히, 뾰족한 모양과 짙은 파란색 색깔이 성 지붕을 더 아름답게 한다.

이렇게 높은 곳에 지었다는 것이 대단하다.

이 성의 아름다움을 보고 반해서,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 성을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노벨상을 30명 이상 배출한 괴팅겐 대학을 비롯해

명문 대학 도시들이 많은 하이델베르크.

'중세의 보석 상자'라 불리는 로텐부르크.

포르쉐 박물관과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이 있는 슈트트가르트도 소개하고 있다.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꼭 가야할 곳이다.)



('해시태그 유럽 3개국' 내용 일부)




​'(해시태그) 유럽 3개국'을 마무리하면서


이 책의 여행 작가는 서유럽 3개국을 묶어 여행해 보면

어떨까 하고 우리에게 권한다.


책을 통해 3개국 여행지를 한눈에 파악해 본다면

여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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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오스트리아 - 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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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이지만, 오스트리아 여러 소도시들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을 잘 했다.

여행안내서에 있는 멋진 사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가끔씩은 언젠가 가 보리라 마음먹은 곳의 여행책을 사서, 미리 여행하는 듯 읽어 보는 것도 즐거운 나만의 시간을 갖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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