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 가이드북 : 동남아시아 - 2024 최신판 ㅣ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한 달 살기를 하면서 이곳저곳 여행도 하고, 쉬기도 하면서 글도 쓰고 자기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정말 멋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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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에서는 동남아 국가들 중 한 달 살기 좋은 지역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동남아에서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이라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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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표지)


왜 한 달 살기를 하는가?

그냥 아무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그 나라에 대한 정보를 알고 가면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여행 준비는 '여행하는 나라에 대한 공부'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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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가 구속이 되지 않으려면, 의미를 내가 정해야 한다.

어떤 한 달 살기를 할 것인지.....

저마다 모두 다른 의미로 한 달 살기를 꿈꾸지 않나 생각해 본다. 그래서 같은 장소라도 각자 다른 여행이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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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는 따로 한 달 살기에 대한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싣고 있어 무엇을 준비해야 후회하지 않을 여정이 될지 조언하고 있다. 여행책과 함께 나만의 한 달 살기를 조금씩 준비하고 기회가 오면 얼른 떠나야겠다.

해시태그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차례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차례)



책은 500여 쪽으로 제법 두껍다.

동남아 여러 나라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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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차례를 살펴보면,

1. 한 달 살기에 대한 다양한 여행 정보들

2. 태국 치앙마이와 인도네시아 발리

3. 베트남 - 호이안, 달랏, 푸꾸옥

4. 라오스 - 르앙프라방, 방비엥

5. 태국 - 끄라비

6. 인도네시아 - 족자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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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4개국 9개 지역을 소개하고 있다.

책을 통해 한눈에 지역들을 파악해 보고 나에게 맞는 한 달 살기 지역을 정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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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표지)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내용 일부)

한 달 살기, 무엇이 필요한가?

누군가는 말했다. 여행을 한다면 최소 그 나라에 대한 역사는 알아야 한다고. 또 누군가는 그 나라 사람이 지은 시집을 사야 한다고. 이런 모든 이야기들이 결국, 여행이란 낯선 지역과 그 지역 사람들과 친해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게 여행은 매번 각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그 경험은 그 사람이 가진 지식, 감성, 정보, 취향 등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을 계획하고 선택하고 준비하는 그 모든 것들도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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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한 달 살기를 위해 어떤 것들을 미리 생각해 보아야 할까?

이 책을 선택했다면 이미 동남아 한 달 살기, 그 시작을 했다고 보아도 된다.

한 달 살기에 첫 번째 준비로 조언하는 사항은

바로 숙소 선택!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내용 중에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기도 하지만, 한 달 아파트를 빌려 생활하기도 한다.

한 달 살려는 목적에 따라 숙소를 선택해야 한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과 '비상 자금 준비'에 대한 조언도 하고 있다.

책은 한 달 살기에 따른 비용들, 접근성,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방법, 각 나라별 한 달 살기 실제 경험담, 치안 상황, 문화 시설 등 한 달 살기에 대한 전반적인 여행안내가 끝나면,

동남아 각 지역별 한 달 살기 여행 정보들을 소개하고 있다.

동남아 국가 각 나라별 한 달 살기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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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소개하는 동남아 국가는 차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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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와 끄라비,

인도네시아 발리와 족자카르타

베트남 호이안, 달랏, 푸꾸옥

라오스 루앙프라방, 방비엥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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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이든 '한 달 살기'에 다 좋을 듯하다.

한 달 살기의 성지

; 태국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발리

'한 달 살기'라는 것이 유행하기 전부터 대체로 유럽 여행자들은 장기 여행객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들은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이 두 곳 치앙마이와 발리에 주로 1달에서 1년 정도 머물렀다고 한다

그래서 이 두 곳은 이미 오랜 장기 여행객들을 위한 인프라가 많이 형성되어 있는 여행지라는 인상을 준다. 또한 태국 치앙마이도 미분양 아파트들을 여행자들에게 숙소로 빌려주면서 한 달 살기를 더 쉽게 할 수 있었다.

아직도 저렴한 물가 덕택에 저렴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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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도네시아 발리는 호주인과 미국인들 중 디지털 노마드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옮겨 오면서 일하면서 살 수 있는 숙소와 카페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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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치앙마이와 발리를 비교해 놓은 부분도 따로 싣고 있다. 이 두 곳 중 어디 한곳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동 시간과 숙소 비용, 물가, 볼거리, 카페 분위기까지 소개하고 있다.

치앙마이가 카페 개수는 훨씬 많다고 한다. 하지만 카페는 취향이니 어디를 더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고 작가는 말한다.

베트남

; 호이안, 달랏, 푸꾸옥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내용 중에서)


베트남 한 달 살기 지역으로 중부 호이안과 남부 달랏, 푸꾸옥을 제시하고 있다.

