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2월
평점 :
절판


코로나 이전 대한민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다녔던 베트남 여행지.

- 다낭 -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

  1. 분위기 ; 조용한 하노이와 활기차고 분주한 호치민의 중간 분위기인 다낭

  2. 유적지 ; 프랑스풍 건축물, 베트남 전쟁 때의 유산들, 다낭 대성당, 베트남인들이 직접 건설한 최초의 다리인 한강 다리, 등등.....

  3. 아름다운 해변 ; 30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안선이 펼쳐져 있어 수영, 낚시, 수상스키 ... 등을 즐길 수 있다. 

  4. 탐험 ; 터널, 동굴, 사원, 전쟁 유물, 대리석 산 등 탐험가를 위한 장소

이런 즐거움과 매력 가득한 다낭에서 한 달 살기 어떨까?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표지)

'(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차례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차례)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다낭 여행 소개, 다낭 여행의 모든 것

  2. 다낭 주변 지역 중 호이안과 후에 여행

  3. 다낭 지역의 골프 여행

베트남 여행에 대해서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내용 중에서 )

먹거리 많고, 사람들 친절하고, 비행 거리도 짧고, 더불어 물가도 저렴한,

베트남 여행은 한 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 또 떠나길 고대하는 1등 여행지다.

이번 '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는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을 중심으로 한 골프 여행과

호이안, 후에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내용 일부)

남북으로 긴~~ 늘인 S자 모양의 나라 베트남.

북쪽에는 하노이, 남쪽에는 호치민, 그 가운데 중부 지역 최대 도시가 '다낭'이다.

다낭에 국제공항이 있다.

다낭은 현대화된 세련된 느낌의 베트남이다

우리나라에서 '다낭'까지 가는 직항이 있다. 그래서,

이왕 다낭까지 갔다면, 저자가 너무나도 좋다고 소개하는 '호이안'도 꼭 들르면 좋겠다.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차로 40~5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다낭' 골프 여행 - "휴양이 어우러진 골프 휴양 여행"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중에서 )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내용 중에서 )

동남아시아에서 골프 강국은 태국이다. 그러나 관리가 안 되어 있는 골프장이 많다고 한다. 그러니 무작정 저렴하다고 갔다가 실망하기 일쑤라고 한다. 베트남은 태국에 비해 골프장의 개수가 적지만 대부분의 골프장이 관리가 잘 되어 라운딩의 즐거움이 크다. 태국에 비해 비싼 라운딩 비용이 약점이지만, 자주 프로 모션을 하여 비용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p179) )

'다낭'에는 현재 6개의 골프장이 있다고 한다.

그중 라구나 골프장은 '후에'라는 곳에 있는데 이동 시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되고 전장이 짧아 잘 찾지 않는다고 한다. 혹시 '후에'라는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용해 보는 것은 좋을 것 같다. 사람이 잘 찾지 않는다고 하니 어쩌면 조용해서 좋을지도 모른다.

또한 '후에'라는 지역도 저자가 이 책 마지막에 소개하고 있는데 베트남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라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여행도 하고 골프도 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골프장은 모두 5군데이다.

  1. 몽고메리 링크스 골프장

  2. BRG 다낭 골프 리조트

  3. 바나힐 골프 골프장

  4. 호이아니 컨트리 골프장

  5. 빈펄 골프 남 호이 안 골프장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내용 중에서)

<몽고메리 링크스 골프 클럽>

"2009년 영국의 유명 골퍼였던 콜린 몽고메리가 설계하여 스코틀랜드 링크스 코스를 모방해 마블산을 뒤로 보고 그 앞에 골프장, 그 앞에는 바다가 있다." (책 p201)

풍광이 좋은 곳에는 골프장이 있다더니, 여기 '몽고메리 링크스 골프장'이 그런 것 같다.

