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 인생공부 시리즈
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PASCAL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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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인생 공부' 표지)


유명한 이야기지만 실제 읽어본 사람은 많이 없다는 "초한지"

엄청 재미있다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바로 그 이야기를

"초한지 인생 공부"로 드디어 읽게 되었다!

역시 역시~~~~!!

소문이 거짓이 아니었다! 초한지 정말 재미있다!

게다가 "초한지 인생 공부"로 읽은 초한지는

이야기가 간략하면서도 핵심과 의미를 놓치지 않는 서술이 읽기에 정말 좋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한지

('초한지 인생 공부' 내용 일부)

'삼국지'와 양대 쌍을 이루는 '초한지'

아는 사람은 다 읽었다는 '초한지'

죽기 전에 꼭 한 번 읽어봐야 하다는 초한지'

더 늦기 전에 읽어야 하는데

나도 읽고 싶은데.... 그 두께에 엄두가 안 난다!

그런 우리를 위한 "초한지"가 탄생했다!

"초한지 인생 공부" 완전 추천

특히, 청소년들이 진짜 읽기 좋은 '초한지'이다!

공부하느라 책 읽을 시간을 내기 힘든 시기!

이야기가 압축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여러 다양한 인물 유형에 대한 평가와 정리도 이해하기 쉽다.

가치관을 만들고 자아를 형성해가는 청소년 시기!

인간에 대한 통찰을 키우는데 필수!

압축된 이야기가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우리 청소년들을 책 속으로 빨아들인다!

어쩌면 웹소설보다 더 재미있게 읽을지도 모른다.



"초한지 인생 공부" 차례




('초한지 인생 공부' 내용 일부)

"초한지 인생 공부"는 차례에 나왔듯이,

진나라 말, 진시황과 여불위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책 끝은 한나라를 세운 유방이 죽고 문제가 정권을 얻을 때까지.

즉, 제목 그대로 초나라와 한나라 대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초한지 - 다양한 인간들을 통해 세상을 본다


('초한지 인생 공부' 표지 AI 활용 사진)

우리는 이야기 결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왜 저런 어리석은 선택을 할까 바보 같아 보이지만,

만약 우리도 당시 등장인물들과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비슷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인간의 내면은 2200년이나 지나도 똑같다.

인물들의 선택과 갈등, 고민이 전혀 낯설지 않다.

지금 현재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는 인간의 모습이라는 사실이 놀랍다.

바로 이 점이 지금 이 시대에도 초한지가 읽히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전쟁 영웅들의 대결 : 홍문연 연회

항우와 유방이 서로를 떠보는 홍문연 연회 장면은 정말 흥미진진하다.

이 연회에서 자칫 방심했다면! 유방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초반 권력을 가장 빠르게 잡을 만큼 능력 있는 "신화적인 무력과 천재적인 군사 식견(p328)" 있는 항우가

어떻게 유방에게 권력을 빼앗기는지 그 과정은 정말 읽어봐야 안다!

한신과 진평

"초한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 중 '한신'의 결말이 정말 안타까웠다.

'토사구팽'이라는 한자어가 절로 떠오르는 인물이다.

그렇게 전쟁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고 반역이라는 의심을 사서 권력에서 멀어졌다

이순신이 떠오른다.

'진평'은 어떤 인물이기에 아주 오랫동안 권력의 중심에 있었을까?

진평의 처세를 한 마디로 저자는 왕을 따르면서도 따르지 않는 방식이라 말한다.

여태후가 권력을 잡았던 시절을 넘어 한나라 문제에 이르기까지 왕 곁에 머물렀다.

"모두가 좋다 하면, 그 안에 분명히 허점이 있을 것이옵니다" (p255)

그가 한 말이다.

왕에게 아부하지도 비판하지도 않는 진평.

저자는 진평의 지혜는 '유연함'에 있다고 보았다.

왕의 감정을 읽고 조언을 한다. 왕 곁에 있었던 많은 왕들이 그의 충심을 의심했지만 끝까지 살아남았던 인물.

역시 높은 지능은 감정을 파악하고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다.


('초한지 인생 공부' 내용 일부)

괴통의 천하삼분지계

'천하삼분지계'는 괴통이 한신에게 조언했던 내용이었다.

한신은 그 조언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400년 뒤 제갈량이 다시 주장했고 유비가 받아들여 우리가 아는 '삼국지'가 탄생했다.

이때, 한신이 과감히 괴통의 조언을 받아들였다면 역사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초한지 인생 공부' 내용 일부)

21세기에도 여전히 '초한지'는 필요하다

항우와 유방의 리더십은 어떻게 달랐는가?

한 개인을 본다면 항우가 더 뛰어난 인물일지 모른다. 그런데 왜 항우는 졌고 유방이 승리했을까?

한신을 높은 자리까지 오르게 한 차가운 절제와 그가 등용되기까지 과정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한신을 업신 여긴 사람들이 주는 모욕과 굴욕을 견딘 그 마음이 대단하다.

항우의 책사였던 범증이 결국 항우를 떠났다. 왜 일까?

훌륭한 외교가였던 역이기의 죽음은 정말 너무 안타까웠다.

장량, 소하, 괴통, 조참, 주발, 팽월, 영포 등 많은 인물들의 활약상이 등장하고 그 인물들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이야기라서 초한지의 내용은 정말 풍부하다.

여태후 이야기도 빠질 수 없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란 자만에 빠지기 쉽고

열악한 상황에서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질투가 사람을 잔인하게 만들고

변하지 않는 신념이 오히려 목숨을 빼앗았다.


('초한지 인생 공부' 내용 일부)

김태현의 '초한지 인생 공부'

중국 고대 전쟁 이야기가 지금도 여전히 읽어야할 고전 중 하나로 남아있다.

김태현의 '초한지 인생공부'는 초한지 읽기에 부담을 덜어준다.

책 크기와 두께에서 부담을 덜어주고 서술 방식도 현대 우리가 읽기 쉬운 글투다.

필요에 따라 원문도 같이 싣고 있다. (분량이 얼마되지 않지만)

주변 청소년들 이상 어른들에게 꼭 꼭 추천!!

나이들어서 초한지 읽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다른 책들보다 먼저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초한지 인생 공부' 표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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