호이안은 다낭 옆에 있는데 공항이 없다. 바로 가까운 다낭 공항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더 이동해야 한다.

작가가 제시한 베트남 지역들은 한적하면서 한국 여행객이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같다. 한 달 살기에 조용하면서 베트남 문화도 있고 자연도 아름답고 편의시설도 있는 곳을 소개했다.

베트남에서 소개하는 여행지 모두 어디든 한 달 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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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책을 보면서 꼭 한 달 살기를 해 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호이안'이었다.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역이기도 하고 옛 베트남을 대체로 간직하고 있어 가장 이국적인, 베트남 다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게다가 쇼핑시설, 카페 등도 발달해 있어 장기간 여행해도 즐거울 것 같다.

무엇보다 책에 나온 '송 호아이 광장'사진이 멋졌다.

아직도 저곳에 가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실제 그 장소에 있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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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정해보는 즐거운 여행책 읽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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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분이 책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데 도시가 가장 많기 때문일 것이다. 여느 여행책과 같이 각 지역(네 군데) 여행지와 식당들, 호텔들, 거리 지도 등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지역별로 찾기 쉽게 했다.

라오스

; 루앙프라방, 방비엥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내용 중에서)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에서 불교 유산이 가장 많은 곳으로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다.

유럽 여행자들은 선선한 날씨와 불교문화에 매력을 느껴 오래 머무르는 곳이라고 한다.

여유를 느끼기 위해 한 달 살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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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도 불교 건축물, 많은 절들이 눈에 띈다. 이런 절들뿐 아니라 유럽 커피의 맛을 1년 내내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침은 커피와 크루아상으로.

옛 프랑스 식민지 시절을 담고 있는 도시라 프랑스풍 관광 콘텐츠가 풍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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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은 불교문화와 프랑스 문화가 잘 섞인 독특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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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천 공항에서 이곳까지 직항이 없어 비엔티엔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야 한다.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까지는 버스로 6~ 8시간 이동해야 한다. 따라서 접근하기 힘들지만, 생각해 보면 그만큼 그 지역 문화를 오래 보존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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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또 다른 명소 방비엥은 자연을 즐기는 여행지 같다. 루앙프라방과 달리 '체험'이 많다. 투어 회사도 방비엥에 14개 정도 있고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동굴 탐험, 동굴 튜빙, 다이빙, 카약킹 투어 등이 있다.

태국

; 끄라비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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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태국 치앙마이가 한 달 살기 성지 같은 곳이라고 했는데 같은 나라에 있는 "끄라비" 또한 여행 작가가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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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과 재미있는 해양 스포츠 아름다운 자연과 저렴한 물가"

(책 p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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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면서 책 한 권 써서 오고야 말리라고 결심하셨다는 어느 지인분이 이곳이 그렇게 한 달 살기에 좋다고 하셨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관광객도 많지 않다 더 좋다고 하셨는데, 마침 책에서도 이렇게 소개하고 있으니 더욱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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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쇼핑, 식당, 카페 등 편의 시설도 많다. 섬 투어도 있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다만, 직항이 없다. 그래서 여행객이 드문가 보다.

이외에도 책은 '끄라비'에 대해 이모저모 소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 족자카르타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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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는 '우리나라 경주처럼 역사 유적이 많은 도시'(책 p485)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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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는 현지 유산과 관습을 보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보로부두르와 프람바난의 수준 높은 사원을 둘러보고 불교와 힌두교 자바 문화가 한 곳에 모인 다채로운 문화를 알 수 있는 곳으로 최근에 유럽의 배낭 여행자들이 찾는 대표적인 장소로 바뀌고 있다. "(책 p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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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자카르타의 고대 사원을 사진으로 보고 있으면,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떠오른다. 최근에도 시리즈가 개봉했는데 어릴 적에는 미지의 문화를 찾아 떠나는 '인디아나 존스'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진짜 영화 속에나 나올 것 같은 고대 사원의 모습은 '탐험가'의 마음을 깨운다.

저 사원 깊은 곳에 알 수 없는 고대 유물이 아직 남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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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과 함께 스타벅스와 KFC도 있고, 택시 '그랩'도 이용 가능하다.

'전통 밀랍 염색'으로 만든 의류 제품이 주요한 관광 상품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힌두교 사원과 태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불교 사원이 있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를 마치며

이런 곳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본다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딱 한 달간 아무런 의무가 없이, 무언가를 한다면 나는 어떤 삶을 선택할까?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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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지금 현재,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여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행책이 우리 일상을 다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겠다. 지금 있는 이곳에서 한 달 살기 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새롭게 살아가는 것은 또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한 달 살기 가이드북 동남아시아' 내용 중에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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