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할머니가 있다면 첫 할아버지는 어디에 있나?
2. 호모 하빌리스,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호모 솔로엔시스, 호모 사피엔스...... 등 인간을 뜻하는 학명은 도대체 어느 나라말인가?
3. 할머니 가설이란?
4. 뇌 용량과 진화는 무슨 관계가 있나?
5.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는 마음이 인류 진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6.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구석기 유적들은?
7. 호모 사피엔스 말고 비슷한 시기 또 다른 인류들은 없었나?
등등 많은 지식들에 대한 답과 또 다른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고대 인류사는 왠지 상상의 세계로 빠지게 한다. 틈이 많기 때문이다.
지금껏 나온 연구결과가 다른 증거물로 다시 그 이론이 바뀔 수 있지 않을까?
그 발견을 내가 할 수 있다면?
누군가 이 책을 읽고 미래에, 인류 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를 꿈꿀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