역시 개장 1년 후에 미국 골프 잡지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골프장 탑 15에 뽑히기도 했고 여러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곳이라 한다. (책 p201)

그 후 66개의 빌라동을 지으며 골프장과 리조트를 가진 골프장으로 유명해졌다고 한다.(책 p201)

< BRG 다낭 골프 클럽 >

"다낭 시내에서 약 13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차량으로 약 20~25분 정도 소요되는 다낭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이다. 호이안에서도 자동차로 20분 거리이며 다낭이나 호이안에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잘 관리된 골프장 상태로 다낭에서 가장 사랑받는 골프장이다. " (책 p210)

<바나힐 컨트리 골프장>

"2017년도에 개장했다. 대한민국 골퍼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고 하고, 바나 산 중턱에 산으로 둘러 싸인 골프장이다."(책 p216) 멀리 바다가 보이는 골프장 사진이 정말 멋지다.

그 외, '호이아니 컨트리 골프장'은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된 2019년에 개장한 아름다운 골프장이라고 한다. '빈펄 골프 남 호이 안 골프장'은 저자가 골프장 소개를 위해 메일을 보내고 인터뷰도 했는데 가장 호의적이었던 곳이라고 한다. 아마 골퍼들에게도 가장 친절한 골프장이 아닐까 예상된다.(주관적견해입니다)

책에는 더 자세하게 각각의 골프장에 대한 소개와 각 홀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하고 있다.

골프를 잘 아시는 분들은 책을 보면 잘 이해될 것 같다.

다낭의 골프장들의 풍광이 다들 멋지다. 탁 트인 공간에 바다가 보인다. 이곳이 베트남이라니!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 있는 나라이다.

'다낭' 여행의 모든 것 - 최신 다낭 여행 가이드북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중 '다낭'소개 일부)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책은 다낭과 호이안, 후에 지역에 관한 여행 정보들이 가득하다.

골프 여행에 대한 부분은 책의 4분의 1 정도(?) 여서

골프 부분을 빼더라도 충분히 '베트남 다낭' 여행 가이드북으로서 알차다.

주된 내용은 베트남 '다낭'여행 안내인데, 골프 여행을 자세히 첨가해서 구성했다고 볼 수 있다.

다낭 여행으로 저자가 짜놓은 0박 0일의 여행 일정들을 보면, 꼭 가봐야 할 장소들이 어떤 곳인지 눈치챌 수 있다. '다낭'여행이 처음이라면, 잘 짜인 이 추천 일정이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

다낭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며 여행의 즐거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멋진 여행지이다.

세련된 현대식 건물이 많이 들어선 이곳은 롯데마트와 빈콤 플라자, 야시장, 아시아 파크 등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고, 멋진 해변도 있으며 바나힐, 빈펄 랜드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말 그대로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서 아이들까지, 전 세대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우리나라 한강이 아니라 베트남의 '한 강' 다리를 둘러싼 주변의 풍경은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한다.

이 책에서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과 카페들 소개, 베트남 전문 요리, 쌀국수 전문점 소개 등 음식 소개가 남달랐다. 다낭의 음식들이 맛있나 보다.

책에서 소개하는 몇몇 곳들을 찾아보면서 식도락 여행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중에서)

책은 '다낭 공항'에서 택시 '그랩' 이용법, 대중교통 이용, 심 카드 구입, 등 기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도 놓치지 않고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다낭 여행'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호이안' 여행 - 솔직한 베트남을 알고 싶다면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내용 중 '호이안')

'다낭'에서 자동차로 40~50분 정도 소요되는 '호이안'은 저자가 최애하는 곳이다.

베트남에 2년간 머물렀다고 하는데 그중 4개월을 호이안에서 보낼 만큼 저자에게 각별한 애정이 있는 여행지.

다낭에서는 볼 수 없는 '베트남다운 도시' 가 호이안이다.

호이안의 올드 타운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으로 과거의 문화 유적지 이곳저곳을 둘러 보고 박물관에서 현지 관습과 일상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는 '과거 베트남으로의 여행'이다.

도시 이곳저곳에서 베트남다움을 한껏 뽐내는 '호이안'은 유럽이나 다른 나라 관광객들이 항상 있다고 한다. 따라서 각국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유럽 배낭여행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이안의 물가가 다른 베트남 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다소 높다고 한다. 그래도 베트남이니까.....

개인적으로 다낭도 좋지만 저자가 이렇게까지 추천하니 '호이안'을 꼭 가보고 싶다.

'후에' 여행 - 베트남의 성과 황궁을 보고 싶다면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중 '후에' 지역)

'후에'는 베트남이 수도를 하노이로 옮기기 전까지 베트남의 문화, 경제적 중심지였다.

