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일정을 어떻게 짜는가, 즉 여행 동선을 어떻게 짜는가도 중요하다.
여행지 위치와 교통편을 어느 정도 알면 도움이 된다.
저자는 책에서 5가지로 달랏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무엇을 중심으로 여행할 것인지 주제에 따라 일정을 예시로 짜 놓고 있어서 여행할 때 참조하면 좋다.
5가지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시내 관광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 역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할 것인지,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 등에 따라 지도도 첨부해서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혼자 떠나는 여행인지,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인지,
부모님과 또는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인지에 따라
여행 코스를 다르게 추천하고 있다. 물론 겹치는 여행지도 많겠지만.
추천하는 여행 코스를 살펴보고 나의 여행에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 크레이지 하우스 >
베트남 총리의 딸이 지은 건축물로 베트남의 가우디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한다. 베트남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만큼 사진으로 봐도 특이하고 재미있는 건축물이다.
이곳이 숙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여유가 된다면 숙박도 해 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