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로 출간되고 있다.
단순히 문장을 따라 쓰거나 내용 파악하는 문제 풀이 방식이 아니다.
정말 아이가 생각해 볼 수 있게 상황과 문제를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얇은 교재이지만,
엄마나 선생님, 친구들과 같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글을 써야 한다.
진짜, 선생님들이 글쓰기 수업에 사용하기 딱 좋다.
방과 후 교사들이 활용하기에 더없이 좋을 것 같고
엄마가 집에서 아이랑 홈스쿨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초등학생 아이의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생각을 넓히는 글쓰기를 위해
아이에게 무엇을 해줄까 고민이 된다면,
먼저, 이 교재로 시작하면서 한편 한 편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즈음은 정말 좋은 교재가 참 잘 나오는 것 같다.
단순한 내용에서 벗어나 교재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듯하다.