'응우엔 왕조 200년'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세계 문화유산이 '후에'라고 한다. 그러나 미국과의 전쟁으로 거의 폐허가 되어 지금도 재건 사업을 벌인다고 한다. (안타까운 역사가 있었다.)

'(해시태그)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를 읽으면서

베트남이 '다낭'에 유명한 골프장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멋진 풍경도 즐기고 휴양도 하면서 골프도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골프장을 찾지 않더라고

'다낭'과 그 주변 지역으로 여행을 할 때 참조하면 좋은 여행 가이드북이다.

한국인들이 왜 다낭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지 이해할 수 있다.



('다낭 한 달 살기 & 골프'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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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푸켓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김경진.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은 푸켓에 대해, 여행에 대해 알아야 할 다양한 방면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고
또한 사진도 많아서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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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푸켓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김경진.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강의 식민지를 겪지 않는 나라이다.

지금까지 선조들이 물려준 고유의 문화를 잘 지켰다.


 

('해시태그 푸켓'표지)

쁘라텟타이 (뜻은 '자유의 땅') ; 태국의 정식 국호



 

('해시태그 푸켓' 차례)

<태국의 여행 시기>

태국은 날씨가 우기와 건기로 나누어져 있다.

여행하기 좋은 건기는 12월 ~ 3월 사이.

최대 성수기도 11월에서 2월. 이때는 방학과 유럽인들의 휴가 시즌이기 때문.

그러나 우기 때도 스콜이라고 소나기가 한, 두 차례 몰고 가는 것이라 여행하기 힘든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해시태그 푸켓' 내용 일부분)

<태국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동남아 관광지이다

특히, 방콕의 카오산 거리를 걸어 보지 않은 태국 여행객은 없을 것이다.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똠양꿍, 팟타이, 카우팟 등등....' 이 있는데 우리 입맛에도 맞고 가격도 저렴하다. 태국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

또 열대 과일의 천국. 우리나라에서 먹을 수 없는 과일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

이 외에도 책은 태국의 커피, 맥주, 생과일주스 등 먹거리와 태국 마사지, 태국 역사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책은 태국 중에서도 제목처럼 푸켓의 다양한 해변과 소개를 다루고 있다.

'푸켓' -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관광지

태국은 아래의 사진처럼 남쪽으로 긴 나라이다.

꼬리처럼 길게 내려온 왼쪽 지역에 푸켓과 끄라비가 있다.



 


 

('해시태그 푸켓' 내용 일부)

'푸켓' 에 대해서

('해시태그 푸켓' 에서 정리)

푸켓은 태국 남부의 섬이다.

지금도 푸켓은 천연고무 생산지역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빠통, 까따 지역 등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1970년대부터 관광객이 몰리며 개발되었다. 그후, 육지와 연결된 다리도 만들어지고 푸켓 국제공항도 생겼다고 한다.

푸켓 액티비티 5가지도 소개하고 있다. 주의할 사항도 함께

  1. 골프

  2. 코끼리 트레킹

  3. 스쿠버 다이빙

  4. 스노클링

  5. 사륜구동 바이크, 등에 대한 소개와 주의할 점들.

푸켓 여행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해시태그 푸켓' 에서 정리함)

푸켓 여행에 대해 준비해야 할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가, 심카드 구입, 숙소 등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태국 물도 생수를 구입해서 먹는 것이 좋다. 유럽만 그런 줄 알았는데 태국의 물도 석회질 성분이 있다고 한다. 술 등 주류 판매 시간도 정해져있다고 하고 유명 해변에서 담배를 피우면 생각보다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고 하니 정말 조심해야 한다.

1. 그 외에도 태국의 이동 수단들 뚝뚝, 오토바이 택시,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해서.

2. 푸켓 공항을 이용하는 법과 이 책 저자만의 경험으로 짚어 주는 푸켓 여행의 5가지 핵심 포인트.

3. 자녀와 함께, 부부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등 동반자에 따라 다양한 여행 코스를 모두 소개하고 있다. 날짜별로.

4. 태국 남부, 푸켓과 끄라비에서 한달 살기 정보도 있다.

