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리셋 - 모든 성공은 좋은 기분에서 시작된다
알리 압달 지음, 김고명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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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리셋'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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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사춘기 자녀, 사자가 말한다.

"기분이 안 좋아서 학원 안 갈래!"

"기분이 안 좋아서 공부 안 해 (낼이 바로 기말시험인데!)"

"기분이 안 좋아서 밥 안 먹어"

"기분이 안 좋아서 말하기 싫어"

"기분이 안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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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 따라 살래?

기분이 안 좋아도 해야 할 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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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다. "기분"에 따라 행동을 결정한다니.

인생 그렇게 살면 안 되지!

그런데! 여기 "기분 리셋"에서 이 말도 안 되는 말이 '진실'이라고 한다.

이런 반전이!

힘든 일을 억누르면서 계속하면 결국 몸과 마음이 망가진다.

마음을 억누르지 않고 성취해 내는 법을 "기분 리셋"에서 배울 수 있다!


'기분 리셋' 차례


('기분 리셋'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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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크게 제3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부 ; 충전해라

제2부 ; 제거해라

제3부 ; 지속해라

1. 충전해라 ;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기분'이 중요한 이유와 기분을 좋게 하는 다양한 방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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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거해라 ; 왜 우리는 결국 할 일을 그렇게 미루는지,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피하게 만드는지 몇 가지 요소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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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속해라 ; 높은 몰입도와 높은 성취도는 생각보다 긴 휴식을 필요로 한다. 성취를 오래 가지고 가기 위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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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간략히 정리해 보면 위와 같다.

그러나 단지, 마음가짐과 자세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뇌과학 지식과 다양한 사회 실험들을 근거로 들고 있고 실제 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법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기분 리셋"의 탄생, 10년 노력을 담은 지은이 알리 압달


('기분 리셋'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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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리 압달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수련의 시절, 크리스마스 날 병동 전체를 혼자 떠맡은 적이 있었다.

그때, 실수로 의료용품 상자를 떨어뜨려 온 바닥에 주사기가 날아다녔다.

그날 이후,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노력하는데도 인생은 왜 스트레스와 수고와 극기로 가득한지, 왜 자신은 행복하지 못한지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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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안고 시간을 보내면서 짬짬이 생산성에 대해 알아가고 연구했다. 이 책은 그가 10여 연간 심리학과 신경 과학을 공부하면서 알아낸 '생산성'에 대해 우리에게 알리고 있다.

무척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이 책에 가득하다.

할 일을 미루지 않는 효과적인 방법들과

번 아웃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기분'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지 등

지금 당장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잔뜩 있다.

보따리를 풀어 요기조기 숨어있는 비책을 찾아

나만의 도구로 활용하면 좋겠다.


좋은 기분이 생산성을 높인다. 기분을 관리하려면!


('기분 리셋'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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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방법적인 면에서는 다른 자기 계발서나 뇌과학에서 말하는 내용들도 공통적으로 싣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가 10여년 동안 우리 시대 많은 연구자들이 한 노력을 잘 살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다른 연구자들의 연구를 자세히 살피고 그것을 통합해서 자신만의 통찰과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 바로 '기분 리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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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웠던 점은 '기분'을 대하는 태도이다.

기분을 중시하는 것은 굉장히 유아적인 태도라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바로 이 점이 생산성을 고려할 때 제일 크게 생각할 핵심이라는 내용들은 완전히 반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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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생각에 동의할 수 있는 이유는

'감정'이 이성을 지배한다는 뇌과학 접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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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강조하던 20세기를 지나

이제 우리는 '감정'이 선택과 결정, 행동의 본질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기분을 살피는 일은 성공과 성과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맞았다.

기분이 안 좋으면 잘 할 수 없다!

그렇다고 기분만 잘 살린다고 모든 일이 다 잘 되는 것은 아니다.

기분에 좌우되지 않아야 하는 만큼 기분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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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파인만에 대한 일화가 기억에 남는데,

노벨상을 받기 위해 물리학을 열심히 한 것이 아니라

놀다 보니 노벨상을 받았다고 한다.



('기분 리셋' 내용 일부)



그럼 어떻게 해야 하고 싶지 않은 일들에

좋은 기분을 더할 수 있을까?

책은 다양한 실용적인 꿀팁들을 알려준다.

많은 다양한 방법들 중에

'만일 이게 재미있는 일이라면 어떤 식일까'라고 생각해 보는 일은

나도 앞으로 꼭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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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햄버거집에서 알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매일 반복되는 지겨운 햄버거집 알바를 어떻게 즐거운 놀이로 바꾸었는지.

작은 말과 행동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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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기분을 좋게 하는 방법을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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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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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면 이 간략한 단어만 떠올려도

일을 대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일을 자꾸 미루는 이유는?

('기분 리셋'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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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또한 막판에 몰아서 일하는, 미루는 습관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이 습관을 '악순환'이라고 표현할 만큼 여기에 빠져 있었다고 하는데

누구나 이런 시기가 꼭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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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분을 잘 관리하더라도 이 습관을 못 고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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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생각해보니, 왜 미루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껏 질문을 해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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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지 싫어서 미룬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니다.

미루는데도 다양한 심리적인 이유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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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루는지,

통찰하고 나면

어떻게 하면 미루지 않을까?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기분 리셋' 내용 일부)



기분 좋은 일을 오래 하려면! - 그중 '오디세이 계획'


휴식이 필요하다!

이 또한 반전이다.

특별한 비법이란 '번 아웃'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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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아웃을 세가지 종류로 나눈 것도 좋았고

특히, 인상적인 내용은 바로 '오디세이 계획'이었다.

오디세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트로이 전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10년이 걸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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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5년 뒤 미래를 지금 삶과 이어졌을 때 가능한 모습,

지금과 다른 선택을 했을 때 미래의 모습 등으로

나누어서 생각해 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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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생각의 폭을 넓히고

지금 내 선택에 좀 더 자율성과 통제감을 준다.

이 덕분에 지금 삶에 좀 더 집중하게 만드는 좋은 아이디어 같다.



책 속 부록 





책 속 부록

책을 끝까지 읽었다면 저자가 전하는

책 속 부록도 꼭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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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브라우저랑 연결되어 있는데 아래처럼 왼쪽 상위에 언어를 한국어로 바꾸면 된다.

그러면 7일 동안 무료로 이메일을 보내준다.

주제는 '집중력을 항상 시키는 방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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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오지 않았던 전문적인 내용들, 기존의 편견들을 알려주는 내용 등이다.

마지막에 웹브라우저도 꼭 방문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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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리셋' 은 쉬운 내용으로 다양한 실천적 방법을 실었다.


저자가 글을 쉽게 썼고 책 글자도 적당히 커서 읽기 부담 없다.

많은 청소년들이 읽기에도 좋다.

지금 하기 싫은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를 느끼면서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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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 읽기만 좋아하는 '사자'지만 선물했다.

이번 기말고사가 끝나면 꼭 읽어보라고!

제1 장만 잘 읽어도 자신의 삶을 통제하고 책임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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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리셋'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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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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