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 간다면 꼭 이곳에서 하룻밤 묵고 싶다.
'베트남의 가우디'라 불리는 건축물을 숙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달랏을 간다면 꼭!
< 클레이 터널 >
'크레이지 하우스'만큼이나 이색적인 최신 여행지로 '클레이 터널'이 있다.
조각 공원인데 점토를 가지고 수작업으로 만든 다양한 조형물이 있는 곳이다. '찰흙 터널, 찰흙 마을'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 공원은 2016년에 문을 열었고 조형물을 만든 트린 타이 둥은 네덜란드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관광 명소를 열겠다는 꿈으로 이곳을 조성했다고 한다.
다양한 사진으로 보는 이곳은 정말 독특하다.
역시나 베트남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이색적인 모습들은 베트남이라는 나라의 다양한 매력에 빠지게 한다.
< 달랏의 커피, 카페들 >
달랏은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은 만큼, 맛나고 멋진 카페들도 많나 보다.
책에서도 따로 카페들을 묶어서 소개하고 있다.
세계에서 2번째로 커피 원두를 많이 생산하는 나라가 또한 베트남이라고 하니 베트남에서 커피는 꼭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나 혼자 산다'에서도 '연유 커피'를 먹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책은 베트남 음료, 맥주들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