여행하고자 하는 곳의 정보를 최소한 알고 가는 것이 좋다. 누군가를 자세히 알면 더 사랑하게 되는 법이다. 여행도 현지 상황을 알고 가는 것이 더 즐겁고 멋진 여행이 될 수 있다.

책은 푸켓에 대해, 여행에 대해 알아야 할 다양한 방면의 정보를 소개하고 있고

또한 사진도 많아서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읽을 수 있다.


 

 

푸켓의 아름다운 다양한 해변들

1. 빠통 ; 푸켓 여행의 핵심지. 가장 유명한 해변.



 

('해시태그 푸켓' 일부)

푸켓은 바다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해변이 많다. 그중에서 빠통은 푸켓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빠통의 다양한 관광지 - 빠통비치, 비치로드, 방라 로드, 반잔 시장 ...... 등 - 소개, 유명 음식점, 레스토랑, 마사지, 쇼핑, 숙소 등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어린이를 위한 키즈카페 키주나, 몰리 판타지, ... 등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을 소개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2. 까론 ; 빠통 남쪽으로 넓게 펼쳐진 해안가.




('해시태그 푸켓'에서 )

조용한 휴가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곳.

까론의 지도와 관광지 - 까론 비치, 까론 템플 시장, 까론 비치 나가상, 등등 -, 음식점, 숙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3. 까따 ; 푸켓 남쪽의 가족 친화적인 해변



('해시태그 푸켓' 일부에서 )

빠통 다음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해변.

빠통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한적하게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여행객에게 알맞은 곳.

이곳에 '다이노 파크' (공룡 테마 공원)가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코끼리 트레킹을 소개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까따 해변 주위의 관광지, 음식점, 숙소, 지도 등을 소개하고 있다.

4. 나이한 & 하와이 ; 자연 그대로의 해변

푸켓 남부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해변이 많다. 여기도 그런 곳들 중 하나이다.

빠통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나이한 비치.

피쉬 마켓이라는 수산 시장이 유명한 라와이 비치는 푸켓에서 가장 해산물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찾는 사람이 거의 없고 물고기가 많아 스노클링 하기 좋은 아오쎈 비치 등 아름다운 해변뿐만 아니라

푸켓 최남단의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프롬템 케이프 등 해변 외에 관광지도 소개하고 있다.


푸켓의 또 다른 여행지

('해시태그 푸켓' 에서 정리)

1. 푸켓 타운 ; 푸켓 현지인들의 소소한 일상 공간


과거 포르투갈과 중국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이 남아있다.

현지인들의 시장과 박물관, 벽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푸켓 타운에 있는 쇼핑몰들이 정말 현대적이고 멋지다. 푸켓 해변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이다.

2. 푸켓 북부 ; 잘 알려지지 않은 푸켓 북부




푸켓 여행은 보통 빠통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북부 지역을 여행지로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북부 지역에도 다양한 해변과 볼거리, 멋진 레스토랑, 전망 좋은 숙소가 많이 있다.

3. 섬 투어

* 피피섬 투어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의 배경으로 나와서 유명해진 섬.

* 제임스 본드 섬 투어 (팡아만 투어) ; 영화 007 촬영지.

섬 투어와 투어 시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정보가 아직 많지 않지만, 깨끗한 환경, 해양 스포츠, 아름다운 풍경,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숨은 명소.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 가벼운 주머니 사정이지만 조용한 곳으로 휴양지 여행을 하고 싶다면 끄라비를 추천한다.

요즘 유행인 한 달 살기를 하기도 좋은 곳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책에서도 '정보가 많이 없음'이라고 소개할 만큼 끄라비에 대한 여행 소개는 4장(8쪽)에 불과하다. 참조하면 좋겠다.

'해시태그 푸켓 & 끄라비' 여행책을 보면서......

요 근래 계속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오늘도.

아름답고 시원한 해변과 열대 과일들 사진 등을 보고 있으니 정말 여행 가고 싶어진다.

태국 푸켓은 어찌 보면 일 년 내내 여행하기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그때그때 시간에 따라 여유만 된다면 언제라도 가볼 만한 곳 아닐까 한다.



 

('해시태그 푸켓' 내용 일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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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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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베트남 여행책 한 권쯤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에 그 나라에 대한 역사에서 여행 방법, 관광지 정보, 현지 주의 사항 등을
한꺼번에 파악하는데 여행책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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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 2023~2024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김경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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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베트남 하노이!

