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들 - 마음의 고통과 읽기의 날들
수잰 스캔런 지음, 정지인 옮김 / 엘리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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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자 하는 서술 방식이 위로를 준다.
과장되지 않은 글투는 책을 더 귀 기울여 읽게 한다.
남들과 다른 외로움, 소외감 등이 밀려올 때, 삶의 어느 순간 내가 경계에 서 있다고 느낄 때,
꼭 읽어보면 좋겠다. 이처럼 경험을 솔직하고 정확하게 드러낸 책은 잘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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