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공항 >
우리나라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가는 직항이 있다.
인천에서 출발해 나트랑까지 약 5시간 ~ 5시간 15분이 걸린다.
'나트랑'까지 바로 가는 비행기가 있다는 것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점이다. 비행기만 타면 되니까!
< 빈펄 랜드 >
13분 정도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 도착하는 이곳은 놀이동산, 워터파크, 동물원, 식물원, 아쿠아리움이 모두 있는 곳이다.
통합 입장권을 구입하면 게임기까지 모두 추가 비용 없이 880,000동. 우리 돈으로 지금 환율로 계산하면, 4만 7, 8천 원 정도!
어린이와 60세 이상 어른은 할인도 해준다. ( 1미터 이하 어린이는 무료 )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빈펄 랜드에서 하루는 정말 재미난 추억들이 쌓이는 곳일 듯하다.
<나트랑 쇼핑몰>
나트랑은 현대식 쇼핑몰도 갖추고 있다.
빈콤 프라자, 롯데 마트, 79마트 등. 이 외에도 베트남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맥시 마크 슈퍼마켓'도 있다. 당연 편의점도 많다.
< 다양한 먹을거리 - 서양 요리부터 베트남 요리까지 >
러시아와 베트남은 과거 공산 국가라는 오랜 친분이 있다. 그래서 러시아 휴양지로 나트랑과 무이네가 많이 알려져 있고 러시아 관광객이 나트랑에 많다고 한다. 자연스레 러시아인들 입맛에 맞는 쌀국수와 볶음밥 등이 특징이라고.
반미, 쌀국수, 볶음밥 등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맞는 베트남 음식에서 서양 관광객의 증가로 다양한 서양의 음식들도 맛볼 수 있는 등 먹을거리가 풍부한다고 한다.
< 저자가 추천하는 커피 카페 8곳과 새로운 카페 소개>
이곳이 베트남인가 싶을 만큼 멋스럽고 분위기 있는 카페들이 나트랑에 많다. 사진으로 보는 커피숍들에 케이크도 맛있어 보이고 음식과 음료도 먹음직스럽다.
우리나라 콩카페에 없는 메뉴가 이곳 콩카페에 있다.
바로 '코코넛 커피 스무디', '코코넛 밀크 커피'
또, 카페들 중 '레인포레스트'라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 TV프로그램 중, <배틀 트립>에 소개된 곳이라 한다. 숲속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끄럼틀도 있고 카페인데도 쌀국수와 햄버거도 판다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딱 좋은 곳이다.
이외에도 <머드 온천>, <야시장 쇼핑>, 나트랑 해변을 따라 늘어선 < 배낭여행자 거리 > 소개, 등등
다양한 계층의 여행 욕구를 두루두루 만족시키는 곳이 나트랑이다.
< 나트랑 골프 >
책 끝부분에 나트랑 골프에 대해서도 간략 소개하고 있다. 3개의 골프장이 있다고 하는데 아름다운 해안과 높은 곳에 위치한 골프장 상태가 많은 골퍼들이 찾는 이유라고 한다.
'해시태그 나트랑'으로 올겨울 멋진 베트남 나트랑 여행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