도로를 따라 늘어서 큰 가로수가 인상적이었던 도시.

건물들 사이 도로가 오토바이와 자전거, 차들로 복잡해서 그렇지

그 이동 수단들이 모두 없다고 상상한다면!

그 도로는 정말 멋진 길로 드러날 것이다.

구불구불한 길 옆에 아무렇지 않게 크게 자란 나무들 덕에!

하노이를 생각하면 그 나무들이 인상적으로 떠오른다.

정리되지 않았지만 크고 튼튼하게 자란 모습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것 같다.

베트남 여행은 호불호가 있다.

낡고 지저분하고 어지럽고 미세먼지도 엄청 많고 화장실도 힘든....

그러나 인위적이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는 나라다.

하노이 도로가를 점령한 큰 나무들, (제대로 쭉 뻗어 자라지 않은) 자유롭게 자란 아름드리나무 같은.

그런 자유로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베트남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오랜 중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프랑스와 미국까지 물리친 베트남!

그들의 그런 자부심이 얼마나 클까?

겉으로 외국인에게 친절하지만 속으로 단단한 베트남 여성들을 보면 그들의 미래는 정말 밝을 것이다.


 


베트남 북부 하노이와 그 주변 지역 여행에 참조하기 좋은 여행책

< '해시태그 하노이'에 소개된 여행 지역 > ; 베트남 북부



위 사진처럼 베트남은 남북으로 긴 나라이다.

여행 일정이 그리 길지 않다면 지역을 나누어서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베트남은 가까우니 여러 번 자유여행하기 좋기 때문이다. 여행을 하면 할수록 아마 베트남이 이웃 동네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이번 이 여행책도 베트남 북부 지역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다. 꼭 참조하길!

코로나 전 한때 여행 상품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다낭'이나 '호찌민'은 다른 지역이므로 꼭 확인하길!

위 지도에도 위치가 나와 있다.

이 책에서 여행 경로로 '베트남 일주 여행 코스'나 '중부 여행 코스'로 북부 지역 외 다른 지역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있는 정도이다.

<자유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 정보

베트남 하노이는 날씨도 거리도 사람들도 음식도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다.

한국인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다.

보통 패키지로 베트남 여행을 한 번 해보았다면

자유여행을 도전해 보고 싶고 또 도전하기 좋은 나라가 베트남일 것이다.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베트남 여행책 한 권쯤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에 그 나라에 대한 역사에서 여행 방법, 관광지 정보, 현지 주의 사항 등을

한꺼번에 파악하는데 여행책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편하게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 ; 베트남

자유 배낭여행을 하기 좋은 이유

  1. 안전하다.

  2. 사람들이 관광객에게 엄청 친절하다.

  3. 물가가 저렴하다.

  4. 다양한 먹거리가 많다.

  5. 여행 정보가 많다.

  6. 커피가 맛있다.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내용 중에서)

베트남과 커피

우리나라도 커피숍이 많은데 우리보다 더 많은 커피숍이 있는 나라가 베트남이라고 한다. 세계 2번째로 원두를 많이 재배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베트남이 이제 봤더니 커피의 나라였다.

커피를 사랑한다면 베트남 '커피 투어'도 좋을 듯하다.

이들은 커피에 '연유'를 넣어서 먹는 문화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 유명한 커피로 '코코넛 밀크 커피' 가 있다.

진짜 코코넛을 넣는 것은 아니고 '코코넛 맛을 내는 통'에서 그 맛이 나온다고 한다. ㅎㅎ

하노이의 유명한 '콩카페'에서 파는 '코코넛 밀크 커피'는 저자가 꼭 먹는 메뉴라 한다.

어! 우리 동네에 콩카페가 있는데!

(그동안 지척에 있었던 콩카페가 갑자기 달라 보인다!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 )

<베트남 전통 커피>

베트남으로 커피 투어를 간다면! 꼭 전통 커피를 먹고 와야 한다.

예전 유시민의 알릴레오에서 커피에 대해 다룬 적이 있다.

그때 이슬람 사람들이 먹는 원조 커피에 대해 소개한 적이 있는데, 베트남 전통 커피와 먹는 방식이 비슷하다.

