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꾸옥 여행 7가지 포인트 >
1. 야시장 -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동남아 국가들은 대체로 야시장이 많이 발달해 있다.
우리나라 야시장은 대체로 먹거리 위주이지만, 동남아 야시장은 정말 볼 것, 먹을 것, 쇼핑할 것이 많다. 꼭 가봐야 할 여행지라는데 동의!
2. 해변 - 세계 10대 해변이라는 찬사가 있는 이곳 해변. 진줏빛 바다 색깔이 아름답다고 한다.
3. 해양 체험 - 보는 여행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도 있다니 아이들과 같이 가기에 정말 좋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오징어 낚시 투어, 진주 양식장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4. 빈펄 랜드 - 가족 여행을 한다면 정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빈펄 랜드 안에 워터파크,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사파리 등이 다 있다고 한다. 여행을 간다면 이곳에서 최소 하루 종일 보낸다고 생각하고 여정을 짜야겠다.
그 외, 휴양을 위한 호텔과 리조트도 잘 되어 있고 주변 지역으로 '1일 투어' 여행도 신청할 수 있다.
< '푸꾸옥' 식당, 카페들 >
'7가지 포인트' 외에도 책은 다양한 면모를 가진 푸꾸옥의 모습을 많이 보여 주고 있다.
곰 캐릭터로 유명한 '아로이 카페'는 어느 유럽 멋진 빵집을 생각나게 한다.
'곰돌이 케이크'로 유명하고 중요한 점은, 베트남 현지 브랜드라는 것이다. 여행을 가면 그 나라에서만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이러한 장소들이 의미 있다.
베트남 반미와 다양한 빵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 빵집 외 세련되고 멋진 가게들이 많아서 베트남을 다시 보게 된다.
베트남에 '러시아 관광객'이 예전부터 많나 보다.
그 이유가 과거 러시아와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로 우방국이어서 그렇다고 한다.
책은 '러시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맛집'과 '미국인이 많이 찾는 맛집'도 따로 소개하고 있다.
피자 가격이 정말 착하다. 큰 사이즈가 우리 돈으로 9천 원 정도! 까르보나라와 페퍼로니 피자가 잘 팔린다는 '피자 택시'라는 피자집을 소개하고 있다.
이런 식당, 바, 커피숍 등 건물들을 보면 정말 세련되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