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대학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이미 그림을 그린 어린이책 두 권이 소개되어 있었다.
어린이책 20년 경력의 화가라고 한다.
화면을 구성하는 방식이 자연스러워
베테랑 느낌이 난다.
"새처럼"은 제2회 창비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이다.
이때 응모작이 586편이었다고 한다.
응모작이 이렇게나 많다니,
어린이 그림책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린이 그림책으로 독서 모임을 하는 사례도 보았다.
마음을 나누기에 좋은 소재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