커피를 1인분씩 끓이는데 작은 컵과 필터 그리고 뚜껑

(떨어지는 커피 액을 받는 용도로도 쓰임)으로 구성된 커피 추출기 '핀'을 이용한다.

이런 방식으로 커피를 준비하기 때문에 과정을 음미하면서 커피를 천천히 마시게 된다.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p63)

맞다!

전통적으로 끓이는 방식으로 먹었던 커피는 그 양이 적다.

사람이 많으면 당연히 계속 끓이면서 기다려야 하고. 그래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커피를 먹는 방식을 꼭 경험해 보고 싶었는데!

저 먼 이슬람 지역까지 가지 않아도 베트남에서도 먹어 볼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런 정보는 결국 책을 읽어야 얻을 수 있다!

남과 조금 다른 나만의 여행을 위해서도 책을 읽자!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내용 일부)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내용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내용 일부)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 베트남 여행 전반에 대한 소개

2. 하노이 여행

3. 하노이 그 주변 지역 여행

<구체적 내용들>

  1. 베트남 문화, 역사, 음식, 쇼핑, 마사지, .... 등 소개

  2. 여행에 대한 안내 - 환전과 베트남 돈 환산 계산하는 방법, 인터넷 심 카드 사기, 장거리 버스 타기 정보, 베트남 물가, 여행 계획 짜기, 간단 여행 베트남어, 베트남 한 달 살기 정보,

  3. 베트남 여행 시 주의 사항 - 택시 탈 때 주의사항, 팁 문화, 음식값 계산 시 영수증 꼭 확인, 각종 소매치기를 방지하는 요령 등

  4. 하노이 여행지 소개 - 맛집, 관광지, 도보 여행 등 (* 음식 주문 시 필요한 베트남 어와 메뉴판 소개가 연관되어 중간에 있어서 좋았다.) 이 부분이 책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5. 하노이 근교 여행지 ; 하롱베이, 깟바 섬, 사파, 닌빈, 하이퐁, 퐁냐케방 국립 공원 소개가 책의 3분의 1 정도

아래 차례를 보면 더 자세히 짐작할 수 있다.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차례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차례 일부분)

하노이 근교 지역 여행 ; 하롱베이, 깟바 섬, 사파, 닌빈, 하이퐁, 퐁냐케방 국립 공원

하노이와 하롱베이를 다녀온 여행자들은

다음 여행지로 북부의 '사파'와 '닌빈' 을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여행을 해야 할지 걱정을 하게 된다. 아직 정확한 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여행을 쉽게 한눈에 정리하는 법을 알아보자.

하노이, 하롱베이, 사파 여행 준비는 절대 어렵지 않다. 단지 귀찮아하지만 않으면 된다. .... (평소 베트남 북부 여행을 마음 먹었다면,) 준비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p100)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내용)

<사파>

이곳은 때묻지 않은 곳이라고 해야 하나? 순수한 베트남, 자연, 사람을 만나면서 휴양을 찾고자 한다면 강추!

<닌빈>

하롱베이보다 가깝고 관광객이 많지 않지만, 하롱베이 처럼 배를 타고 주변을 보는 투어를 할 수 있다.

닌빈 여행은 주로 땀꼭, 짱안 보트 투어를 많이 한다.

<퐁냐게방 국립 공원>

동굴 투어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룬다.

책 속으로 떠나는 하노이 - 사진이 아름다운 여행책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내용)

여행지 사진들만 봐도 힐링이 되는 여행책이다.

많은 베트남 사진들을 넣으려고 한 것 같다. 작은 크기의 다양한 사진들을 보는 즐거움이 정말 크다.

베트남이 이렇게 아름답고 매력 있는 곳이었나? 다시 보게 된다.

계획한 여행을 못 가면 또 어떤가? 우리에겐 여행책이 있다.

여행책 한 권으로 다녀오는 여행도 나름 소소한 즐거운 취미가 된다.

상상으로도 뇌는 그 경험을 했다고 여기기도 한단다. 그래서인지 다른 책보다 여행책 보는 일은 즐겁다.

그러고보니 ..... 책은 읽는 것인데

여행책은 '보는 것'이다.



('해시태그 하노이 & 하롱베이, 사파'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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