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에 관하여 병실 노트
버지니아 울프.줄리아 스티븐 지음 / 두시의나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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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소수의 이야기는 역사적으로 묻힌다.
내가 작고 초라하고 가진 것 없고 게다가, 가난하다면 글을 써야 한다.
이런 이야기는 나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버지니아 울프‘가 100년이 지나도 살아남는 것은, 바로 우리에게 이런 용기를 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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